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쎄오
72024.10.16
인플루언서 
경산사는펭귄
4,600푸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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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쌀국수맛집 다사 콤보하우스 베트남의 맛을 느낀 쌀국수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으면 네이버 플레이스에 저장을 해두곤 하지요. 때마침 기회가 닿았고 궁금했던 식당 가보게 됩니다. 어디냐? 대구 다사에 위치한 콤보하우스.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니 대구 쌀국수맛집, 다사맛집으로 꽤 이름이 알려져 있더라구요. 경산에서 다사까지 가깝지 않지만 맛난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움직일 수 있지요. 제가 베트남 음식 말도 못 하게 좋아하시는 건 이웃님들 전부아는 사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입구부터 베트남 느낌이.. 왜냐? 저 과자들.. 제가 베트남 여행 갔을 때 정말 많이 봤거든요. 물론 맛도 봤고요. 근데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았던 건 이 자크라디 식기들. 자크라디 저 식기들도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는. 자 고만 둘러보고 뭘 먹을지 고민해봅시다. 반쎄오 매니아니 당연히 반쎄오 먹어야죠. 반쎄오와 쌀국수 조합이 제가 베트남 음식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조합. 이 조합은 그냥 좋습니다. 반쎄오와 쌀국수 세트로 주문하면 단품으로 시킬 때보다 1,000원 저렴. 쌀국수 종류도 요렇게 다양. 매운 소고기쌀국수는 분보후에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듯.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쌀국수를 맛있게 먹는 법, 반쎄오를 맛있게 법.. 전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 음식엔 또 일가견이 있거든요. 주문 마쳤으니 이제 슬슬 둘러봐야죠. 일단 셀프바는 요렇게 준비. 다른 분들 포스팅을 보니 김치도 있고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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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해외여행 하나투어패키지 4일차 점심 달랏 분짜, 반쎄오맛집 송차우 레스토랑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숙소와 밥. 여행은 식도락. 해외여행은 패키지를 선호하는 편. 패키지를 선택할 때도 어떤 음식을 제공하느냐를 쫌 많이 보는 편이다. 이번 하나투어 나트랑 패키지는 결론적으로 음식 대만족. 드디어 패키지의 마지막 날. 달랏에서의 시간도 이걸로 끝이다. 아쉽구나. 이날 점심 식사는 일정표상 표기는 현지식. 은근 기대했음. 맛깔난 베트남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두둥. 달랏에서의 대미를 장식할 이곳은 송차우. 송차우 레스토랑이다. 뭔가 식당이 이쁘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 다시 정면샷. 이런 별장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뭐 현실에 만족해야지. 역시 달랏 송차우 레스토랑도 한국 관광업계와 커넥션이 있는 듯 단체 손님 아주 많았음. 달랏에서의 마지막 점심은? 이거다.. 와.. 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이 가득. 반쎄오.. 사랑한다. 반쎄오 전문 블로거 경산사는펭귄. 그리고 분짜, 고이꾸온, 넴느엉의 구성. 고이꾸온은 스프링롤, 넴느엉은 넴누이라고도 불린다. 요렇게 느억맘 소스가 제공되면 바구니에 있는 쌀국수를 적셔 먹으면 된다. 마치 소바처럼 말이지. 베트남 여행하는 내내 김치는 아주 만족. 역시 송차우 레스토랑도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달랏 맛집답게 김치 괜찮음. 베트남 현지식에서 빠질 수 없는 모닝글로리도 당연히. 아 모닝글로리 다들 아시죠? 공심채. 그리고 임팩트 없는 폴폴 날리는 안남미...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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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나트랑 패키지 2일차 점심 나트랑 맛집 갈랑갈 반쎄오 맛집

수많은 여행지 중 베트남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한 물가도 있지만 음식 때문. 동남아 음식이 약간 비슷한 느낌이 있긴 하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등 인접한 국가들 모두 비슷한 음식이긴 하지만 미묘하게 차이가 있지. 태국 음식은 살짝 입에 안 맞는 느낌. 라오스 음식은 아직 먹어보지 못해 뭐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무튼 태국과 베트남 음식을 딱 비교해 봤을 땐 베트남 음식이 더 좋음. 무튼 그렇고. 오전 일정 열심히 소화했으니 점심 먹으러 가야죠. 패키지 참 편해. 재워줘 먹여줘 관광시켜줘 이러니 엄마랑 올 때는 패키지가 최고. 점심으로 방문한 식당은 나트랑 맛집을 검색하면 참 많이 나오는 식당 중 한 곳이더라는. 옛날에 배틀트립?인가 그런 프로그램에 나왔다던데. 식당 이름은 갈랑갈 혹은 갈란갈 혹은 갈란가. 뭐 부르기 나름. 하지만 갈랑갈로 통일하겠음. 조금 이른 시간이라 사름은 그렇게 많지 않았음. 이때가 아마 11시 30분가량이었으니 거기다 월요일이었다. 그래서 아주 쾌적하게 밥 먹을 수 있었음. 럭키. 여유롭게 먹으면 기분 좋잖아요. 입구 좌우측으로 요렇게 음식 만드는 공간이 나누어져 있음. 한쪽은 쌀국수 한쪽은 반쎄오 뭐 이런 구성? 2층으로 올라가 봅시다. 처음엔 응? 나트랑 맛집이라면서 손님이 왜 이렇게 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밥을 다 먹고 갈 때쯤엔 그래도 꾸준하게 들어차더라는. 패키지 관광객들이 많이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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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다낭패키지 4일차 점심 반쎄오 정식 맛집 다낭 안하우스 레스토랑

다낭에서의 마지막 점심 시작. 오전 일정은 쇼핑 관광이라 별로 한 일이 없다. 하지만 그럴 줄 알고 아침 조식 후 아주 열심히 산책을 했지. 배가 고프지 않을 것 같았지만.. 몸뚱아리는 아주 정직하지. 밥 달라고 아우성이다. 마지막 점심 상당히 기대했던 메뉴. 바로 반쎄오 정식. 반쎄오 말도 못 하게 좋아함. 물론 베트남 음식 자체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반쎄오는 최애. 다낭 시내의 식당으로 이동. 패키지 이런 건 참 편해. 이 식당의 이름은 안하우스 레스토랑. 여기도 다낭 맛집으로 꽤 이름 있는 식당인 듯. 1호점 바로 옆에 2호점도 있더라. 한국 사람도 많고 현지인도 많고 한국 사람 중에선 패키지 관광객도 그냥 관광객도 많은 게 처음부터 기대감이 뿜뿜. 역시 경기도 다낭시. 메뉴판에 한글이. 근데 메뉴판 이제 보는 거임. 왜냐? 어차피 패키지 식당도 메뉴도 정해져있는데 메뉴판 볼 일이 뭐가 있어? 처음엔 1호점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아.. 자리 없.. 그리고보니 1층도 다 세팅이 마쳐진 상태였고 2층에도 손님이 가득. 2호점으로 이동. 우리 테이블은 요렇게 세팅되어 있구나? 푸릇푸릇한 상추와 망고 오이 그리고 내 사랑 반쎄오. 베트남 부침개. 한국에서도 굳이 굳이 찾아먹는 베트남 음식이 바로 이 반쎄오다. 4인 세팅이었으니 1인당 3개씩인가? 앗.. 넴누이다 넴누이. 돼지갈비에요 요거. 맛있음. 그리고 반쎄오 정식이라는 이름답...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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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죽전동 맛집 진한 양지쌀국수와 바삭한 반쎄오가 매력적인 더포 역시 대구 1등

처음 더포라는 프랜차이즈를 알게 된 계기가 뭘까..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사는 경산 사동에 더포가 있기도 했었고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때마침 베트남 쌀국수에 살포시 빠져들었는데 그 당시 대구 베트남 쌀국수 맛집으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던 베트남음식 맛집이 더포였습니다. 무튼 그렇고. 그렇게 더포에 대한 좋은 기억이 쌓여가고 루아에서 운영하는 자매 브랜드인 뭄뭄에 심취하게 되면서 루아 대표님도 알게 되고 점장님들도 알게 되고 무튼 인연이 참 깊습니다. 이날은 퇴원 후 첫 외래. 병원을 다녀오는 날은 저에게 주는 아니 엄마에게 주는 선물 비슷한 느낌으로 항상 맛난 걸 먹고자 노력을 하는데 제가 가는 병원 성서. 네 더포 본점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펭귄 방앗간 더포 본점 또 왔지요. 오픈런. 대기팀이 0. 하지만 곧 꽉꽉 들어차고 웨이팅이 생겼다는. 역시 죽전동 맛집 더포의 위력.. 말도 못 합니다. 안녕하세요. 펭귄 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제 이름보다는 이 펭귄이라는 이름이 더 유명. 이날은 더포 대표님과 두부 삼촌 점장님의 초대를 받고 왔답니다. 항상 제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 두 분이 퇴원 후 초대를 해주신 귀한 자리. 항상 저를 걱정해 주시는 두 분 감사합니다. 더포에 오면 항상 고정적으로 시키는 반쎄오는 무조건이고 쌀국수는 그날그날 선택. 오늘은 뭘 먹을까? 곱창쌀국수? 아님 그냥 쌀국수? 이날의 초이스는 반쎄오와 양지쌀국...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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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월당 맛집인가 라이첸 본점 조금 아쉬운 반쎄오

한식만큼이나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 다른 지역도 그렇겠지만 대구에도 베트남 음식 프랜차이즈들이 참 많지요. 이날 방문한 곳은 라이첸 본점. 음.. 경산점이 오픈해 이용해 본 이후 처음. 반월당 맛집 밥집도 많은 곳이지만 궁금했던 라이첸 본점 가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들 외관과 내부만 봐도 아 여기가 그 프랜차이즈구나.. 딱 감이 오듯 라이첸도 그러합니다. 라이첸이 또 먹다라는 의미라네요? 세트 구성도 있고 단품도 있습니다. 세트로 먹으면 좋겠지만? 남길 것이 뻔하니 그냥 단품으로 주문합니다. 반쎄오와 얼큰 쌀국수 초이스. 뭐 이런 리뷰, 인스타 이벤트도 있다네요. 아이스연유커피.. 저런 거 안 먹기 때문에 리뷰 이벤트는 과감하게 패스.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나온 반쎄오. 음.. 일단 비주얼 합격. 그리고 얼큰 쌀국수도 등장. 이날을 이렇게 두 가지 음식으로 점심을 먹어볼 요량입니다. 근데 뭔가 허전하죠? 다른 그림 찾기. 네 그렇죠. 모름지기 베트남 음식엔 고수가 있어줘야죠. 처음 한번은 무료. 추가시부터 돈 내야됩니데이. 노리무리한 빛깔의 반쎄오. 이미 엄마와 저에겐 익숙하고도 익숙한 그 맛을 그냥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친근한 베트남 음식이지요. 일단 쌀국수 먼저 덜어와야죠. 더포의 매운쌀국수가 태국식에 가깝다면 라이첸의 매운쌀국수는 베트남식이 딱. 적당한 매콤함과 라이트한 국물.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의 기본은 사골 육수...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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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죽전네거리 맛집 더포 대구 반쎄오 맛집

베트남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없는 아니 베트남 음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물론이고 저희 어머니도 말이지요.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을 먹기 위해 꾸준히 찾는 단골 맛집도 분명히 있지요. 이웃분들은 아실 듯. 더포를 참 좋아합니다. 이날은 역시 엄마와 함께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을 먹기 위해 대구 1등 반쎄오 맛집 더포로 갑니다. 더포도 지점이 많지만 제가 찾는 곳은 항상 본점. 이유는? 아.. 이 동네 누나가 살거든요. 겸사겸사. 짠 예약하고 왔지요. 더포에서도 펭귄은 아주 유명한 인물 중 하나. 그만큼 단골입니다. 17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후 거의 첫 손님이겠거니 했는데? 2테이블이 먼저.. 그래도 오랜만에 깔끔한 더포 본점의 온전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는. 솔직히 메뉴판을 보지 않아도 주문할 수 있어요. 다만 바뀐 게 있나 살펴볼 따름. 항상 먹는 조합은 반쎄오에 쌀국수. 엄마가 좋아하는 반쎄오는 필히 시켜주고 쌀국수도 당연히 먹어줘야죠. 항상 맑은 느낌의 쌀국수를 먹어왔지만 더포 연겸점에서 곱창쌀국수를 맛본 후 반쎄오엔 살짝 묵직하고 매콤한 국물이 잘 어울린다.. 라는 해답을 얻었기에 이날은 얼큰한 해산물 쌀국수인 퍼가이텁깜으로 달려봅니다. 기본적으로 깔리는 녀석들. 아.. 제로 콜라가 기본으로 깔리진 않아요. 그리고 스타트부터 고수는 당연히 넉넉하게. 더포 쌀국수도 라우가도 팃틴투도 맛있지만 역시 반쎄오 1등 맛집이지요....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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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경동 맛집 더포 역시 반쎄오 1등 맛집

대구에도 많은 수의 베트남 음식 전문점들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항상 믿고 가는 더포. 음 거의 더포를 가게 되면 매번 죽전에 있는 더포 본점을 갔었는에 이날은 칠곡 그러니깐 대구 북구로 갑니다. 더포 연경점으로. 응? 경산에서 연경동까지? 네 연경점 점장님과 인친 사이. 약속을 했지요. 약속은 칼같이 지켜야합니다. 1층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뭄뭄도 입점. 더포와 뭄뭄은 루아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이날은 반쎄오가 드시고 싶다는 엄마를 위해 더포로 확정. 인별로 미리 예약을 하고 왔지요. 식당 내부 컨디션 참 좋죠. 역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더포 연경점. 아 얼마 전에 1주년이었지요. 무튼 딱 들어가자마자 아.. 여기 더포네. 느낌 옵니다. 더포도 다양한 종류의 쌀국수와 메뉴가 있습니다. 그래서 메뉴판이 상당히 두꺼운 편. 이날은 미리 뭘 먹을지 계획을 세우고 왔기에 주문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답니다. 내내 먹고 싶었지만 일부러 피할 수밖에 없었던 곱창쌀국수 픽. 그리고 엄마가 먹고 싶어 하던 반쎄오도 픽. 물론 반쎄오는 저도 참 좋아합니다. 기본으로 깔리는 녀석들은 전국 더포 어딜 가나 똑같은 구성. 더포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 고수를 아주 넉넉하게 제공해 주지요. 심지어 고수 추가에 돈도 들지 않아요. 요즘 대다수의 베트남 음식점 고수는 별도 주문에 주더라도 1회.. 추가 시 추가 요금 발생. 뭐 그러합...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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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등 반쎄오맛집 죽전네거리 더포 바삭한 반쎄오와 담백한 닭가슴살 쌀국수

쌀국수로 대표되는 베트남 음식점. 참 많습니다.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맛의 베트남음식점도 많지만 그래도 한국인에 입맛에 맞춘 베트남음식점이 호불호가 가장 덜하지요. 대구에서 베트남음식 맛집이 어디야? 라고 물어보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베트남 음식점 더포. 프랜차이즈다 보니 여기저기 지점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접근성도 좋고. 하지만 저는 주로 본점을 이용한다는. 네 이날도 역시 베트남음식 먹으러 더포 본점으로 달려갑니다. 익숙. 그렇죠 그 어떤 지점보다 본점을 더 자주 왔으니까요. 본점을 자주 오는 이유? 정형화된 레시피의 프랜차이즈이지만 음.. 뭐랄까 본점이 확실히 더 맛이 좋죠. 느낌일까요? 근데 뭐 입맛이.. 본점이 더 맛있다고 말하고 있으니 본점이 더 맛난 게 확실. 예약을 할 수 있는 여러 경로가 있지만 이날은 네이버예약으로 진행. 네이버예약하면 라우가 주거든요. 이런 건 놓칠 수 없죠. 챙겨먹어야합니다. 깔개.. 글을 자세히 읽어보는 건 처음이네요. 핫칠리와 해선장을 1:3비율로 섞어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뭐 그런 건 따지지 않습니다. 먹어보고 내가 맛있다 싶으면 그게 정답이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 더포는 고수를 요청해도 추가금을 받지 않지요. 요런 사소한 거 참 중요해요. 메뉴판 또 봐줘야죠. 메뉴 윽시 많은 거 아시죠? 애피타이저는 네이버예약으로 라우가 나올거니깐 패스. 이날은 스페셜 메뉴인 반쎄...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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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죽전동맛집 베트남음식 전문점 더포 본점 바삭한 반쎄오가 매력적인 맛집

이날은? 친애하는 블로그 이웃님들과의 소중한 모임날. 애정하는 이웃인 별언니와 일정을 조율 여러가지 의견이 오고 간 끝에 목적지가 대구로 결정됩니다. 뭘 먹을지 이리저리 의견이 오고 가던 중 선택지 중에 베트남 음식이 거론. 국수.. 이런 거 힘들지만 쌀국수는 또 괜찮으니 선택. 목적지는? 더포 본점입니다. 프랜차이즈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더포는 또 애정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뭄뭄, 촘촘 등 루아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말도 못 하게 좋아하거든요. 모름지기 프랜차이즈는 본점이 으뜸이지요. 이날도 본점을 선택. 왜냐? 뭐 똑같은 레시피겠지만 경험상 항상 본점이 뭔가 다르긴 하더라구요. 더포 브랜드에서 반쎄오를 런칭하고 얼마 되지 않아 엄마를 모시고 반쎄오 먹으러 왔었는데 그때 이후 오랜만. 아.. 다른 지점은 많이 갔습니다. 별 언니가 가장 먼저 와 있었고 저는 2빠로 도착. 약속시간은 칼처럼 지키는 사람. 결국 이날 모든 멤버가 시간에 딱 맞아떨어지게 도착.. 아 한 분은 아니구나. 무튼 그렇고. 블로거의 본분을 다해야겠지요? 습관처럼 메뉴판 찰칵찰칵. 술은 못 먹지만 참고하세요들. 지금부터 메뉴판 타임. 애피타이저, 스페셜메뉴. 월남쌈, 팃틴투 등이 있지만 역시.. 반쎄오를 먹어야겠죠? 쌀국수와 볶음면, 볶음밥 라인. 쌀국수는 당연히 소고기 양지 쌀국수가 으뜸. 호불호가 가장 적지요. 그리고 볶음밥류는 그리 선호하지 않지만 더...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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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맛집 분보남보 오늘도 만족 3인 세트 월남쌈과 반쎄오, 게쌀국수

참 친근한 외국 음식. 중식, 일식 말고.. 베트남 음식. 쌀국수는 이미 뭐랄까.. 외국 음식이라기보다는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국수의 한 종류 같은 느낌마저 드는 음식이지요. 경산에도 참 괜찮은 베트남 음식점들이 생기는 추세. 현지인이 직접 하는 곳도 보이고 무튼 그렇습니다. 이날 간 곳은 분보남보. 여기도 참 주기적으로 가는 제가 좋아하는 경산맛집 , 베트남 음식 맛집이지요. 이날 방문의 목적은? 네 나가는 사무실 아이와의 마지막 식사. 응? 그러고보니 마지막 식사.. 여기서 몇 번 하는 느낌이.. 근데 오랜만에 왔어요. 이날도.. 앞쪽 현대식 건물이.. 아니네요.. 무튼 4명 예약. 여전히 깔끔한 실내 상태. 그렇죠 식당은 모름지기 이렇게 깔끔, 깨끗해야죠. 12시에 맞춰서 식사할 수 있게 준비해주세요. 요구사항 완벽한 이행. 약속 잘 지키는 식당, 약속 잘 지키는 손님. 칼같이 도착했지요. 역시.. 분보남보 예약이 참 많단 말이죠. 하긴 인테리어도 근사하고 맛도 좋으니 점심시간 예약 손님이 많을 수밖에. 주문한 음식은? 3인 세트. 월남쌈과 스페셜류 2개가 선택 가능한 3인 세트 B와 짜조를 추가했지요. 베트남 음식의 대표 애피타이저 짜조와 월남쌈이 먼저 세팅. 짜조, 스프링롤.. 등등 뭐 부르는 명칭도 다양하죠. 그냥 라이스페이퍼만두.. 뭐 다 아시리라. 씹으면 빠사삭. 건강한 음식의 상징 월남쌈. 각종 채소와 닭가슴살, 불...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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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금 아쉬운 경산맛집 베트남음식 전문점 사동 라이첸 2인 A세트, 얼큰쌀국수, 반쎄오, 월남쌈

경산 사동입니다. 우리 동네. 원래 여기 토리백반이라는 밥집이 있었던 곳. 음.. 결국 토리백반이 없어지고 뭔가 새로운 식당이 생기더군요. 뭐가 생기나 유심히 지켜보던 중 응? 라이첸? 이거 베트남음식점이잖아. 네 동성로에 있는 라이첸 바그 그 베트남 음식점의 체인점이 저희 동네에 생기더라구요. 오픈과 함께 빠르게 다녀왔지만.. 부지런히 1일 1포스팅을 함에도.. 10월 말 방문의 기록. 깔끔한 실내. 역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식당은 이렇게 깔끔하지요. 프로예약러답게 미리 예약은 했지만 또 요런 건 보고 가야죠. 음.. 삭막해.. 고수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쌀국수집이라니.. 이런.. 말도 안 되는.. 1회 서비스.. 추가하면 500원이라더군요. 일단 5명이니.. 세트 메뉴 하나 찍고, 월남쌈플레이트와 베트남음식점에 오면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반쎄오 추가하고 쪼매 아쉬우니 똠찌엔? 새우볼입니다. 저것도 추가해봅시다. 5명이니 다양하게 즐겨봐야죠. 12시에 맞춰서 도착하면 바로 음식 다 나오게끔 예약을 했지만.. 요구사항 반영이 미비하더군요. 음.. 네 그렇습니다. 일단 주문한 음식들이 차곡차곡. 분짜와 월남쌈플레이트 먼저 등장. 그리고 통새우볼까지 같이 나와주니 풍성. 근데 말이죠.. 라이첸 테이블이 너무 좁더라구요. 여기서 불편함이 발생했지요. 뭐 그건 후술하기로 하고.. 그래도 열심히 사진 찍어야죠. 월남쌈 플레이트. 건...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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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데는 이유가 있지 경산 쌀국수맛집 분보남보 월남쌈, 분짜, 토마토쌀국수

면식을 하고 싶을 땐 쌀국수를 먹으러 간답니다. 그나마 소화가 되니깐 ㅋㅋ 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 곳이 있지요. 뭐 사동에 더포, 중산동에 메콩타이도 가끔 가지만 쌀국수, 월남쌈 요런 거 먹고 싶다 하면 딱 떠올리는 식당이 바로 경산 삼남동, 서상동에 위치한 분보남보. 저는 이 식당을 참 좋아합니다. 왜냐? 보는 맛도 좋고 먹는 맛도 좋고 그리고 식당 분위기도 좋아서 ㅋㅋ 이날은 작은 모임날. 깔끔한 음식이 먹고 싶었더랬지요. 숙녀분들과의 식사자리. 그래봐야? 익숙한 아줌마들 ㅋㅋㅋ 김&장 그리고 작은 누님. 예약은 프로예약러인 제가. 으흠.. 이날 예약 때문에 조금.. 예약전화를 베트남분이 받으시던데? 의사소통에 미스가.. 예약받으실 때만이라도 사장님 혹은 한국 직원분이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예약 전화 시 의사소통이 잘 안돼서 한국분과 다시 통화해서 예약 잡았다는. 분보남보 예약할 때마다 이런 점은 조금 불편해요. 입장하면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세요 요청드렸더랬지요.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짧고도 소중하니까요 ㅋㅋ 딱 들어가면서 음식이 함께 두둥. 월남쌈 등장. 중짜입니다 ㅋㅋ 이날 뭘 주문했느냐? 3인 세트. 구성은? 월남쌈 중 + 분짜 + 토마토쌀국수 ㅋㅋ 매번 올 때마다 먹던 반쎄오는 이날 패스. 아.. 담음새가.. 참 가지런하고 곱다. 요런 거 완전 선호합니다. 깔끔한 거 참 좋아하거든요. 분보남보를...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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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삼남동 쌀국수전문점 분보남보 반쎄오, 분보남보, 팟타이, 소고기쌀국수

밥톡방 멤버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날은 사무실 막내들과의 점심 약속. 막내들이 불편할까봐 같이 밥을 잘 안 먹는데 곧 있으면 한 명이 나간다니..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맛난 점심 한 끼 먹으며 업무 이야기는 배제한 가벼운 식사 자리를 한 번 만들고 메뉴 선택권을 줬는데.. 갈팡질팡. 음.. 보자.. 쌀국수 먹으러 갈래? 다들 좋다네요? 강제 아니었습니다. 강제였다면? 청국장, 순두부 뭐 이런 거 먹으러 갔겠죠? 분보남보 오랜만. 응? 막내들 여기 한 번도 안 와봤다네요. 다들 사진 찍기 바쁜.. 아.. 그렇구나.. 차가 없으면 접근성이 쫌 떨어지니.. 그러리라. 여전한 인테리어. 요런 너낌 좋아요. 오늘은 4명. 당연히? 예약하고 왔지요. 저의 요구사항은 딱 하나. "얘들아 예약할 때 반쎄오는 꼭 주문해줘." 반쎄오 등장. 분보남보의 메뉴판에는 반세오라고 표기되어 있는 뭐 그놈이 그놈이죠 반쎄오나 반세오나 된소리냐 예사소리냐 발음의 차이일 뿐. 국어국문과 아님 주의 하하하하하하. 분보남보 반쎄오. 가격이 참 착하죠. 12,000원. 대부분의 쌀국수 전문점, 베트남 음식 전문점을 가보면 1만원 후반대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니 12,000원이면 가격 참 좋죠? 신서유기 베트남편에 요 음식이 나오면서 한층 더 유명해진 음식으로 아는데.. 뭐 그렇구요. 막내들의 선택. 팟타이. 역시 베트남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닙니다. 팟타이는 태국...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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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감삼동 죽전네거리 더포본점 반쎄오, 꼬이꾸온, 라우가

요즘 달서구 참 많이 갑니다. 이날도 병원을 가는 날. 진료 및 검사 시간은 15시. 시간이 남지요. 점심 먹고 갑니다. 이날은 이미 #더포 에 가기로 마음을 먹은 날.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 더포에 반쎄오 메뉴를 출시한다는 글을 봤고 기다리던 5월 말일. 드디어 반쎄오 메뉴가 출시되었다는 피드 확인. 더포 브랜드 대표님께 DM을 남겨 예약을 잡았지요. 본점은 이번에 처음 오네요. 브레이크 타임 참고하시고요. 짠. 예약석. 오늘도 어머니와 함께. 저희 어머니 반쎄오도 참 좋아하시거든요. 더포에 한 가지 아쉬웠던 게 반쎄오가 없다는 점이었는데...물론 루아에서 운영하는 다른 브랜드인 파쎄오에서 반쎄오 메뉴를 취급하고 있지만 파쎄오는 수성동에 하나뿐이니... 지점이 많은 더포에서 반쎄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메뉴판 한 페이지를 온전히 차지하고 있는 반쎄오. 베트남식 부침개? 전? 입니다. 약간 빈대떡 같은 느낌이라고 봐도 무방. 반쎄오의 포인트는 바삭바삭함인데 더포의 반쎄오 어떤 느낌일지 궁금. 반쎄오만 먹을 순 없으니 꼬이꾸온도 하나 주문해봅니다. 꼬이꾸온은 새우, 돼지고기, 채소를 라이스페이퍼에 싼 것으로 월남쌈의 미니미 버전으로 보면 되겠지요? 그 외 쌀국수, 볶음면, 볶음밥 메뉴도 있지만 패스. 2명이서 다 못 먹으니 욕심내지 않습니다. 따끈따끈한 더포의 신메뉴 반쎄오. 다른 지점에서도 먹을 수 있었지만 역시 신메...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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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쌀국수 맛집 수성동 파쎄오 반쎄오, 분보싸오

얼마 전 제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촘촘. 대구 베트남 음식 전문 프랜차이즈인 더포에서 운영하는 식당 중 한 곳이라고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이날은 더포에서 운영하는 다른 브랜드인 파쎄오를 가봅니다. 더포와 촘촘에서 맛봤던 음식들이 다 마음에 들었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가봅니다. 타이, 아시아 푸드 레스토랑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뭐 촘촘이나 더포와 메뉴들이 살짝 겹치긴 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입니다. 큰 차이점이라면...더포와 촘촘은 반쎄오가 없는데 파쎄오에는 반쎄오가 있다? 뭐 요렇게 이야기해도 되겠네요. #파쎄오 파쎄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393 수성하이츠상가 139호 전화번호 053-242-2382 영업시간 11:00-22:00 (BT15:30-17:00) 타이키친 파쎄오. 조금은 외진 곳에 위치한. 응? 여기 이런 곳이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태양을 형상화한 문양인 듯. 요런 거 좋아합니다. 대학 시절 전공을 살짝 떠올리게 만드는...아 미대 아닙니다.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깔끔한 식당의 내부. 촘촘, 더포와는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 인테리어에서 각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요런 깔끔한 인테리어 좋지요. 음식의 보는 맛도 중요하지만 식당에 들어갔을 때 눈에 보이는 인테리어도 중요한 요소이지요. 자리를 잡고 앉았으니 메뉴판 살펴봐야겠지요. 뭘 먹어볼까요. 별 고민하지 않았...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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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쌀국수 맛집 삼남동 분보남보 소고기쌀국수, 분짜, 팟타이, 반세오

제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분보남보 . 당시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식당이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경산 쌀국수 맛집으로 이름 알려진 듯 많은 사람들이 알더군요. 6월 첫 방문 후 사실 며칠이 지난 다음 한 번 더 갔었습니다. 그러나 포스팅은 하지 않았던. 왠지 자주 올 것 같았기에. 오랜만에 직장 동료들과 함께 분보남보로 가봅니다. #분보남보 분보남보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21 전화번호 053-802-7119 영업시간 11:00-21:00 매주 일요일 휴무. 녹음이 파랬던 6월과 달리 이제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겨울의 초입. 계절이 바뀌고 왔네요. 첫 방문 당시 그리 알려지지 않아 주차할 곳이 많았는데 이제는 가게 앞도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고 주변에도 주차한 차량이 많은 널리 알려진 맛집이 되었습니다. 왠지 모를 뭉클함. 아...저 식당 관계자 아닙니다. 여전한 분보남보. 미리 예약을 하고 왔지요.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짧고도 소중하니까요. 레트로한 소품도 그대로. 반갑네요. 오홋. 오늘은 안쪽에 자리를 배정해 주셨네요. 요 좌석은 처음. 메뉴판 한번 쓰윽 보고 뭘 먹을지 정해봅니다. 아직 일행이 덜 왔기에...잠시 기다림의 시간. 예약을 하고 와서 미리 깔끔하게 세팅돼있는 식기류들도 괜히 한번 찰칵. 창밖으로 보이는 저 나무...무화과나무 잎 같은데....무화과 맞나요? 식물학자가 아니기에 잘 모릅니다. 근데 아무...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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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삼덕동 맛집 벱하노이 삼덕점 쌀국수, 반쎄오

대구 남구 봉덕동 #벱하노이 라는 베트남 음식점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이미 대구 #봉덕동맛집 #대구베트남음식맛집 으로 꽤 유명한 벱하노이가 시내에도 생겼더군요. 사실 봉덕동에 위치한 본점은 저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날은 저희 어머니께서 진료를 받는 경대병원 진료 예약이 잡혀 있어 함께 갔다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가게되었습니다. #벱하노이삼덕점 벱하노이 삼덕점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26-17 2층 전화번호 053-428-3338 영업시간 11:30-22:00 (BT 15:00-17:00)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경북대병원과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걸어서 이동 가능한. 벱하노이 삼덕점이 위치한 곳은 대구 삼덕동. 맛집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지요. 굳이 여길 선택한 이유. 저희 어머니...베트남 음식도 못 드셔봤다고 하시더군요...아...난 뭘한거지...허허 물론 동성로, 삼덕동, 반월당에 베트남 음식점이 있지만...벱하노이가 땡겼기에 갑니다. 별도의 주차장도 있었던 것이 선택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베트남 부엌을 재현하다. 네...모릅니다. 베트남은 안가봐서. 하지만 베트남 음식을 종종 먹어봤기에...살짝 기대감을 가지고 식당으로 올라가봅니다. 벱하노이 특유의 문양. 건물의 컨셉인가요 벱하노이의 컨셉인가요? 아마도 건물의 컨셉인 거 같은데...계단 벽면 인테리어부터 마음이 끌립니다. 베트남의 일상적인 ...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