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집에 오기로 해서 간단하지만 정성을 더한 요리로 밀푀유나베를 준비했어요. 이야기 나누며 먹기도 좋고 죽이나 면을 준비하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메뉴입니다. 미리 세팅하지 않더라도 켜켜이 만들어놓기만 하면 돌려 담아서 끓이면 되는 간단한 손님 초대요리가 되는 거죠. 따로 육수 낼 필요 없이 코인 육수로 밀푀유나베 육수 만들기. 소스는 시판 참소스에 살짝 팁을 더해 밀푀유나베 소스만들기. 그리고 아주 중요한 밀푀유나베 냄비에 담는 팁을 준비했어요. 모르시면 정성껏 준비해서 국물 다 끓어넘치니 아주 중요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밀푀유나베 재료 준비 불고깃감 알배추 10장 깻잎은 20장 이상 (좋아하면 더 많이 준비) 냄비 아래쪽에 숙주, 양파, 대파 약간 밀푀유나베 육수 만들기 물 1리터 이상, 코인 육수 3개 우동다시 2 큰 술, 후추. (다진 마늘, 미림 취향껏 추가) 1 큰 술은 밥 수저 기준 ● 밀푀유나베 만들기 1.밀푀유나베 육수만들기 칼국수 면을 넣어서 끓일 경우 1.2리터 이상. 아니라면 1리터 정도 준비해서 코인 육수를 넣고 우동다시 2 큰 술로 간을 해줍니다. (간은 각자 입맞에 맞게) 다진 마늘이나 미림은 기호에 따라 넣고 우동다시 대신 쯔유, 액젓도 좋아요. 우동다시나 쯔유는 살짝 단맛이 더해져 깊은 맛이 납니다. 미림에도 단맛이 있어서 액젓 넣을 때 미림을 넣으면 좋고, 우동다시로 간을 해서 생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