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식단표
49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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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사는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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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207-1213

1. 2024-12-07 Saturday 아침 사과. 점심은 오랜만에 등장한 서더리 매운탕. 그리고 김장김치와 콩나물.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만한 게.. 아.. 만만한가? 우리집은 생선구이가 젤 만만함. 고등어구이로 마무리. 2. 2024-12-08 Sunday 어? 오늘은 닭가슴살이 아니네? 맛살이 더 땡겼음. 아침 챙겨 먹고 점심은 돌잔치 한정식. 고기고기하게 섭취. 그럼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야지. 고구마, 체리토마토, 계란후라이. 계란후라이에 기름은 최대한 적게. 역시 그러려면 후라이팬이 좋아야 함. 저 머스타드는 저당 머스타드. 3. 2024-12-09 Monday 오홋? 이틀 연속 자몽. 점심은 굴비. 추운 날씨 운동가기 전 부산 깡통시장에서 사 온 시스루 찐빵 섭취. 저 진빵.. 진짜 매력적이다. 피는 쫠깃쫠깃하고 얇고 팥은 가득 들었는데 달지 않다. 다음에 부산 가면 좀 더 사둬야겠다. 저녁은 순부두갓김치찌개. 시래기무침과 냉이무침이 주인공. 4. 2024-12-10 Tuesday 오늘은 사과 차례구나. 점심은 누나네 김장김치. 맛있다. 한마디면 충분하다. 간식으로 시스루 찐빵. 저건 진짜 부산 가면 다시 사 오고 말리라. 저녁은 냉장고에 양배추를 발견.. 어? 저거 써야 되는데.. 다 찌면 되지만 그래도 아쉬우니 골뱅이 넣고 무침회로 뚝딱. 5. 2024-12-11 Wednesday 상콤하게 시작해서 저...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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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130-1206

1. 2024-11-30 Saturday 아침은 역시 루틴. 점심은 오늘 저녁 약속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통밀베이글과 방울토마토로. 그리고 저녁 약속. 2. 2024-12-01 Sunday 저녁 약속이 있는 날 점심은 아침을 점심으로 밀기. 오늘도 그 공식은 이어진다. 자몽과 오이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저녁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고등어를 통해 전날 섭취했던 음식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기. 맞나? 뭐 중요한 건 고등어구이는 맛있다는 거. 이게 가장 중요한거다. 3. 2024-12-02 Monday 아삭하게 시작. 점심 고구마. 현명한 선택이었다. 차 수리 관계로 움직임이 아주 적었거든. 그리고 저녁은 엄마의 요청에 따라 골뱅이무침. 밥이 드시고 싶으셨던 듯. 고들빼기 맛있다. 4. 2024-12-03 Tuesday 아침은 오이 자몽. 점심은 특대삼치구이. 삼치를 굽기 전 원물의 크기를 보고 그리고 손으로 들어 무게감을 충분히 느껴준 후 칼집을 어떻게 넣을지 시간 어떻게 할지 불질을 할지 말지 결정한다. 이날 삼치는 아주 크다. 마음에 쏙 들 정도로. 칼집을 좀더 내야겠다는 느낌이 딱. 그리고 평소보다 시간은 3분 더. 불질은 생략. 아트다.. 역시.. 달인. 저녁은 사랑하는 풀무원얇은피만두로 마무리. 5. 2024-12-04 Wednesday 이번주는 코스트코 가서 닭가슴살이랑 더킹크랩스 사러 가야지. 어제 삼치 먹었으니 오늘은 흰...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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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123-1129

1. 2024-11-23 Saturday 오늘은 부산 놀러 가는 날. 아침은 똑같이. 점심은 구포시장에서 칼국수에 수육, 저녁은 광안리에서 재첩정식. 2. 2024-11-24 Sunday 상콤하게 시작. 이제 무슨 뜻인지 아실 듯. 점심은 병아리콩밥에 어제 구포장에서 먹은 수육.. 양이 많아서 포장해왔다. 그걸 이용해 두부 넣고 묵은지 넣고 김치찌개 끓여서 한 끼 뚝딱. 컨디션 극악의 날. 저녁은 굴비. 먹고 자고 뒹굴뒹굴. 덕분에 아픈 발가락 상태가 조금 나아졌다. 3. 2024-11-25 Monday 오랜만에 등장한 모닝 방울토마토. 점심은 고등어구이. 김장김치를 곁들였는데 맛있다. 수고로움이 김치 맛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 맛있는 느낌? 진해보이는 양념이지만 꽤 라이트한 맛이 매력. 저녁은 사랑하는 풀무원 얇은피 만두. 콩이파리 다 먹어가는데.. 한 번 더 담아야겠다. 4. 2024-11-26 Tuesday 아삭하구만. 점심은 어쩌다보니 혼밥. 엄마의 기상 시간이 늦었기에. 간단하게 삼치구이. 응? 간단. 그렇다 우리집은 생선구이가 간단한 편에 속한다. 저녁은 또 골뱅이무침. 질리지만 않으면 뭐. 해주는대로 잘 먹음. 5. 2024-11-27 Wednesday 자몽 등장. 어제 사과 먹었으니 오늘은 자몽이지. 점심은 죽도시장에서 보리밥. 저녁은 누나네에서 간단하게 과메기 쪼매 먹었으니 고구마와 계란후라이로 끝. 6. 2024-1...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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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116-1122

1. 2024-11-16 Saturday 사과랑 닭가슴살 조합 좋네. 그래도 한번 바꿔야지. 다음 턴을 잘 이용해서 자몽과 닭가슴살 조합으로 다시 돌려야지. 점심은 돔배기와 두부, 무를 넣어 탕국을 만들어 먹고 저녁은? 순두부김치된장찌개에 계란말이. 뭔가 특별한 계란말이다. 당근 아니고 늙은호박을 넣었다. 보드러우면서 늙은호박의 단맛이 싹. 역시.. 성공적이야. 2. 2024-11-17 Sunday 자몽으로 상큼하게 시작. 점심은 굴비. 이제 슬슬 전갱이를 구입할 때가 되어가고 있구만. 저녁은 또 골뱅이무침. 질리지 않아 다행. 어제 만들어 둔 돔배기 탕국이 큰 역할을 했다. 3. 2024-11-18 Monday 약속이 있으니 간단하게 챙겨먹어야지. 약속 장소가 아주 위험한 펭귄방앗간 중 한 곳이기에. 오늘도 푸짐한 저녁이 예상된다. 오늘은 커피보다는 오설록티로 향긋하게. 4. 2024-11-19 Tuesday 역시 어제는 예측대로.. 만덕횟집 갔으니 뭐 말 다했지. 아침은 건너뛰고. 12시간 이상 공복유지의 이유는? 다이어트? 아닙니다. 소화기에 휴식을 주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저녁은 일반식으로 복귀. 고등어 구이. 이번주 첫 고등어구이네? 5. 2024-11-20 Wednesday 오늘 저녁도 약속이 있지. 힘들지만 기대되는 약속. 루틴대로 시작해봅시다. 시나노골드. 그리고 점심은 스낵토마토, 삶은 계란, 떡. 도리도리떡도리의 찹...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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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109-1115

1. 2024-11-09 Saturday 아침은 상콤하게 자몽과 퍽퍽한 닭가슴살 그리고 그릭요거트로. 점심은 사랑하는 거대한 삼치구이. 특대삼치다. 저거 중량이 꽤 나간다. 무가 수분이 그득해서 아주 달다. 저녁은 고구마와 계란후라이로 마무리. 2. 2024-11-10 Sunday 저녁을 먹는 시간이 대략 5시에서 6시 사이. 고로 아침은 포기할 수 없지. 그리고 이 식단도 포기할 수 없지. 얼마나 맛있는데. 그러니 몇 년째 이러고 먹지. 오늘 점심은 알바 관계로 패스. 집으로 돌아와 저녁은 역시 사랑하는 고등어구이로. 양배추 무침 맛있어. 3. 2024-11-11 Monday 드디어 시나노골드 등장. 점심은 돼지 안심 넣고 갓김치순두부찌개. 돼지 안심이 들어가 기름기도 많이 뜨지 않고 담백하니 맛이 좋음.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 엄마가 주는대로. 항상 메뉴 고민은 내가하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극악인 관계로 아무것도 준비해두지 못했다. 뭔가 뚝딱뚝딱하시더니 골뱅이 무침을 만들어주셨다. 감사합니다. 4. 2024-11-12 Tuesday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는 날. 아침은 뭐 항상 그렇듯 잘 챙겨먹고. 점심은 월남쌈과 쌀국수. 인별 활동을 하며 알게된 누님. 참 감사하고 고마운 분. 잘 챙겨주신다. 다음엔 제가 한 끼 대접하지요. 집으로 돌아와 저녁은 엄마 점심 뭐 드셨는지 확인하고 생선구이 낙찰. 원래 저녁 좀 더 가볍게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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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102-1108

1. 2024-11-02 Saturday 회복식 시작. 아침 건너뛰고 아침 뒤로 밀기는 전날 외식 후 필수. 저녁도 가볍게 먹어야 탈이 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역시 난 고구가 큰 건 부담스럽고 한입 고구마가 딱 맞다. 저 고구마의 무게는 150g. 2. 2024-11-03 Sunday 아침은 역시 일관성의 아이콘. 라면을 잘 먹지 않지만 오늘 점심은 바쁘다. 이것저것 할 일도 많았고 퍼뜩 먹고 치워야지. 음식도 해야되고. 라면은 항상 건면. 그리고 면과 스프는 반. 그럼 매운맛은? 괜찮다 레드페퍼 저마이 뿌리면 신라면의 원래 맵기보다 더 맵다. 계란은 2개. 단백질은 소중하니깐. 거기에 버섯까지 듬뿍. 제사를 지낸 후 저녁은 탕국과 전지수육, 호박전, 무침회. 조카녀석들 덩치가 이제 제법 있어 밥상에 다 같이 앉아서 먹기보다는 나는 항상 식탁에서 따로 먹는다. 그리고 따로 먹으면 과식도 하지 않아 괜찮은 듯. 3. 2024-11-04 Monday 그렇지 이게 우리집 식단이지. 아침은 뭐 항상 저거니 고정값이고 역시 생선구이도 고정값. 오랜만에 고등어구이. 남들이 볼 땐 이게 왜 오랜만? 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금요일 약속, 토요일 회복식, 일요일 제사 드디어 월요일 생선구이가 등장했으니.. 오랜만이 맞지. 전날 무침회를 무쳐두었기에 빨리 먹고 치워야하니 무침회도 마무리. 역시 무침회는 호남원조식당 무침회가 맛있다. 4. 2024...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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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026-1101

1. 2024-10-26 Saturday 오늘은 엄마와 외식하러 가는 날. 점심 메뉴가 중식. 아침은 평상시와 같은 루틴으로. 점심 아주 맛있게 먹었지. 하지만 중식이라 역시 조금 힘든 건 어쩔 수 없고 저녁은 감자와 토마토, 계란으로 방어. 2. 2024-10-27 Sunday 저녁을 간단하게 먹어 속은 조금 편하다. 아침 잘 챙겨먹고 점심은 고등어구이. 간식은 코스트코 지중해스타일번 반. 하나로 나눠 먹으면 딱. 오랜만에 저녁상에 등장한 계란말이. 파래가 나오기 시작했기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래계란말이로. 거기에 건가지 무침과 콩잎 그리고 서운암 된장으로 만든 두부 가득한 건강한 된장찌개. 3. 2024-10-28 Monday 모닝 사과의 효능은 말하지 않아도 아실 듯. 몸에 좋다, 맛있다. 뭐 그거 2개면 된다. 점심은 통밀베이글 하나, 방울토마토. 점심이 간단하다? 그렇다 저녁에 일정이 있다는 이야기. 4. 2024-10-29 Tuesday 아침을 건너뛰려 했지만 아르바이트 가야하니 챙겨먹고. 일이 끝난 후 점심? 뭐 그런 개념으로 먹은 스윗 크룽지. 사 먹은 거 아님. 누나한테 얻은 거임. 이런 거 잘 안 사 먹어요. 그리고 저녁은 어제 먹고 포장해온 방어로 무침회. 방어 무침회 맛있다. 5. 2024-10-30 Wednesday 어랏?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맛살. 근데 다른 맛살. 저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더킹 쉬림프. 점...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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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019-1025

1. 2024-10-19 Saturday 오늘은 사과로 시작. 점심은 삼치구이. 덩이가 조금 작아 3토막. 근데.. 정말.. 잘 구웠다. 요즘 최애 간식은 코스트코 통밀베이글. 고소한 향도 좋고 쫄깃한 식감도 아주 마음에 든단 말이지. 오후 운동을 다녀온 후 저녁은 만둣국으로. 2. 2024-10-20 Sunday 오늘은 혼밥데이. 엄마는 산악회를 나가고 없다. 상큼하게 아침 시작하고 점심은 감자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간식도 야무지게 챙겨주고 저녁은 귀찮아 샌드위치 하나 만들어 먹음. 코스트코 지중해스타일번. 사워도우 빵에 저당 할라피뇨 케첩 바르고 계란은 1개, 오이, 깻잎. 빵을 에어프라이어에 3분 정도 돌려주니 바삭하니 굿굿. 3. 2024-10-21 Monday 저녁을 일찍 먹다 보니 아침은 항상 맛있다. 어제 자몽 먹었으니 오늘은 응당 사과지. 점심은 조기 아니고 굴비. 아.. 저녁거리 생각하고 운동 갔어야 했는데..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냥 고등어 구워먹죠. 엄마 쪽에 있는 게 노르웨이산, 내 쪽에 있는 게 국내산. 다시금 느끼지만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더 맛있다. 겉절이는 점심 얼갈이배추, 저녁은 양배추. 아 간식으로 옛날 옥수수빵도 먹었는데.. 사진 안 찍었고잉. 4. 2024-10-22 Tuesday 루틴답게 아침 잘 챙겨 먹고. 헤비한 저녁 약속을 대비해 빵 한 조각과 대추방울토마토. 5. 2024-10-23 ...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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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012-1018

1. 2024-10-12 Saturday 오늘은 알바가는 날. 변함없지만 아침 그릭요거트, 맛살, 자몽. 점심은 베이글. 저녁은 고등어구이. 음.. 역시.. 고등어구이 필렛.. 국산보다 노르웨이산이 더 맛있다. 코스트코에 노르웨이산은 내년 봄쯤 돼야 들어오지 싶은데.. 안타깝네. 2. 2024-10-13 Sunday 돌려먹기. 오늘은 사과. 점심은 냉털. 짜글이 털어먹고 저녁은 오랜만에 무침회. 골뱅이 통조림 잘 썼다. 계란후라이가 먹고 싶어서 하나씩 구워서 밥 위에 척. 계란은 당연히 반숙이지. 저거 폭 찔러서 슥슥 비벼 먹으면 고소하니깐. 3. 2024-10-14 Monday 오늘 집밥은 아침에서 끝. 저녁 약속이 있었기에. 점심은 스타벅스에서 베이글 하나 씹어 먹으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저녁은 단골 맛집에서 즐거운 시간. 4. 2024-10-15 Tuesday 어제 늦게까지 먹었으니 아침 건너뛰고 오이로 수분 보충하고 사과와 그릭요거트로 장 건강 챙기기. 근데 열심히 챙기고 이것저것 가려먹어봐야 몸은 괜찮아질 생각이.. 그래도 열심히 챙겨 먹어야지. 저녁은 간단하게 풀무원 얇은 피 만두. 만두는 3알, 계란은 2개. 단백질에 진심인 편. 5. 2024-10-16 Wednesday 지난주 수요일에도 자몽, 오이, 닭가슴살이었구나? 기록을 남기다 보니 이런 사소한 것까지 다 알게 되니 좋네. 점심은 전갱이구이. 통밀베이글 반쪽...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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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1005-1011

1. 2024-10-05 Saturday 오늘은 아르바이트 가는 날. 그렇다고 아침이 변하진 않지. 코스트코 그릭요거트가 이제 들어오지 않는다는 소문이.. 대체품을 찾아야하나? 고민이네. 점심은 스벅에서 베이글 하나. 그리고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역시.. 생선구이 맛집이다 우리집. 2. 2024-10-06 Sunday 아침은 상큼과 퍽퍽. 점심은 아르바이트 가기 전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과 코스트코 통밀베이글 하나.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은 오랜만에 서더리 매운탕. 지난번에 박을 넣었더니 맛이 좋아서 이번에도 매운탕에 박을 넣었는데.. 이거 참 매력있네. 3. 2024-10-07 Monday 굿모닝 사과. 오전은 누나네 다녀와서 풀무원 얇은피 만두로 간단하게 만둣국 끓여 먹고. 오후엔 산책 그리고 엄마는 약속. 그럼? 혼밥이지. 혼밥에도 생선 구워먹는 사람 누구? 나. 오랜만에 등장한 삼치. 밥 대신 감자로. 이 조합도 꽤 괜찮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오늘 삼치구이가 참 맛깔나게 구워졌다. 대만족. 4. 2024-10-08 Tuesday 원래 자몽 먹을 턴인데.. 아침부터 사과가 땡겼다. 먹고 싶은 거 먹으면 되지. 당연한 소릴. 점심은 고구마와 방울토마토, 더킹크랩. 저녁에 약속이 있는 날은 가볍게 먹어줘야 부담이 덜하다. 5. 2024-10-09 Wednesday 어제의 늦은 귀가.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기 ...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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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0928-1004

1. 2024-09-28 Saturday 아침은 상콤하게 자몽과 퍽퍽한 닭가슴살 그리고 그릭요거트로. 점심은 사랑하는 생선구이. 1일 1생선구이는 필수. 간식은 코스트코 베이글과 제로콜라 체리맛. 저녁은 고구마, 방울토마토, 계란후라이는 하드보일드로. 맛있게 먹은 오늘의 기록. 2. 2024-09-29 Sunday 어제 자몽 먹었으니 오늘은 사과. 사과값이 내려 다행. 하긴 지금부터 사과 수확이 본격화되는 시기니. 그리고 더킹슈림프 탈출. 저거 이름이 뭐였더라. 코스트코에서 사 온 건데 그래봐야 동원꺼다. 점심은 씨알 좋은 노르웨이 고등어구이. 이번에 굽기 정도가 딱 예술. 불질조차 필요 없었다. 오늘도 간식으로 베이글 씹어돌려주고 저녁은 참치와 3년 묵은 묵은지를 넣은 김치찌개로 마무리. 3. 2024-09-30 Monday 사과와 자몽은 항상 돌려먹으니 오늘은 자몽이지. 오늘은 각자의 시간이라 점심은 스타벅스에서 신상 샌드위치로 먹어주고 집으로 돌아온 저녁은 흰살 생선으로. 내일은 갈치를 먹을까? 4. 2024-10-01 Tuesday 어제 자몽 먹었으니 오늘은 응당 사과. 간식 타임엔 언제나 그렇듯 베이글로. 저거 먹게 나머지 반쪽도 더 먹음. 살크업 화이팅. 점심은 고구마와 대추방울토마토, 계란후라이. 저녁은 고등어구이로 마무리. 건강한 듯 건강하지 않은 식단. 그래도 이 정도면 아주 건강한 편이지. 5. 2024-10-02 ...

2024.10.06
17
2024년 집밥 0921-0927

2024년 9월 21일 아침 사과, 그릭, 더킹 슈림프. 점심은 알바했기 때문에 건너뛰고 저녁은 전갱이구이. 노릇노릇. 역시.. 생선은 우리집이 맛집. 2024년 9월 22일 오늘도 알바가는 날. 퍽퍽과 상큼함. 자몽과 오이 질리지도 않음. 역시나 이날도 알바 점심 패스. 저녁은 고등어구이. 살짝 오버쿡인가.. 하지만? 맛깔나게 구워졌다는 거. 그리고 오랜만에 오이무침. 아침에 오이 먹지만 매일 먹어도 매끼 먹어도 잘 먹는 사람. 2024년 9월 23일 역시 일관성의 아이콘. 오늘은 컨디션 저하와 나의 알바로 주말 내내 집에 있었던 엄마를 위한 의성 나들이. 점심도 만족. 저녁은 집으로 돌아와 열무 좀 무치고 순두부 된장찌개 끓여서 마무리. 2024년 9월 24일 어제 사과 먹었으니 오늘은 자몽 먹어야지. 점심은 조기구이. 굴비 아니고 조기. 가죽나물김치와 무말랭이 끝. 또 담아달라고 해야지. 그리고 저녁은? 선짓국과 나물. 집에서 이렇게 먹으니 밖에서 백반 맛집을 찾아다닐 이유가 없음. 2024년 9월 25일 오늘 집밥은 아침이 끝. 퍽퍽한 닭가슴살. 점심은 영화보면서 팝콘. 저녁은 오랜만에 고기 그리고 치킨. 2024년 9월 26일 아침 아니고 점심. 컨디션 회복 시작. 저녁도 클린하게 고등어구이. 2024년 9월 27일 3일 연속 사과라니. 점심은 오랜만에 등장한 만둣국. 만둣국이라기보다는.. 음.. 계란과 표고버섯이 주인공이다...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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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0914-0920

2024년 9월 14일 퍽퍽과 상콤함의 콜라보. 점심은 역시나 생선구이. 삼치구이. 삼치.. 오랜만에 먹는 느낌은 뭐지. 움직임이 거의 없었던 오늘. 하지만 저녁은 먹어야지? 자인시장에서 사온 한입고구마. 물컹한 호박고구마보다 퍽퍽한 밤고구마를 더 좋아하는 1인. 여러분은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 중 뭘 좋아하시나요? 2024년 9월 15일 오늘은 헬퍼가는 날. 그래도 아침은 변함없지. 점심은 일했으니 저녁은? 우럭과 조기가 들어간 탕. 이번 매운탕엔 박을 넣어봤는데 괜찮네. 오히려 호박이나 무보다 낫다는 생각이. 2024년 9월 16일 아침 잘 챙겨먹고 점심은 아르바이트 갔다 왔음. 저녁은 사랑하는 생선구이로. 요번 고등어 필렛은 씨알이 쪼매 작다. 그래도 맛있다. 2024년 9월 17일 아침. 사과 달달해. 점심은 한입 고구마 2개와 대추방울토마토, 계란후라이. 그리고 저녁은 조카녀석들 왔으니 명절 준비해놓은 음식 먹어야지. 고기고기고기. 평소 나의 식단과는 다른.. 하지만 이 밥상도 좋아해. 집밥이니깐. 소고기된장찌개에 아롱사태수육, 반고개무침회, 돔배기와 동태전. 끝났지 뭐. 2024년 9월 18일 연휴의 마지막 날. 점심은 조기 아니고 굴비. 엄마와 간식 타임엔 요렇게 베이글 반쪽씩. 오설록에서 구매하 곶자왈 향이 아주.. 좋다. 그리고 저녁은? 어제 끓인 소고기 된장찌개로 마무리. 2024년 9월 19일 연휴가 끝났다. 뭐 나...

2024.09.22
20
2024년 집밥 0907-0913

2024년 9월 7일 음.. 내가 봐도 오와 열이 참.. 이뻐. 탄수화물 추가. 오늘은 굴비 아니고 조기. 역시 굴비보다 씨알이 좋아. 저녁은 정말 가끔 먹는 라면. 저건 신라면 건면 큰사발. 유리 용기에 옮겨 계란 하나 올리고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는 사람 나. 2024년 9월 8일 푸릇푸릇한 이 조합도 이제 끝물. 점심은 갓김치순부두찌개. 저기 들어간 고기는? 돼지고기 안심. 그리고 저녁은 대추방울토마토와 감자, 계란후라이. 요즘 내가 가장 즐겨먹는 조합 중 하나. 2024년 9월 9일 상콤하게 아침을 열어주는 자몽. 점심은 간단하게 베이글 하나 베트남에서 공수한 커피 한 잔. 그리고 대추방울토마토. 이리 간단하게 먹은 이유는? 엄마와 저녁 데이트가 있기 때문. 2024년 9월 10일 푸릇루픗. 이것이 나의 마지막 청사과다.. 아쉽다. 내년에 만나자. 점심은 고등어. 저녁은 냉털. 서더리 매운탕. 주인공은? 열무물김치. 2024년 9월 11일 풋사과는 없지만 괜찮다 사과는 있다. 홍옥? 홍로? 아리수? 몰라 맛있으면 장땡. 주문한 전갱이도 왔으니 전갱이 굽굽. 그리고 또 냉털. 안심이 들어간 갓김치찌개라 기름기 거의 없음. 난 이런 게 좋아. 2024년 9월 12일 상콤과 퍽퍽의 콜라보. 개인적으로 퍽퍽한 닭가슴살을 먹을 땐 자몽을 애용하는 편. 점심은 쌈밥으로 외식.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감자, 계란후라이, 대추방울토마토 조합으로...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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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0831-0906

2024년 8월 31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 조합은 자몽과 맛살 그리고 그릭요거트. 오이는 고정값. 요즘 먹는 양을 늘려가고 있다. 그러니 살이찌지. 근데 살이 찌니깐 좋은점도 있다. 일단 얼굴이 좋아보인다.. 근데 이건 뭐 먹는 양이 막 극적으로 늘진 않았고 호르몬 문제이기도 하지만 먹는 양을 조금 늘려가니 좋은 점은 아침에 복통이 덜 하다는 거? 점심은 삼치구이. 오랜만에 삼치 먹는데? 저 삼치 참 크다. 300g이 넘는다. 둘이 먹으면 딱. 항상 고민이 되는 저녁은 냉털. 전에 끓인 김치찌개에 두부를 더 넣고 끓이면 된다. 중간에 저건 뭐게요? 2024년 9월 1일 아침. 베이글.. 중독인가.. 그렇지 않아. 점심은? 저거 조기아닙니다. 굴비. 그리고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조합. 계란후라이에 핫소스 뿌려 먹으면 별미. 내가 먹는 얼마되지 않는 소스가 핫소스. 2024년 9월 2일 아침 먹고 제주도 출발. 제주에서의 점심과 저녁. 점심은 비빔국수와 흑돼지육전 성공. 저녁은 자리물회와 고등어구이. 역시 성공. 관광객들 맛집? 내 입에 맞으면 그게 어디든 맛집임. 진리다. 2024년 9월 3일 제주에서의 아침. 계란후라이와 김치, 자몽은 필수. 당연히 요거트도. 제주에서의 점심. 아주 성공적. 제주에서의 저녁. 제주도 회 맛집은? 농협이다. 홍어회를 샀는데.. 허허.. 전라도에서 먹을 수 있는 숙성 정도의 홍어를.. 제주도 농협 ...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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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0824-0830

2024년 8월 24일 아침은 사과. 점심은 정말 오랜만에 라면. 신라면 건면 컵라면이지만 유리 용기에 담아 계란 넣고 제조함. 엇? 냉장고에 감자있네? 밥 대신 감자. 그리고 고등어통조림찌개. 2024년 8월 25일 역시 맛살은 동원 더킹 슈림프가 최고. 점심은 잠시 아르바이트로 인해 패스하고 저녁은 전갱이구이. 전갱이 다 먹어가는데.. 주문해야되는데.. 날 좀 더 선선해지면 해야겠다. 2024년 8월 26일 오와 열이 참 가지런하다. 병원 다녀온 후 엄마 기분 풀어주기 위해 점심은 밖에서 해결하고 저녁은 고등어구이. 2024년 8월 27일 아침은 여전히 잘 챙겨먹고 점심은 칠성시장에서 사온 원조할매소피국의 소피국. 저녁은 풀무원 얇은피 만두로 만둣국. 후추를 많이 넣어 색이 별로 곱진 않지만 맛있음. 2024년 8월 28일 푸릇푸릇한 사과도 이제 마지막 시즌이겠지. 이제 홍로가 나온다고하니.. 점심은 만만한 고등어구이. 밥 대신 구황작물. 2024년 8월 29일 아침? 아니요 점심입니다. 늦은 귀가로 아침 패스. 오늘은 베이글 하나 추가요. 저녁은 순두부김치찌개. 2024년 8월 30일 야무지게 아침 씹어돌리기. 점심은 코다리조림. 대가리 2개 몸통 1개 내꺼. 엄마는 몸통 2개. 저녁은 귀찮다 만둣국. 응? 오늘은 많이 넘쳤네.. 에라이.. 뭐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이마트 경산점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로 227 경산이마트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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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0817-0823

2024년 8월 17일 아침 풋풋. 요즘 아침 시간 또 조정 중. 대략 20분쯤 뒤로 밀고 있음. 점심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조합. 삶은 감자와 대추방울토마토, 계란후라이.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엄마가 맛깔난 생우럭매운탕을 해두셨다. 항상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18일 오늘은 형님네 일 도와주러 가는 날. 아침 부지런히 챙겨 먹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은 사랑하는 삼치구이로. 2024년 8월 19일 푸릇푸릇. 요즘 아침에 이 푸릇푸릇한 조합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일주일째 외식을 하지 못하고 있지. 하지만 괜찮다. 집밥이 더 좋다. 근데 이러다 블로그.. 접어야되나? 아무튼 집에서 등뼈탕 끓여먹는 사람 잘 없죠? 우린 집에서 다 해 먹음. 근데.. 다시는 여름에 안 해야지.. 더워죽겠다. 그리고 저녁은? 역시 생선구이는 빠지면 안 되지. 고등어구이. 새로 담은 무말랭이 맛있네? 2024년 8월 20일 오이, 자몽, 방토가 다 올라오긴.. 처음인 듯? 다음엔 마트 가면 더킹 슈림프를 사야겠다. 대림 것도 맛있긴한데.. 역시.. 동원이 더 낫네. 병원 다녀와서 점심은 남은 김치찌개 업그레이드해서 먹기. 순두부 넣고 팽이버섯 넣고. 발가락 때문에 산책도 못하고 힘드네. 저녁은 내 사랑 풀무원얇은피만두. 2024년 8월 21일 오늘도 일 도와주러 잠시 가야 하는 날. 점심은 대충. 이건 저녁. 고등어구이. 가죽나물이 얼...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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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0810-0816

2024년 8월 10일 약속이 있는 토요일. 아침은 여전히 똑같이 스타트. 점심은 스타벅스에서 계란 2개에 방울토마토로 해결. 저녁은 약속 끝. 2024년 8월 11일 어제 늦게 귀가했으니 그리고 마지막 식사 종료 시간이 늦었으니 아침 건너뛰고 공복 조금 유지해준 다음 점심은 아침 식단으로. 푸릇푸릇 아삭한 풋사과로. 조금 더 즐길 수 있어 행복. 저녁도 간단하게 먹고 싶었지만.. 엄마가 밥 먹으라고 잔소리를.. 고등어를 저마이 큰 걸 준비해주셨다. 말 잘 들어야지. 굽는건 내가 구웠지. 2024년 8월 12일 자몽으로 상큼하게 시작. 냉장고에 코다리 조림이 있네? 그리고 갓김치찌개 털고. 저녁엔 역시 생선구이. 전갱이구이. 오버쿠킹? 아닙니다. 잘 구웠는데 사진 색감이.. 2024년 8월 13일 8월까진 파란 사과 볼 수 잇겠지? 오늘은 저녁 약속이니 몸에 데미지가 덜 가게. 2024년 8월 14일 아침을 건너뛰려했지만 배고프니깐 자몽. 주기적으로 습관적으로 생각나는 만둣국. 그리고 고민끝에 점심은 생백조기. 2024년 8월 15일 사과와 계란 홀릭이야. 그냥 두부찌개가 먹고 싶었는데.. 엄마는 돼지고기 팍팍 넣고 맛깔난 김치찌개를 끓여주셨다. 뭐 감사합니다. 맛있으면 다 좋아요. 아니 집밥은 그냥 좋아요. 입 때지 말고 먹자 차려주는 정성에 항상 감사하며. 저녁은 감자감자감자. 2024년 8월 16일 자몽. 내일은 맛살 먹어야지....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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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0803-0809

2024년 8월 3일 아삭아삭 사과와 맛살. 점심은 죽전에서 뭄뭄. 저녁은 고등어구이 곱게 구워서 마무리. 2024년 8월 4일 상큼한 자몽에 퍽퍽한 닭가슴살. 이 조합도 참 사랑하지. 어제 등푸른 놈 먹었으니 오늘은 조기구이. 신경써서 구웠더니 촉촉하면서 바삭하다. 생선을 팬에 굽지 않으면 좋은 점? 기름을 최대학 적게 쓸 수 있다. 팬에 굽는거보다 기름 거의 1/5면 되지. 저녁은 감자, 방토, 계란후라이. 계란을 삶으려고 했지만 덥다. 당분간은 삶은 거 하지말자. 쪄죽겠다. 2024년 8월 5일 풋사과 아주 맛있다. 그리 달지 않지만 풋사과 나름의 매력이 있지.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더워도 밥은 먹어야하고 냉장고엔 순두부가 있으니 갓김치 넣고 갓돈순부두찌개. 이 김치찌개도 1주일에 한번은 꼭 등장하는 메뉴. 오늘은 감자 아니고 베이글. 빵이 먹고 싶었다. 2024년 8월 6일 상큼하게 자몽으로. 점심은 밖에서 월남쌈과 왕갈비쌀국수. 그리고 저녁은 고등어 구워서 마무리. 2024년 8월 7일 풋풋하구만. 점심은 만둣국. 포인트는 계란 2개. 오늘은 입맛 완전 상실. 저녁은 감자와 방울토마토 계란후라이. 2024년 8월 8일 상큼함과 풋풋함을 동시에. 오랜만에 등장한 삼치구이. 삼치는 언제나 옳다. 저녁엔 입맛이 떨어진 엄마와 내가 요즘 자주 먹는 골뱅이무침으로. 이번에 양념을 맵게 했다. 2024년 8월 9일 아삭아삭해. ...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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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밥 0727-0802

2024년 7월 27일 아침. 상콤하게 자몽. 점심은 만둣국. 풀무원얇은피만두. 풀무원이 얇은피 만두가 대박이 나면서 고향만두를 만드는 해태를 밀어내고 업계 2위가 되었다고 하던데.. 역시.. 맛있는 만두란 말이지. 미나리를 넣어봤는데 향이.. 너무 좋아. 저녁은 감자, 방울토마토, 계란. 순서는 방울토마토, 계란, 감자 순으로. 2024년 7월 28일 아삭한 사과. 점심은 오랜만에 전갱이구이. 요즘 단배추 물이 가득해서 맛있네? 소화도 안되고.. 밥도 먹기 싫고.. 어제와 같은 조합. 그래도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 조합이 있어 다행. 내일 저녁도 가볍게 먹어야지. 2024년 7월 29일 상금한 아침. 내일은 사과 먹어야지. 점심은 밖에서 콩국수와 돈까스. 저녁은 고등어 구워서 간단하게. 2024년 7월 30일 예고대로 사과로 시작. 점심은 소고기순두부된장찌개. 저녁은 역시 요즘 빠져있는 감자, 방울토마토, 계란후라이 조합. 또 소화가 슬슬 안 될 기미가 보인다. 계란후라이는 삶은 계란으로 바꿔야지. 2024년 7월 31일 아침 시작.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먹어야 함. 왜냐? 움직임이 극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점심은 베이글에 방울토마토 몇 개 주워먹고 저녁은 백조기구이. 잘 구웠다. 일부러 시간을 길게 잡았는데 아주 성공적. 2024년 8월 1일 오늘 사랑하는 조카들이랑 점심 약속 있는 날. 뭐 그래도 아침은 상큼하게. 점심은 쌀국수와...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