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rtneymcook, 출처 Unsplash 티잉 구역. 티잉 에어리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 모든 골퍼가 반드시 만나야 하는 곳이다. 왜냐면 티샷을 해야 하니깐 : ) 기본 of 기본인 티잉구역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복습하는 차원에서 정리 해 본다. 티잉구역은 다음과 같이 규정된 두클럽 길이의 깊이를 가진 직사각형 구역이다. 티잉구역의 앞쪽 경계는 위원회가 설정한 두개의 티마커의 맨앞부분의 점들을 이은 선이다. 티잉구역의 좌우경계는 두 개의 티마커의 바깥쪽 점들로부터 후방으로 두 클럽 길이 이내로 규정된다. 티잉구역은 코스의 구역으로 지정된 다섯가지 구역 중 하나이다. 코스상에 있는 다른 모든 티잉장소(같은 홀에 있든 다른 홀에 있든) 일반구역의 일부이다. *위 내용의 출처는 골프규칙 [골프용어] 골프에서 볼의 라이란? 조금만 골프를 치거나 중계를 보다보면 '라이가 좋다' '옆라이다.' 와 같은 라이에 대... m.blog.naver.com [골프용어] 클럽 스피드, 헤드 스피드, 스윙 스피드는 뭐가 다른 걸까? 최근에 있었던 일이다. 보겸프로의 유튜브 촬영 일정이 있어 그녀가 연습하고 있는 연습장을 갔었다. 마침 ... m.blog.naver.com
벙커 턱 앞에 자신의 공이 있어 고민에 빠진 박현경프로 © 조금만 골프를 치거나 중계를 보다보면 '라이가 좋다' '옆라이다.' 와 같은 라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보고 듣게 된다. 대략 공의 놓여진 상태를 의미하는 골프 용어인데, R&A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 하고 있다. 라이란 볼이 정지한 지점과 그 볼에 닿아있거나 그 볼 바로 옆에 자라거나 붙어있는 모든 자연물,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코스와 분리할 수 없는 물체, 코스의 경계물을 아우르는 지점을 말한다. '루스임페디먼트'와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은 볼의 라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라이는, 볼과 접촉하고 있는 모든 자연물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코스와 분리되지 않는 물체 코스의 경계물을 아우르는 지점 라이가 아닌 것은, 루스 임페디먼트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쉽게 이야기하면 공이 놓여져 있는 상태를 이야기 하는데, 골프 규칙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구분될 필요는 있다. 왜냐하면 라이 이냐 아니냐에 따라 또 다른 규칙들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결국 파 세이브에 성공하는 박현경프로 아, 블로그 이웃분중에 골프룰과 관련해서 많은 글을 쓰고 계신분이 있다. 실제 경기에서 나오는 룰 관련 이슈들을 소개하는 내용들이 많은데 아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 소개를 해 드린다. 블로그 내 '경기 중 일어난 상황들' 카테고리에서 경기 중 룰 관련 상황들을 다룬다. 어벙벙사자의 골프이야기 : 네이버 블...
최근에 있었던 일이다. 보겸프로의 유튜브 촬영 일정이 있어 그녀가 연습하고 있는 연습장을 갔었다. 마침 트랙맨을 세팅해놓고 촬영이 가능하여 보겸프로의 타구 정보를 알 수 있었다. 다음날 이사님께서 보겸이의 헤드스피드가 얼마나 나왔는지 물어보셨다. 제안 중인 메인후원사에 전달하시려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거리가 많이 나는 보겸프로라 충분히 어필할만한 스펙이다. 날이 따뜻할 때는 평균 100마일 정도가 나온단다. 대단한 수치다. 여자 선수 중에 장타로 유명한 박성현프로와 비슷한 기록이다. 촬영 당시 찍은 보겸프로의 트랙맨 데이터, 날이 엄청 추웠기 때문에 평균보다 못 나왔다. 이사님께 자료를 전달하고 다른 선수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기사를 검색해 봤다. 아무래도 장타 위주의 선수들에 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기사들이 많이 있었다. 대표적으로는 박성현, 김민선, 김아림프로 정도가 높은 헤드스피드를 자랑했다. 그런데 헤드스피드 외에도 '클럽 스피드' '스윙 스피드' 등 다른 용어들이 기사에서 쓰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같은 의미일꺼라 생각하는데 혹시 모르니 이러 저리 찾아봤다. 클럽헤드스피드와 관련된 각기 다른 용어들 일단 '클럽스피드'와 '헤드 스피드'는 동일한 스피드를 의미하는 것 같다. 그럼 뭐가 정확한 용어일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클럽 헤드 스피드 Club Head Speed' 가 진짜인 것 같다. R&A나 PGA투어에서는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