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29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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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전기차 사야 하는 이유" 정부, 보조금 왕창 쏟는다 선언!

2025년부터 생애 최초 전기차를 구입하는 청년과 다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전기차 보조금 확대 정책이 시행된다. 탄소중립포인트 상향, 환경피해 원스톱 서비스, 화학물질 관리 강화 등 다양한 환경 정책도 함께 도입된다. 올해부터 청년, 다자녀 부모에게 전기차 보조금 추가 지급 충전 중인 전기차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올해부터 청년이나 다자녀 부모가 전기차를 구입할 때 추가적인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된다. 환경부는 생애 최초로 전기차를 구입하는 청년에게 국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기존 대비 20%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 제도는 지난해 차상위 계층 이하의 19~34세 청년에게만 적용되던 30% 추가 보조금 제도를 확대한 것이다. 자녀 수에 따라 전기차 추가 보조금 차등 지급 충전 중인 전기차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다자녀 가구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자녀가 둘인 경우 100만 원, 셋이면 200만 원, 넷 이상이면 3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기존에 보조금의 일정 비율을 추가 지원하던 정률제 방식을 정액제로 변경한 결과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관련 세부 지침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 상향도 진행 배달 오토바이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2월부터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규정이 개정되며, 공영자전거 이용이나 잔반 제로 실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

2025.01.06
"전기차 구매 금지, 보조금 폐지!" 다시 내연기관으로 돌아가나?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미국 정부와 군대의 전기차 구매를 금지하고, 2019년 연비 기준으로 복귀할 계획을 검토 중이다. EV 세액 공제 폐지와 충전 네트워크 자금 철회로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 및 군대의 EV 구매 금지 가능성 제기 미군 군용 전기차 컨셉 eMCV - GM 디펜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다음 달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정부와 군대의 전기차(EV) 구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전동화 및 배출 규제 정책을 대폭 철회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현재 미국 정부는 노후화된 내연기관 차량을 EV로 교체해야 하며 2027년까지 경량 차량을 모두 무배출 차량으로 전환해야 한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 명령을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방부(DOD)의 전기 군용 차량 구매 및 개발 프로그램도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 군용 전기차 개발 중단 위기 미군 군용 전기차 컨셉 eMCV - GM 디펜스 최근 몇 년간 군용 EV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예를 들어 2023년 중반 GM 디펜스는 험머 EV 기반의 군용 컨셉 차량인 eMCV를 공개했다.이 차량은 212kWh 배터리 팩과 12kW 디젤 발전기를 장착하여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또한 GM 디펜스는 2024년 10월에 전기 모터와 디젤 엔진을 결합한 차세대 전술 차량을...

2024.12.30
"하 진짜 갖다 버릴까" 저절로 차주들 불안핑 만드는 전기차!

전기차는 폭우와 벼락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전하지만, 모든 전장부품이 완벽히 보호되는 것은 아니다. 침수 위험이 있을 때는 일반 차량처럼 주의해야 하며, 벼락 상황에서는 정전기 차폐현상 덕에 탑승자는 보호된다. 사고 후 점검은 필수다. 폭우 속 전기차, 감전과 침수 위험은? 전기차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전기차 차주들은 폭우가 내릴 때 충전과 운행에 대해 걱정이 많다. 뉴스에서 경고할 정도로 비가 퍼붓는 상황에서 실외 충전은 감전 위험이 있을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전기차는 충전 시 감전 위험이 극히 낮다. 전력선과 배터리가 철저히 밀폐 처리되어 있기 때문이다.도로에 물 웅덩이가 생기더라도 전기차의 배터리는 높은 안정성을 유지한다. 전문가들은 전기차가 침수에 강하다고 말하지만, 모든 전장부품이 멀쩡하다는 보장은 없다. 일반 차량처럼 SUV는 바퀴 절반, 세단은 바퀴 삼분의 일이 잠기면 그 도로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전기차와 벼락, 탑승자는 안전할까? 전기차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고전압 배터리를 가진 전기차가 벼락의 표적이 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경우도 많다. 결론적으로 일반 차량과 다르지 않다. 개방된 공간에서는 위험하지만, 피뢰침 등 보호 시설이 있으면 안전하다.벼락이 차량에 떨어질 경우, 정전기 차폐현상이 발생해 차량 내부의 전기장은 0으로 유지된다. 이는 차량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벼락으로 ...

2024.12.26
"캐스퍼, EV3 계약 취소각!" 내년 국내 출시 앞두고 있다는 이 전기차

2026 BYD 돌핀 EV가 새롭고 세련된 외관과 새로운 중간 사양 파워트레인 옵션으로 업그레이드됐다. 420km~520km 주행거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내년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BYD 돌핀 페이스리프트 공개, 내년 국내 출시 기대감 BYD 돌핀 페이스리프트 - 중국공업정보화부(MIIT) BYD의 엔트리 레벨 전기차 돌핀 EV가 출시 4년 만에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함께 중간 사양의 새로운 파워트레인 옵션이 추가되며 2026년형 돌핀은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내년에 BYD가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앞두고 있어 돌핀 페이스리프트의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다. 디자인 및 크기 변경 BYD 돌핀 페이스리프트 - 중국공업정보화부(MIIT) 새로운 돌핀 EV는 보다 깨끗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헤드램프는 전면 펜더 쪽으로 확장되었고 슬림한 그릴과 작은 범퍼 흡입구가 적용되어 깔끔한 인상을 준다.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16인치 및 17인치 휠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테일라이트 그래픽과 후면 범퍼 디자인이 BYD Seal 06 GT와 유사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꽤 많은 부분의 디테일이 향상되며 기존의 저렴해 보이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진 것으로 파악된다.차체 크기는 길이 4,280mm, 너비 1,770mm, 높이 1,570mm이며 휠베이스는 ...

2024.12.24
"전기차 공짜로 타는 방법” 이 기술 등장하니 내연기관 차주들 오열!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충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보다 발전 효율이 높은 차세대 솔라루프 기술이 연구되고 있으며, 특히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는 높은 효율과 낮은 원가로 전기차 충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와 태양광 기술의 융합 가능성 아파트 태양광 패널(본문과 무관) - 출처 : 부천시 전기차는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끊임없이 기술 발전을 이루고 있다. 특히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태양광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주행 중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야외 주차 상황에서 전력을 보충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은 전기차의 충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실제로 태양광 패널을 탑재한 전기차 모델들이 이미 시장에 등장했다. 특정 조건만 충족된다면, 하루 출퇴근 거리 정도는 충분히 충전 가능한 차량도 있다. 과거에는 상상 속에 머물던 기술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태양광 기술의 도입과 현재 상황 쏘나타 DN8 솔라루프 - 출처 : 현대차 태양광 패널의 자동차 적용은 토요타 프리우스가 선구자였다. 차량 내부 온도 조절을 위해 에어컨 가동 전력을 생산했던 이 기술은 초기 단계였다. 이후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솔라루프를 탑재하며 기술을 발전시켰다.솔라루프는 태양광 패널에 빛이 닿으면 전력을 생성하는 원리로, 차량 부품 가동에 사용되었다. 하지만 높은 비용과 낮은 효율성으로 대중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1년간 ...

2024.12.23
"흑백요리사부터 냉부해까지" 백수저 셰프 에드워드 리의 일상과 고급 자동차까지

흑백요리사 백수저로 이름 알린 에드워드 리 셰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로 화려한 컴백! 아우디 전기차 q4 e-트론 협찬과 함께한 차세대 스타 셰프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드워드 리 '냉부' 컴백, “15시간 비행 감수... 그가 협찬받은 아우디 자동차까지 에드워드 리 '냉부해' 출연 장면 - 유튜브 채널 'JTBC Voyage'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셰프 에드워드 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에 감동을 전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냉부’에서 에드워드 리는 서툴지만 정감 있는 한국어로 “'냉부'를 위해 15시간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왔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진심 어린 답변은 감동을 자아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팬들로부터 실감한 높은 인기 에드워드 리와 아우디 자동차 - 에드워드 리 인스타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근황에 대해 에드워드 리는 “3주 전에 워싱턴 D.C에 새로운 식당을 열었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을 전했다.이어 그는 “팬이 너무 많아져 놀랐다. 한국에 오니 사람들이 사진 찍고 싶어 하고, 사인을 요청해 감격했다”며 인기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냉부’의 대표 셰프 이연복...

2024.12.23
"미친 디자인에 다 홀릴듯"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이어 대박내나

르노가 500bhp 출력의 전기 5 터보 3E 양산을 발표하며, "궁극의 핫 해치"로 불리는 혁신적인 모델을 2026년에 선보인다. 인휠 모터 기술과 공기역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이 차량은 0-62mph 가속 3.5초 미만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르노, 전기 콘셉트카 양산 들어간다 르노 5 터보 3E - 르노 르노의 전기 콘셉트카 5 터보 3E가 2026년 양산에 돌입한다. 5 터보 3E는 1984년 단종된 르노 5 터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5 터보 3E는 맞춤형 플랫폼과 차세대 인휠 모터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인휠모터 기수른 각 바퀴의 동작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가 가능하다.이를 통해 르노 5 터보 3E는 과거 터보 모델의 출력 대비 3배 이상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참고로 전기 3E의 원형이 되는 르노 5 터보의 1.4리터 엔진은 160마력을 내뿜었다. 500마력 넘는 출력, 아이오닉5 N 잡나 르노 5 터보 3E - 르노 르노는 과거 R5 터보 3E 콘셉트 모델을 통해 스포츠 성격이 짙은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R5 터보 3E는 380마력의 출력으로 드리프트에 특화된 모습으로 나타났다.다만 르노 5 터보 3E는 실제 양산형 모델도 500bhp 이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후륜 구동 플랫폼이 적용되어 뒷바퀴에 위치한 두 개의 인휠 전기 모터가 출력을 담당한다.르노 5 터보 3E는 ...

2024.12.22
"역사상 가장 빠른 모델" 캐딜락 리릭-V, 테슬라 이길 수 있을까?

캐딜락 최초의 전기 V-시리즈 모델인 리릭-V가 2026년 출시된다. 600마력 이상의 출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테슬라 모델 X와 리비안 R1S를 겨냥한 캐딜락의 전동화 전략 핵심 모델을 만나보자. 캐딜락, 최초 전기 V-시리즈 ‘리릭-V’ 출시 예정 캐딜락 리릭- V - 캐딜락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전기 V-시리즈 모델인 리릭-V를 2026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차량은 양측 핸들 버전으로 제작돼 북미는 물론 호주와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캐딜락의 V-시리즈는 고성능을 상징하며 강력한 엔진과 시스템을 갖춘 브랜드의 상징적인 라인업이다.리릭-V는 기존 리릭의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스포티함과 공기역학적 성능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다. 후면에는 캐딜락 V-시리즈.R 경주차를 연상시키는 루프 스포일러가 장착됐으며 차체는 낮아진 사이드 스커트와 공격적인 범퍼를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는 단순한 외관의 변화를 넘어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예상 출력 600마력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른 모델 캐딜락 리릭- V - 캐딜락 공식적인 성능 수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리릭-V는 600마력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즉각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는 전기 모터 덕분에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을 자랑할 가능성이 크다. AWD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테슬라 모델...

2024.12.21
"구토 유발 No.1 자동차" '이 택시' 걸리면 얼른 도망가야 산다!

전기택시 이용 중 멀미를 호소하는 승객들이 늘고 있다. 회생제동과 급가속 등 전기차의 특성 때문에 멀미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해결책으로는 택시 기사의 운전 습관 개선과 특정 택시 모델의 주행 특성 제한 조치가 논의되고 있다. 전기택시 멀미, 새로운 불편 EV3 택시(본문과 무관) - 출처 : 다키포스트 택시 승객들이 전기택시에서 멀미를 경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특유의 주행 방식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멀미를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들조차 전기택시 이용 후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현재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택시로 운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기택시의 비중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멀미로 인한 불편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회생제동과 가속, 멀미의 원인 아이오닉6 택시 예시(본문과 무관) - 출처 : 다키포스트 전기차 멀미의 주요 원인은 회생제동 기능이다. 회생제동은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속도를 줄이는 시스템이다. 이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나, 강한 감속이 승객에게 울컥하는 느낌을 주며 멀미를 유발한다.또한 전기차의 즉각적인 반응성과 빠른 가속력도 문제다. 내연기관과 달리 변속 딜레이가 없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즉시 동력이 전달된다. 이로 인해 승객은 가속 시 등받이에 밀리고 감속 시 앞으로 쏠리는 체험을 반복하게 된다. 해결책과 논의 니로 플러스 택시 예시(본문과 무관...

2024.12.20
"4천만 원 전기차인데 중국 꺼 아니라고?" 테슬라, 중국 이기려고 저가형 도전

테슬라가 내년 상반기 첫 저가형 전기차 모델 Q를 출시한다. 세액공제를 포함하면 3만 달러 미만으로 구매 가능하며 중국 BYD 돌핀과 폭스바겐 ID.3와 경쟁할 전망이다. 모델 Q의 디자인, 성능, 가격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지 주목된다. 테슬라, 내년 상반기 저가형 전기차 '모델 Q' 출시 테슬라 모델 3 - 테슬라 테슬라가 내년 상반기 3만 달러 미만으로 구매 가능한 저가형 전기차(EV) '모델 Q'(가칭)를 출시하며 저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16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달 초 도이치방크와의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저가형 전기차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모델 Q는 소형 해치백 스타일로 전장(길이)이 4m 미만이며,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약 500㎞를 주행할 수 있다. 이러한 효율성은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에서도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가 전기차 시장 경쟁과 전략 테슬라 모델 3 - 테슬라 테슬라는 이 차량의 실구매가를 세액공제 포함 약 2만 9999달러(약 4200만 원)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기존 보급형 '모델 3' 최저가보다 약 6000달러 저렴한 가격이다.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가 폐지되더라도 모델 Q의 가격은 3만 7499달러(약 5370만 원)로 책정돼 경쟁력을 유지...

2024.12.18
"X욕 나올 지경" 전기차 오너들, 당장 차 팔고 싶다고 오열!

전기차는 배터리로 인해 무거운 중량과 화재 위험을 안고 있다. 기계식 주차장 진입 제한,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 소화의 어려움 등으로 안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하주차장 출입 금지와 같은 강경한 주장도 나오는 가운데, 전기차 업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전기차 무게와 기계식 주차장 제한 전기차 충전소 예시(본문과 무관) - 출처 : 다키포스트 전기차 충전소 예시(본문과 무관) - 출처 : 다키포스트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로 인해 일반 차량보다 훨씬 무겁다. 예를 들어 코나 전기차는 가솔린 모델보다 약 300kg 더 무겁다. 일부 모델은 500kg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기계식 주차장이 버티는 무게 한도(1850~2200kg)를 초과해 진입이 거부되는 사례가 빈번하다.특히 강남, 홍대 등 기계식 주차장이 많은 도심 지역에서는 주차 난이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물리적 한계는 전기차 오너들에게 불편함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 위험과 열폭주 문제 전기차 예시(본문과 무관) - 출처 : 다키포스트 전기차 배터리는 막대한 전력을 저장하는 만큼 화재 위험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배터리 셀 내부의 분리막 손상, 충격에 의한 배터리 손상, 관리 시스템 오류 등을 화재 원인으로 꼽는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화학 반응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한다.열폭주는 40...

2024.12.17
"역시 제네시스 보단 1억 넘는 5시리즈?" BMW, 5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BMW 5시리즈 550e xDrive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가격과 특징을 공개했다. 1억 1,490만 원에 강력한 490마력과 62km EV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고성능 PHEV다. BMW코리아가 550e xDrive를 국내에 출시했다 550e xDrive M 스포츠 - BMW BMW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550e xDrive의 국내 출시 가격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5시리즈 최상위 모델로 자리 잡은 이 차량은 M 스포츠 프로 트림으로 국내에 출시되며 가격은 1억 1,490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M550i xDrive를 대체하는 모델로 고성능과 전동화의 조화를 강조하며 BMW 5시리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강력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550e xDrive M 스포츠 - BMW 550e xDrive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고성능 전기모터, 차세대 eDrive 시스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결합해 총 49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최대토크는 71.4kg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BMW의 특허 기술을 활용한 부스트 모드가 적용돼 순간적으로 토크를 10kgm 이상 증가시켜 강력한 주행감을 제공한다.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은 19.4kWh로, EV 모드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62km다. EV 모드 최고속도는 140km/...

2024.12.15
"테슬라 타는 아빠들 대환장" 엔진 달고 1200km 주행하는 이 전기차!

화웨이와 체리가 협력한 EREV Luxeed R7은 201km의 전기 주행 거리와 CATL 36kWh 배터리를 갖췄다.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산 자동차 업계의 긴장도 이어지고 있다. 럭시드 크로스오버 R7의 EREV 버전 정보가 공개됐다 럭시드 R7 - 럭시드 화웨이와 체리(Chery)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럭시드(Luxeed)의 두 번째 모델 EREV(Extended-Range Electric Vehicle) 럭시드 R7의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이 쿠페형 SUV는 2024년 9월 순수 전기차(BEV)로 첫 출시됐으며 11월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의 카탈로그 정보가 EREV 버전에 대한 힌트가 유출됐다.문서에 따르면 럭시드 R7 EREV는 195km 또는 201km의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주행 거리의 차이는 휠 크기에서 비롯되며 20인치 휠은 201km, 21인치 휠은 195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배터리는 CATL사에서 공급받으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용량 36kWh에 무게는 290kg이다.주행거리 연장을 위한 엔진은 체리가 자체 개발한 1.5 터보 엔진으로 115kW(154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차량의 연비는 100km당 연료 소비량이 5.68리터로 리터당 거리로 환산하면 17.6km/l이다. 차량 플랫폼 및 성능 럭시드 R7 - 럭시드 Luxeed R7 EREV는...

2024.12.09
"발로 디자인했나.." 2억 넘는 재규어 전기차 대체 누가 살까?

2026 재규어 Type 01이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430마일 주행 거리와 럭셔리한 디자인, 고급 기술을 갖춘 이 4도어 GT는 재규어의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이끈다. 재규어가 브랜드 리뉴얼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재규어 광고 "Copy Nothing" - 재규어 유튜브 채널 최근 재규어의 브랜드 광고가 큰 화제가 됐다. 다만 좋은 방향으로의 화제성이 아닌 실패한 마케팅으로 인터넷에서 놀림거리가 되었다.기존의 재규어가 영국의 헤리티지와 남성성을 강조한 브랜드였다면 이번 광고는 완전히 뒤바뀐 모습이었다. 다양성과 정치적 올바름(PC)를 주제로 한 듯한 광고는 납득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았던 것이다.브랜드 리뉴얼 광고에서 최악의 반응을 이끌어낸 재규어는 꿋꿋이 새로운 컨셉카를 내놓았다.하지만 실패한 광고와 마찬가지로 컨셉트카 디자인 또한 많은 네티즌들에게 비난과 조롱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재규어의 새로운 방향성, 타입 00 컨셉트 재규어 타입 00 컨셉트 - 재규어 재규어 타입 00은 재규어 일렉트릭 아키텍처(JE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츠카처럼 날렵한 스타일을 자랑한다.타입 00의 외관은 낮은 자세와 패스트백 스타일을 채택했으며 넓은 대시-투-액슬 비율로 클래식 그랜드 투어러의 감성을 재현했다.전면부에는 슬림한 LED 라이트와 폐쇄형 그릴이 자...

2024.12.07
"진짜 미칠 노릇" 전기차 차주들 혈압 오르는 상황!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에 적용된 ICCU 부품 결함이 문제로 떠올랐다. V2L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인 ICCU는 고장 시 주행 중 동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리콜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지만 소비자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ICCU의 정의와 역할 현대 E-GMP - 출처 : 다키포스트 현대차 그룹 전기차에서 문제가 된 ICCU는 전기차에 필수적인 통합 충전 시스템이다. 이 부품은 고전압 배터리와 12V 보조배터리를 모두 충전 가능하게 하며, V2L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특히, V2L은 차량의 전원을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로 유용한 장점을 가진다. 하지만 ICCU 결함으로 인해 주행 중 동력 상실과 같은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며 장점이 무색해진 상황이다.현대차는 초기 상황 발생 당시.,단순 소프트웨어 문제로 보고 업데이트를 통해 대응했으나, 소비자 사이에서는 경고등 이상의 문제가 반복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의 이슈 현대 아이오닉5 - 출처 : 다키포스트 ICCU 결함은 미국에서 먼저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2022년형 아이오닉 5 모델에서 약 30건 이상의 동력 상실 사례가 보고됐다.이와 관련해 차량은 주행 중 소음과 함께 성능 저하를 겪거나 멈췄으며, 조사 결과 ICCU 결함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로 인해 북미...

2024.12.04
"위기의 스텔란티스" 크라이슬러, 첫 전기차 퍼시피카 출시로 실적 회복 가능할까?

크라이슬러가 첫 전기차 퍼시피카를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실적 부진과 CEO 해임 속에서도 LG화학과의 배터리 협력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매출 회복을 노리는 크라이슬러와 스텔란티스의 미래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크라이슬러, 전기차 퍼시피카로 전환의 신호탄 크라이슬러 할시온 콘셉트 - 크라이슬러 푸조, 지프 등을 소유한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의 크라이슬러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크라이슬러는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BEV)인 퍼시피카 전기차 버전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침체된 매출을 회복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전기차는 기존 모델에 스텔란티스의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한 야심작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폭스바겐 ID. 버즈와 같은 경쟁 모델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스토우 앤 고 시팅(Stow 'N Go Seating) 시스템을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가정용 및 상업용 소비자를 모두 타겟으로 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크라이슬러는 최근 공개한 할시온(Halcyon) 컨셉트를 통해 미래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크리스틴 포엘 크라이슬러 CEO는 “첨단 기술과 모터스포츠 감성이 결합된 할시온의 디자인이 퍼시피카를 비롯한 크라이슬러 전기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LG화학과의 협력, 북미 전기차 ...

2024.12.04
"현대차 위기? 중국에 따라잡힐까 발 동동" 국내 진출한다는 이 전기차!

BYD가 내년 1월 한국 시장에 전기 승용차를 출시한다. 아토3, 씰, 돌핀 등의 모델이 유력하며, 현대차·기아와 협력해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혁신 기술과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 평가에 나선다. 중국의 전기차 업체 BYD가 내년 1월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BYD T4K - 다키포스트 중국의 전기차 전문 제조사 BYD가 내년 1월 한국 시장에 첫 승용차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한다.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BYD 차량은 T4K 전기 트럭 1종으로 GS글로벌이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승용차 시장에 BYD가 직접 진출해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입장이다.BYD는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도시에 전시장을 개설하고 6개 딜러 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중국 자동차 업계는 BYD를 시작으로 지리자동차 산하의 지커(ZEEKR) 등 많은 제조사들이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어 국산 자동차 업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시 예정인 대표 전기차 모델 BYD 씰 - BYD BYD의 첫 출시 모델로는 '아토 3', '씰', '돌핀' 등 중형 이하 크기의 차량이 유력하다.이들 차량은 기아 니로 EV, 현대 아이오닉6와 같은 국내 주요 전기차 모델과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씰'은 CTB(셀-투-바디, Cell-to-Body...

2024.12.02
"테슬라 오너들 오열!" 더 저렴하고 고급스럽다는 이 전기차 국내 출시는 언제?

화웨이와 체리의 합작 전기차 브랜드 럭시드가 2025년형 S7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색상과 더 낮은 가격으로 테슬라 모델 3와의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최대 531마일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럭시드 S7 연식변경 모델이 테슬라 모델3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럭시드 S7 - 럭시드 화웨이와 체리자동차의 합작 전기차 브랜드 럭시드(Luxeed)가 2025년형 S7 모델을 중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모델은 더 낮은 가격과 새로운 컬러 옵션으로 테슬라 모델 3와의 경쟁에서 상당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럭시드 S7은 RWD(후륜 구동)와 AWD(사륜 구동) 모델로 제공되며 최대 531마일(약 855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주요 변경 사항 및 편의 사양 럭시드 S7 실내 - 럭시드 2025년형 모델의 외관은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팬텀 퍼플, 블루 웨이브, 메트로폴리탄 레드, 선샤인 블루 등 네 가지 새로운 컬러를 추가해 시각적 매력을 높였다.또한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인 S7 울트라는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21인치 휠, 레드 브렘보 캘리퍼, 공기역학적 보조 장치를 장착했다.실내에서는 화웨이의 하모니OS 4(HarmonyOS 4) 기반의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6인치 터치스크린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1열 시트는 무중력 설계를 채택했으며 뒷좌석은 열선과 통풍 기능을 지원해 편의성을 강화...

2024.12.01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서울 강남에서 정차 중이던 벤츠 전기차가 식당을 들이받아 보행자 4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토홀드 작동 중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이번 사고의 법적 처리가 주목된다. 강남에서 정차 중이던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보행자 4명 다쳐 사고 현장 - JTBC 뉴스 화면 서울 강남에서 정차 중이던 벤츠 전기차가 식당 건물을 들이받으면서 보행자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21일 오후 5시 17분, 강남구 신사동에서 일어났다.해당 사고는 운전자가 오토홀드 기능을 믿고 있다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더 편한 주행을 위한 자동차 옵션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오히려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사건 경위 및 피해 정도 벤츠 전기차 예시 - 다키포스트 사고 차량의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는 차량의 오토홀드 기능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신발을 갈아 신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오토홀드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량의 정지 상태를 유지 시켜주는 기능이지만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당시 동승자는 차량 밖에서 짐을 옮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 사고로 인해 근처에 있던 보행자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2024.11.30
"1억 2천만원 그냥 벌었네" 기아 전기차 꽁으로 싹쓸이한 기아 김도영

2024 KBO MVP에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선정됐다. 김도영은 부상으로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을 수령하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김도영은 올해 EV9 외에도 기아로부터 EV3를 받기도 했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리그 MVP 등극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 KBO 인스타그램 캡쳐 부상으로 주어진 자동차로만 올해 1억 2천만원이 넘게 번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김도영이다.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은 지난 26일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에 등극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101표 중 95표를 얻으며 득표율 94.06%로 프로 3년차에 리그 MVP가 됐다. MVP 부상, 무려 8천만 원 넘는 기아 EV9 기아 EV9 - 다키포스트 MVP 수상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김도영의 소속 구단인 타이거즈의 모기업 기아에서 자사 플래그십 SUV 'EV9'을 부상으로 선사하기 때문이다.기아 EV9은 제일 낮은 2WD 에어 트림이 7337만원부터 시작할 정도로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또한 부상으로 주어지는 만큼 김도영 선수에게는 8천만원이 넘는 사양이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기아 EV9은 준대형 전기 SUV로서 해외에서의 호평과 월등한 판매량을 앞세워 기아의 글로벌 SUV 시장 점령에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다.또한 지난 21일, 미국 LA에서 열린 ...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