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칼국수
4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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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동 봉평 막국수/해물칼국수, 들깨칼국수

날이 서늘해졌다. 그럼 우리 집은 칼국수집을 자주 방문을 한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주변의 칼국수집을 검색을 한다. 평소엔 그냥 멸치 육수 맛의 칼국수를 즐기지만 해산물의 선도에 대한 걱정이 좀 줄면 해물칼국수를 주로 찾게 된다. 혹시 주변에 해물칼국수 집 검색을 해보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요즘 해물칼국수 가격이 만만찮다. 들어가는 해물에 따라 이해는 가지만 1그릇에 1만 원이 넘어가면 중국집의 우동과 조금 갈등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래도 칼국수집을 찾는 이유는 중국집 우동과는 달리 해산물로 뽑아내는 시원한 육수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육수를 스톡이나 다른 걸 넣어서 내는 집들도 종종 있다. 그런 집은 굳이.... 지난 일요일에 반여동에 새로운 해물칼국수집을 찾아 방문을 했는데 휴무였었다. 네이버에선 분명히 영업한다고 나왔었는데 뭐 네이버 잘못은 아니고 업주가 그런 부분에 소홀히 하는 집인 것 같았다. 이왕 해물칼국수 먹으러 나왔으니 그냥 들어가긴 그랬고 오랜만에 그분이 종종 가는 반여 1동 골목길에 위치한 봉평막국수의 굴이 들어가는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봉평막국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로155번나길 7-12 1층 051-523-3500, 10:30~20:00 ,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 안됨 아주 좁은 골목 안에 있어서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집인데 은근 손님들이 많다. 이 동네에선 여름엔 막국수, 나머지 계절엔...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