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영화 주제는
삶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과 희망을 품고 자기의 이유로 살아가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마히토라는 소년이 화재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고향으로 이사한다.
- 마히토는 그리움과 새로운 어머니에 대한 거리감으로 고통받는다.
- 마히토는 저택에서 일하는 일곱 할멈으로부터 왜가리가 살고 있는 탑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 마히토는 새엄마 나츠코를 찾기 위해 탑으로 향하며, 왜가리의 안내를 받아 신비로운 이세계로 들어간다.
- 영화는 세상은 선과 악이 섞여 있지만, 삶을 긍정하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야 함을 전한다.
- 마히토의 어머니가 마히토에게 준 책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는 비슷한 메시지를 전한다.
- 요네즈 켄시의 '지구본'이라는 OST는 삶 속의 이별, 슬픔, 고통을 다루지만, 긍정과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함을 전한다.
-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만의 신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 마히토라는 주인공 소년이 왜가리에게 이끌려 돌탑 안으로 들어가 여러 경험을 한다.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독특한 상상력이 담긴 이야기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다룬다.
- 마히토의 가족, 친구, 그리고 돌탑 안의 세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원작 책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많은 문장이 영화의 모티브로 활용되었다.
- 이 책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자기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을 강조한다.
- 미야자키 하야오는 2013년 은퇴 후 2017년에 복귀함
- 복귀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는 82세의 하야오가 손자를 위해 선택한 마지막 작품
- 이 작품은 1937년에 요시노 겐자부로가 쓴 원작 소설의 제목과 주제를 인용함
- 내용은 친구들과의 문제 갈등에서 시작된 주인공의 고민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발전함
- 작품은 학교 내에서 친구들이나 선배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주로 다룸
- 주인공은 친구가 맞고 있는데도 아무런 저항이나 도움을 주지 못하는 심약한 모습으로 그려짐
- 작품은 청소년 시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함
- 이 작품은 일본 정부에 의해 오랜 기간 금서로 지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