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무침
4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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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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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무침 여름 별미반찬 시원하고 아삭아삭

여름철 과일로 많이 먹는 수박 먹을 때는 너무 좋은데 수박에서 나오는 음식 쓰레기가 늘 처치 곤란입니다. 양도 많고 무겁고 금방 치우지 않으면 또 벌레 때문에 신경쓰였는데 음식 쓰레기로 버려야 할 껍질이 여름 별미반찬이 되네요. 맛은 시원하고 오이 같고 식감이 꼬들꼬들 아삭아삭 신나는 맛이네요. 무쳐서 따뜻한 밥에 넣고 슥슥 비벼 먹으니 이 또한 이 여름에 먹는 별미네요. 과일 껍질 무침 생각보다 맛과 식감이 정말 좋아요. 음식 쓰레기로 버려지는 수박 껍질이 별미 반찬으로 탄생했어요. 방법도 너무 쉽네요. 썰어서 소금에 절이고 갖은양념으로 버무리면 끝 동그랑님의 레시피입니다. 수박껍질무침 수박 껍질 450g 소금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대파 반대 양념 액젓 1스푼 매실청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반 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밥숟가락 기준 수박 껍질은 찬물에 한번 헹구어서 붉은 부분과 껍질을 모두 벗겨냅니다. 0.5두께로 채 썰어줍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채 썬 수박 껍질은 소금 1스푼, 올리고당 1스푼을 넣고 골고루 무친 다음에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절인 수박 껍질은 물에 한번 헹구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그릇에 액젓 1스푼, 매실청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반 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서 양념을 준비합니다. ...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