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보건증 발급 뿐만 아니라
수술이나 입원 전 기본적으로 거치는
절차로 소변 검사를 뽑을 수 있는데요.

그만큼 많을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소변으로 보는 건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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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결과 해석법)

최근 과거부터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소변검사,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고 계셨나요?

소변 검사는 금식 등의 별다른 조건이 필요 없는 것은
맞지만 아침 첫 소변이 정확도는 가장 높습니다.

소변 검사 비용은 대략 5,000원 대이며,
국가 검진에서 2년 주기로 시행합니다.

소변은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노폐물과 각종 화학 물질을
포함하며 검사는 크게 시각적, 화학적, 현미경 검사로 진행됩니다.

단백질, 포도당, 케톤체, 요비중, 소변 pH, 유로빌리노겐
등의 수치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로 특정 질환을 확정 지을 수는 없지만,
이상 소견 발견 시 정밀 검사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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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깔 냄새로 알 수 있는 건강

정상적인 소변은 맑고 투명한 노란색입니다.

소변은 90%의 물과 10%의 아미노산, 요소,
요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 수분 섭취, 활동량, 영양상태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소변 색깔에 변화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 소변 색깔은 장시간 농축되어 있어 진한 노란색입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수분 부족으로 인한 주황색 소변,
흡연으로 인한 주황색 니코틴 오줌, 콜라색을 띄는 갈색 소변은
횡문근 융해증 또는 췌장암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소변에 기름기가 발견되거나 유독 코를 찌르는 소변 냄새가
지속되면 건강 상태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소변 상태를 확인하여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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