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에는 다양한 직업의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전문직도 여럿인데요.
다소 보기 드문, 흔치 않은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 다섯 편을 소개합니다.
일본 드라마 <너의 꽃이 될래> 주인공의 직업은 보이그룹의 숙소 관리인입니다.
교사 출신의 여성이 왜 아이돌 숙소를 관리하게 되었을까요?
현실에서 회계사는 낯선 직업이 아니지만 한국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온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회계법인을 배경으로 여러 회계사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산업 스파이라고 들어보셨죠?
배우 키퍼 서덜랜드 주연의 파라마운트 플러스 드라마 <래빗홀>의 주인공 직업이 바로 이 기업 첩보원입니다.
드라마에서 감사팀은 스쳐 지나가거나 물건들을 담아가는 역할로 잠깐 등장했었는데요. 방영 예정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는 감사팀 직원들이 주요하게 나옵니다.
익숙한 직업이지만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쉽지 않았던 소방관
아마 제작비 문제 때문일텐데요.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에서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도 주요하게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