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설탕 대체, 제로 칼로리 두얼굴
2025.01.15콘텐츠 2

제로 칼로리 음료부터 저당 식품까지, 과연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요? 지금 당장은 모르더라도 추후 별다른 부작용은 없을까요? 설탕 대체로 사용되는 원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01.스테비아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사카린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설탕 대체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설탕 대체 원료로는 스테비아,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사카린 등의 감미료를 함유하고 있어요.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200~300배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떫은 맛도 함께 내요.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입니다. 아스파탐은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는 합성 감미료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죠. 수크랄로스는 설탕에서 추출한 인공 감미료로, 설탕보다 600배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요. 소량으로 사용해도 단맛을 낼 수 있는 특징으로 식품 제조 시 단가도 절감되죠. 사카린은 가장 오래된 인공 감미료로, 설탕보다 300~500배 높은 단맛을 가지고 있어요. 과거에는 발암물질로 논란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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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제로칼로리 효능과 부작용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는 설탕 대신 사용되는 천연 감미료입니다. 설탕보다 다소 높은 단가가 특징이죠. 두가지 모두 혈당과 인슐린 반응이 적어 당뇨병 환자도 적합하게 사용 가능해요. 에리스리톨의 하루 권장량은 50mg이며, 과다 섭취 시 소화 장애, 설사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어요. 스테비아는 식물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보다 200배 이상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어요. 하루 권장량은 체중 1kg당 12mg입니다. 스테비아 부작용은 위경련, 구역,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있으며 알레르기 부작용 우려가 높은 단점이 있어요.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사카린 등의 인공 감미료 보다 비교적 안전하지만 장기간 과다 섭취 시 신경 중추가 단맛에 익숙해져 뇌에서 더 많은 당을 요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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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설탕대체#아스파탐#사카린#에리스리톨#수르랄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