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심리불안장애 증상 테스트
2024.11.06콘텐츠 2

걱정일까, 불안일까, 공포일까?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생존을 위해 불안감과 공포감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정서반응 인데요. 여기서 문제가 있다면 불안하고 초조함을 느끼는 감정의 척도와 지속 기간입니다. 나의 머리 깊숙히 잠재되어 있는 불안과 공포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01.불안장애 증상 자가진단 해보기

불안장애는 과도한 불안과 공포가 지속되는 상태로, 다양한 유형을 통틀어 총칭하는데요. 불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는를 통해 내 감정을 돌이켜 보세요. 최근 2주 동안 경험했던 감정이나 기분 변화를 바탕으로 0점부터 3점까지 점수를 부여하며 질문에 답하세요. 총 결과값 을 계산합니다. 불안장애 테스트 결과 4점 이하는 안정적인 상태, 5점~9점: 가벼운 스트레스, 10점~14점: 주의 필요, 15점 이상: 불안장애가 이미 심각한 상태로 치료가 필요한 단계예요. 우리 나라의 경우 대인관계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사회불안장애, 통제 불가능할 정도의 걱정이 과도하게 지속되는 범불안장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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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불안감을 넘어선 특정 공포증에 대해

~공포증 많이 들어보셨죠? 공포증은 불안장애의 한 종류에 포함되어 있어요. 태어날 때 부터 불안감과 공포감을 생존을 위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이죠. 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 감정 속에는 계단이 존재해요. 걱정이라는 층이 있으며 더 높이 올라가면 불안이라는 층이 있고 여기서 더 올라가면 공포가는 층이 있어요. 공포증은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발생 가능하지만 주로 어릴 때 경험에 의해 많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과거의 좋지 못한 기억이 머리 깊숙히 잠재되어 본인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는 치료가 쉽지않습니다. 공포증은 특정 상황이나 부상 경험, 부상 장소, 자연 환경, 혈액이나 날카로운 물체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되요. 방치 시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빠른 조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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