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74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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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5 디자인 초비상!” 쏘나타 역대급 기회 왔다 대환호!

쏘나타를 제치고 중형 세단 1위에 오른 K5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등장했다. 10월 25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으며,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납득할 만한 디자인을 갖췄는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기본 방향성은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성을 강조한 형태다. 직전 모델부터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쏘나타 대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신차는 K5의 특징을 다듬어, 완성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이해하면 되겠다.한편 소비자들은 신형 K5 디자인을 두고 여러 의견을 보이고 있다. 마음에 든다는 의견과 너무 과한 변화라는 주장이 상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K5의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했다. 기아측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로 더욱 역동적인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요컨대, 더 공격적이며 과감한 방향에 힘을 실었다는 의미다.                      신차 디자인의 핵심인 전면부 컨셉은 독특하다. DRL 디자인은 기존 대비 디테일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기아측은 심장박동(Heart Beat)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라 밝혔다. 또, DRL을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재해석했다. 덕분에 표현하고자 했던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만들어냈다. 프론트 범퍼는 날개 형상으로 견고하며 스포티한 모습...

2023.10.27
국산 중형 세단 기아 K5.국내에서 사고 싶어도 못사는 트림이 있다?

최근 기아차 미국 법인은 K5 트림을 개편했다. 여기서 국내 소비자들은 K5 GT와 GT 라인에 주목했다고 한다. 두 차량은 국내에 판매되지 않는 차량이기 때문이다. 과연 이 두 차량은 국내 판매 중인 K5와 어떤 점이 다를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이번 개편에는 단종 트림과 신규 트림이 각각 1개씩 있었다. 먼저 기존에 있던 LX, LXS, EX, GT트림 중, 가장 하위 트림인 LX트림을 단종시켰다. 그리고 GT 라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아 측 자료에 따르면, 가격도 조정되어 2만 5090달러(한화 약 3290만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LXS 트림에서는 4륜 구동이 빠지고 GT 라인에 엑스트라 옵션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로워진 2023년 기아 GT 라인에서는 LED 인테리어 조명이 내장된 파노라믹 루프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운전대 열선은 GT 라인 AWD에 기본 제공되며, 앞  좌석 방음 창문은 EX,GT 라인 그리고 제일 높은 트림인 GT에 기본으로 제공된다.이 밖에도 2023년형 K5에는 운전자 주의 경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후면 충돌 방지 보조, 전면 충돌 방지 모조, 그리고 차선유지 보조 등의 다양한 안전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23년형 K5 미국 출시 관련 소식이 국내에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은 것이 있다. 바로 K5 GT와 GT 라인 트림이다. GT가 주행 퍼포먼스와 스타일 ...

2022.08.25
실제로 본 신형 K5, "역대급 디자인은 확실합니다"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중형 세단 K5가 본모습을 드러냈다. 포스트 작성일은 12월 11일로 본래 공식 출시일로 예정된 12일 하루 전이다. 주요 미디어들을 통해 대규모 공개 행사를 가진 것과는 별개로 공식 출시행사 이전에 신차를 일반 대중에게 선공개했다. 지난 7월 셀토스도 공식 출시 전 전시장에 배치된 사례가 있지만, 주력 차종 중 하나인 K5를 대중에게 선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사전예약 종료가 11일까지인 것을 고려해 막판 스퍼트를 낸 것으로 보인다. 에디터는 오전 3세대 K5의 선공개 소식을 듣고, 온몸이 근질거렸다. K5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아차 디자인의 교과서"라 불릴 정도로 멋진 모습을 갖췄기에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었다. 오전 포스트 작성을 후다닥 끝내고, 한적한 오후 시간을 노려 인근 전시장을 찾았다. ⓒ DAKI POST K5의 모습은 이미 여러 커뮤니티와 주요 미디어를 통해 수없이 본 디자인이지만, 실물로 보니 "잘 빠졌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공식 사진에서만 멋진 여느 차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 DAKI POST 특히, 전면 디자인이 훌륭했다. 앞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입체감이 살아있어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K5 광고 문구 중에 '하트 비트 라이팅'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굳이 조명을 켜지 않더라도 보는 이의 심장을...

2019.12.12
"단언컨대 2~3천만 원대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K5 1.6T 시승기

좌중을 압도하는 모습의 3세대 K5. 하지만, 주행 성능도 훌륭할지에 대해서는 궁금증을 가질 것이다. 독자 여러분의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키포스트 에디터가 출동했다. K5 1.6 T 모델과 함께한 3일간의 시승을 통해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도 하나하나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에디터가 시승한 차량은 K5 1.6 T 모델이다. 시승차답게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이었고 추가된 선택 사양도 '스타일(19인치 휠 변경)'을 제외한 모든 사양이 추가됐다. 제원에서는 전작인 더 뉴 K5(JF)와 비교했을 때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 전장은 50mm가 늘어났고 휠베이스는 45mm가 늘어났다. 반면, 전고는 20mm가 낮아져 새로운 3세대 플랫폼 특유의 낮고 넓은 자세를 자랑한다. 신규 플랫폼 적용은 경량화도 이뤄냈다. 기존 2세대 모델 1.6 터보 모델에 18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 공차중량이 1,470kg이었는데 20kg을 줄여 1,450kg으로 줄어들었다. 엔진 스펙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동일한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다. 변속기도 동일한 8단 변속기가 탑재되었고, 이미지에는 기록하지 않았으나 조향 시스템은 기존 칼럼식에서 랙 구동형으로 변경됐다. 선택 사양 중 '드라이브 와이즈'는 더 뉴 그랜저에 탑재되며 관심을 받았던 교차로 대향차 대응 전방 충돌방지 보조가 포함됐다. 10.25인치의 내비게이션은 2세...

2019.12.24
신형 K5 내외관 60장 대방출! "잘 팔리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화려하게 돌아온 3세대 K5, 에디터는 운이 좋게도 지난 13일(금) 저녁부터 16일(월) 오전까지 시승 시간을 가졌다. 덕분에 지난 11일 공식 출시 전 전시장 사전 공개 당시에 촬영하지 못했던 실내 디자인까지 조금 더 자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오늘은 에디터가 시승한 K5 1.6 T 모델의 모습을 담아온 사진을 대방출한다. 익스테리어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구석구석 담아왔으니 K5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사진으로 먼저 감상하길 권한다. [전면] ⓒ DAKI POST ⓒ DAKI POST ⓒ DAKI POST ⓒ DAKI POST ⓒ DAKI POST K5의 헤드램프는 광고 속 표현처럼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 ⓒ DAKI POST 2.0 가솔린과는 달리 1.6 터보는 에어커튼이 가짜가 아니다 / ⓒ DAKI POST [측면] 역광에 드러난 K5의 루프라인 실루엣은 압권이다 / ⓒ DAKI POST 5-스포크 18인치 휠은 정면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이쁘다 / ⓒ DAKI POST 사이드미러가 차 크기에 비해 앙증맞다. 초보운전자는 애프터 마켓의 광각미러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다 / ⓒ DAKI POST 크롬 실루엣 몰딩은 아직도 조금 어색하다 / ⓒ DAKI POST 다른 차량과 비교해 뒷유리가 더욱 부분 느낌이다. 덕분에 볼륨감은 UP / ⓒ DAKI POST [후면] ⓒ DAKI POST ⓒ DAKI POST 완만하게 떨...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