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5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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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트림 가격 파격 인하"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현대자동차가 오랫동안 사랑 받은 쏘나타 디 엣지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최상위 트림의 가격을 인하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중형 세단의 대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예정이다. 쏘나타 연식 변경 신형 출시 2025 쏘나타 디 엣지 - 현대자동차 현대 쏘나타는 성능, 기술, 디자인, 가격 측면에서 모든 부분이 균형 잡힌 차량으로 실용성과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상품성을 보강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더욱 합리적인 트림별 가격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변경 사항 2025 쏘나타 디 엣지 - 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디 엣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지문인증 시스템의 위치 변경이다.기존에 클러스터 좌측에 있던 지문인증 기능이 센터콘솔 상단으로 옮겨져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운전자가 차량을 더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내 보안 기능이 강화되었다.또한,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이는 차량을 끈 후에도 습기를 제거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기능으로 여름철과 같이 습도가 높은 계절에 매우 유용하다. 더불어...

2024.10.25
"쏘나타, 싹 털어 먹네" 예비오너들 K5·그랜저 대신 계약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그랜저가 다시 세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SUV와의 경쟁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쏘나타는 판매량이 56% 급증하며 8월 국산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쏘나타, 그랜저 등 세단의 인기가 반등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 2종인 쏘나타와 그랜저가 8월 국산차 판매순위에서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SUV의 인기에 밀려 판매 순위에서 보기 힘들었던 세단이 반등한 것이다.특히 쏘나타의 인기가 주목할만한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한 3만4043대를 판매했다. 쏘나타의 인기 비결은 택시 덕분? 쏘나타의 성공적인 반등에는 지난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의 인기가 큰 역할을 했다. 중국에서 생산된 쏘나타 디 엣지 택시 모델의 국내 출시도 판매 증가에 기여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택시 모델을 제외한 일반 소비자용 쏘나타 판매량만 집계해도 상반기 동안 1만7123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8.9% 증가해 개인용 수요가 쏘나타 판매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쏘나타는 과거 디자인 논란으로 인해 판매량이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 반등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세단 시장에서 SUV에 밀린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신차 효과 줄어든 그랜저...

2024.09.29
“4천짜리 하이브리드” 쏘나타 최상위 살까, 그랜저 깡통 살까

현대자동차의 대표 하이브리드 세단인 쏘나타와 그랜저를 비교했다. 두 차량은 각각의 특성과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사용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더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쏘나타는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며, 그랜저는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중시한다. 쏘나타 최상위 트림, 그랜저 깡통 가격 근접 신형 쏘나타 측면 - 출처 :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디 엣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각각의 소비자층을 겨냥해 기획된 주력 세단이다. 쏘나타는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 일상생활과 출퇴근에 적합한 크기와 성능을 제공하며, 그랜저는 준대형 세단으로 더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운 편의성을 강조한다. 이 두 차량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교하면, 성능, 편의성, 경제성 측면에서 각기 다른 장점이 드러난다. 가격의 경우 쏘나타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나파가죽 포함)은 3961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깡통은 4291만원이다. 330만원 차이인데, 트림 차이에 따른 편의사양 격차 때문에 어떤 차를 구매할 지 고민하는 예비오너들이 많다. 연비는 쏘나타 압승, 성능은 그랜저 신형 쏘나타 정면 - 출처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고출력 195마력을 내며, 연비는 19.4km/L로 뛰어나다. 가족 단위의 일상생활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현대차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인 'e-모션 드라이브' ...

2024.09.24
이젠 아예 택시 전용으로 나온다는 이 모델!

아이오닉 5는 N’ 배지를 달고 고성능을 자랑하고, 서울 시내를 택시로도 활약한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강화하고 안전에 신경을 써서 택시 업계와 협업하여 안전한 이동을 제공한다. 출시는 중국에서 이루어지지만 내수 제품과 동일한 품질을 유지한다. 택시로 만들어지는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본문을 통해 알아본다. 택시로 안 나온다면서요…이제 옛말? 아이오닉 5는 ‘올라운더’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 배지를 달고 뉘르부르크링을 누비기도 하고, 노란 모자를 쓴 채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기도 하기 때문이다. 국산차를 구매할 때 마음 한 구석에서 꿈틀대는 찝찝함이 하나 있다. ‘내 차 택시로는 안 나왔으면 좋겠는데…’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바로 '쏘나타 택시'다. 쏘나타 택시는 강화된 내구성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쏘나타 택시는 ‘안전’에 신경쓴 모습다. 일반 차량 대비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액화석유가스(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또 ‘쏘나타 택시’에는 일반 타이어 대비 내구성이 20% 강화된 타이어가 장착된다.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축간거리를 70mm늘려 2열 공간 거주성을 개선했다.  택시 용품 업계와의 협업 소식 역시 눈에 띈다. 현대차는 기존 택시 표시등과 ...

2024.04.05
모두가 설렐 뻔한, '쏘나타 전기차 출시' 소식의 진실은?

전기차를 구매하려 마음먹었을 때, 항상 부딪히게 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가격이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값 하락이 더딘 이유로 대부분 전기차 가격이 비싼 수준에 머물러 있다. 만약 지금 내연 기관차를 타고 있다면, 그 차 그대로 전기차가 되는 상상을 해보게 된다.  그런데, 이르면 2025년, 그 상상이 현실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기 때문이다. 과연 그곳은 어디이고, ‘개조 전기차 규제자유특구’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국토교통부 이번 특구 지정에 앞서, 정부는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규정을 제정한 적이 있다. 지난 2010년,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에 내연 기관차를 전기차 개조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신설했다. 당시는 나름 미래를 내다보고 규정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그러나 전기차가 상용화되기 전이었던 만큼, 구체적인 안전 기준을 만들어두지 않았고 개조된 전기차는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없었다. 때문에 실제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한 뒤에는 한국 자동차 연구원 시험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해야 했다. 프리미엄자동차연구센터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면 중량이 약 150∼450㎏ 늘어난다. 모터·배터리가 무겁고, 이를 버티려면 차체 강도를 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개조를 하더라도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한지 테스트와 시운전이 필요하다. 때문에 정부는 이와 ...

2022.08.25
뜬금없이 쏘나타와 스타렉스 수소차 개발중? 이유는 따로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쏘나타와 스타렉스 수소전기차 (FCEV) 모델 출시가 이루어질 것이라 보도되었다. 이 소식에 '갑자기 왜?' 라는 물음을 던질 수밖에 없다.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인 넥쏘를 놔두고 다른 모델에 수소전기차 시스템을 이식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투싼 FCEV 와 같이 양산이 이루어진 모델이 있기는 하지만 택시 등 상용으로 대부분 판매되었고 테스트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사실상 정식 수소전기차는 넥쏘가 유일하다.현대차는 어떤 이유로 쏘나타 FCEV와 스타렉스 FCEV를 출시하려 하는 것일까? 다소 엉뚱해 보이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랜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어떤 모델이든 똑같은 부품이 들어가는 '부품 모듈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다. 지금은 각각의 모델마다 일부는 공유하고 일부는 전용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가격 상승과 조립 공정의 복잡성으로 이어진다.하지만 껍데기만 다르고 안에 들어가는 부품이 같으면 어떨까? 모든 차에 들어가는 부품이 같은 만큼 아예 묶음으로 만들면 부품 수가 크게 줄어들고 조립 과정도 그만큼 간단해진다. 최근에 공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가장 좋은 예시이며, 이를 수소전기차에도 적용하겠다는 의지로 보면 되겠다.하지만 플랫폼 개발은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이 필요하다. 수 백억이 수 천억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소전기차 플랫폼을 준비하려는 것은 수소...

2021.01.14
"사모님!" 원조 강남 쏘나타가 벤츠일 수밖에 없는 이유

‘메르세데스 벤츠 CLS’는 자동차 디자인사에 있어 ‘4도어 쿠페’라는 한 차종을 새로이 구축한 기념비적인 모델 중 하나이다. 1세대 CLK를 디자인하기도 한 Michael Fink의 1세대 CLS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종을 만들어 내면서도 큰 환영을 받으며 당시 E클래스와 S클래스 사이에서 유려한 디자인을 뽐냈다. 출시 후 수많은 상을 휩쓸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CLS의 성공을 본 다른 브랜드들은 곧바로 동급의 차량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이어서 2010년대 초반 나온 차들이 ‘BMW 6 시리즈 그란 쿠페’와 ‘아우디 A7’ 등이다. 4도어 쿠페의 디자인을 트렁크부가 살아있는 보수적인 노치백으로 표현한 BMW와, 실루엣이 트렁크 리드까지 단숨에 뻗어가는 패스트백으로 디자인한 아우디 등 같은 세그먼트의 차량을 자신만의 색깔로 보여주며 해당 세그먼트의 판매 볼륨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시장성을 확인한 각 브랜드들은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BMW 4시리즈와 2시리즈 그란쿠페, 아우디 A5 스포트백, 벤츠의 CLA 등 다양한 사이즈의 4도어 쿠페를 출시했고 국산차에선 기아자동차가 스팅어를 내놓아 이 흐름에 합류했다. 1세대 CLS는 고가의 차량임에도 상당한 판매고를 기록했지만 출시 후 점진적으로 판매가 줄었고, 2세대는 출시 직후에도 1세대의 판매 기록을 따라잡지 못했다. 이유는 우선 1세대로 인해 4도어 쿠페가 익숙해지면서 1세대 출시 당...

2021.01.06
역대 최악의 디자인과 처참한 판매량으로 돌아온 쏘나타

쏘나타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연달아 화자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민차라고 하면 꼽을 수 있는 차가 몇 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격은 역시 쏘나타라고 할 수 있다. 40년을 넘게 쌓아온 역사와 8세대에 달하는 모델의 쏘나타는 현대 그 자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그만큼 상징성이 크고 판매 볼륨도 거대하기 때문에 쏘나타의 부진은 더욱 큰 화제로 다가온다. 판매량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점진적으로 줄고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세단 차량이 부진한 것과 SUV의 유행을 원인으로 들기도 하지만 그것만이 이유는 아닌 듯하다. 국내와 해외시장 모두 같은 급 세단인 기아 K5에게도 판매량에서 밀려버렸기 때문이다. 쏘나타와 K5는 파워트레인과 차체를 구성하는 뼈대 등 모두 같다. 두 차량 간 경쟁은 순수한 디자인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8세대 쏘나타의 디자인은 정말로 안 좋은 걸까? 쏘나타의 디자인 기반은 르 필 루즈 컨셉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르 필 루즈는 현대에서 디자인 기조로 정립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처음 소개했다. 비율, 구조, 스타일링, 기술을 메인 키워드로 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는 쏘나타만이 아닌 현대차 전체에 적용되지만 르 필 루즈는 쏘나타 컨셉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쏘나타의 디자인들이 녹여져 있다. 하지만 ...

2021.01.20
풀옵션 4,300 쏘나타 N 라인, N 퍼포먼스 파츠 선택하면 이런 모습

쏘나타는 국민 패밀리 세단으로 오랜 세월 활약해 왔다. 한때는 그랜저 다음 모델답게 '먹고살 만한 집'에서 주로 볼 수 있던 그런 자동차였다. 8세대 쏘나타에 이르러서는 현대차 내연기관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3세대 플랫폼이 처음 등장했고 연비와 내구성을 챙긴 스마트스트림 2.0 가솔린 엔진이 처음 등장했다.또, 하이브리드 모델은 솔라루프 채택과 변속감을 살린 ASC 로직을 선보였다. 이어서 현대차의 신규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강조한 쏘나타 센슈어스에는 세계 최초로 CVVD 엔진 기술을 반영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엔진이 주목받았고, 좀 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쏘나타만의 개성을 강조했다.즉, 8세대 쏘나타는 신기술과 새로운 디자인을 위한 기준점이 된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놓았으며, 현대차는 이에 마지막 카드인 '쏘나타 N 라인'을 선보였다.귀신도 당황할 만한 퍼포먼스라는 독특한 주제 덕분인지 그동안 공개한 현대차 광고 중 가장 반응이 좋았다. 덕분에 쏘나타 N 라인 이미지 개선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쏘나타 라인업 중 가장 나은 디자인에 성능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과연 어떤 모습이기에 쏘나타 N 라인이 가장 좋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일까? 다키포스트는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찾았다. 전시차 사양을 살펴보면 다음...

2020.12.11
쏘나타 · K5는 1.6 터보로 사야 하는 이유 3가지

이전부터 우리나라는 차량급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델에 비유해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저거 쏘나타급이네’, ’싼타페급이네’처럼 말이다. 그뿐만 아니라 배기량에 따라서 큰 차와 작은 차를 나누기도 하여, 1.6은 준중형급, 2.0은 중형급, 3.0은 대형급으로 불리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들어 엔진의 크기. 즉, 배기량을 줄여 효율을 높이면서, 터보를 장착하여 출력을 끌어올린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의 사용 범위가 대폭 늘어나 중형 차는 2.0이라는 공식이 무의미해졌다.한편, 현대차그룹의 대표 중형 모델인 쏘나타와 K5 역시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인 1.6터보가 적용되는데, 2.0 자연흡기 엔진보다 다방면으로 큰 장점이 나타난다.그렇다면 오늘 알아볼 주제는 바로 쏘나타와 K5 두 모델 구입 전 1.6터보가 2.0보다 더 좋은 이유 세 가지를 추려서 살펴보도록 하자. 첫 번째, 바로 R-MDPS. 즉, 랙 타입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이 1.6터보에만 적용된다는 점이다. MDPS는 Motor Driven Power Steering의 약자로 기존 유압식으로 스티어링 조향을 보조해 주는 것과 다르게 모터를 사용하여 운전자의 조향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모터가 장착되는 위치에 따라 C 타입과 R 타입이 나눠지는데, C 타입은 스티어링 휠 바로 아래 장착되고, R 타입은 스티어링 휠의 조향에 따라 회전운동이 직선운동...

2020.05.28
실제로 본 [쏘나타 센슈어스 VS K5 1.6T] "누가 이길거 같나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위 구절들은 모두 아름다운 외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대변하는 말이다. 못생긴 사람보다는 잘생긴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듯 자동차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춘 차량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오늘은 새롭게 등장한 K5와 쏘나타 센슈어스를 두고 디자인 비교를 해볼 예정이다. 이미 많은 포스트와 영상들을 통해 곱씹어 본 두 차량의 모습이기에 최대한 짧고 굵게 외부 디자인과 1열 인테리어를 비교해 볼 예정이다. 과연, 어떤 차량이 더욱 보기 좋은 떡인지 함께 확인해보자. ⓒ DAKI POST 먼저, 전면 디자인이다. 전체적인 실루엣을 볼 때 쏘나타는 곡선미가 돋보이고, K5는 직선미가 돋보인다. 차량에 부드러운 라인이 들어가길 좋아하는 운전자라면 센슈어스, 반대로 날카로운 직선이 들어가길 원하는 운전자에겐 K5가 제격이다. 이러한 느낌을 주는 가장 큰 이유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태 때문이다. 센슈어스의 경우 상하좌우로 큰 그릴을 장착했지만, 중심부에서 양옆으로 멀어질수록 완만하게 구부러지는 모습이다. 마치, 더 뉴 그랜저의 리어램프와 비슷한 라인이다. 반면, K5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보닛 라인을 따라 '一'자 형태로 길게 이어져 있다. 중간중간 굴곡이 존재하긴 하지만 센슈어스와 비교했을 때 더욱 직선에 가깝다. 조금은 부족할 수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는 하부 에어 인테이크로 메웠다. 위아래로...

2019.12.18
쏘나타 센슈어스 살까 K5 1.6T 살까? 가격표 완벽 정리

쏘나타와 K5 2.0 가솔린 가격 비교 포스트를 진행한 데 이어 곧바로 1.6T 엔진을 기준으로 가격 비교를 실시했다. 두 차량 모두 소비자 사이에서 1.6T 엔진에 대한 수요가 대단하다. 멋들어진 외관도 한몫하지만,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MDPS가 1.6T 모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과연, 1.6T 엔진 부분에서는 쏘나타와 K5 중 어떤 차량이 승리를 거둘 것인지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자. 참고로 이번 1.6T 모델 간 가격 비교는 2.0 가솔린 모델과 구성이 거의 흡사해 자세한 설명은 최대한 생략했으니 이 점 참고 바란다. 자세한 비교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트를 함께 확인하기 바란다. 실제로 본 [쏘나타 센슈어스 VS K5 1.6T] "누가 이길거 같나요?" [BY 다키] '기왕이면 다홍치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위 구절들은 모두 아름다운 외형이 얼마나... naver.me 두 차량 모두 1.6T 모델로 등장하며 변경된 부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동력계통의 변화다. 기존 2.0 자연 흡기 엔진을 1.6T 엔진이 대체하는 데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로 준수한 힘을 뿜어낸다. 특히, 최대토크의 경우 1,500rpm부터 4,500rpm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일상영역에서 답답함 없는 주행을 돕는다. 미션도 8단 미션으로 변...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