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이별은 아프고 힘듭니다.떠나보낸 후 아이의 빈자리가 공허합니다.순간순간 울컥거리는 뜨거움이 목구멍으로 넘어오는 아픈 그리움...12년이란 시간을 함께한 그 순간들이 내 아이에게도 온전히 행복했었길 바래본다.
떠나는 강아지도보내야만 하는 반려인도 모두에게 받아들이고 싶지 않는 아픈 이별..
숲속의 공주처럼 이쁜모습으로 깊고깊은 잠을 자는 내 사랑시츄..언제나 내 가슴속에서 숨쉬는 내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