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내가 혈액암에 걸릴 것을 예상하고 사시는 분들은 아무도 없죠.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혈액암이란 골수에서 혈액이 만들어지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에 발생하는 암을 뜻하는데요. 암세포가 발생한 부위에 따라 분류된답니다. 그렇다면 생존율 관련해 예후는 어떨까요?
혈액암의 일종인 골수암, 초기 증상이 모호해 발견이 늦어지기 쉽습니다. 다발성 골수종은 골수암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진행되며 서서히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골수암의 증상은 암의 진행 정도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초기에는 가벼운 피로감으로 시작해요. 혈액 검사, 소변 검사, 골수 천자, CT, MRI 등의 골수암 진단을 위해 여럿 검사가 여럿 진행되고요. 여전히 뚜렷하게 밝혀진 원인이 없어 예방법 마저 딱히 없어요. 하지만 혈액 검사만 매년 잘 받아도 발견은 빨리 할 수 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최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혈액암, 백혈병은 병의 진행 속도에 따라 급성, 만성으로 분류되며 암세포가 발생한 부위에 따라 골수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구분됩니다. 급성 백혈병은 전체 백혈병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백혈병의 증상은 빈혈, 구내염, 요로 감염, 폐렴, 근육통, 체중 감소 등의 있으며 초기 증상은 피로감, 잦은 출혈로 자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백혈병의 치료는 항암제 사용과 골수이식으로 나뉘며 골수 이식은 5년 생존율 외 예후가 좋습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 초기에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