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닭만들기
2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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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닭만들기 여름보양식추천 간단한 닭백숙 끓이는법

옻닭만들기 간단한 여름보양식추천 닭백숙 끓이는법 날이 더워 기운이 쭉쭉 빠지는 요즘이니 여름보양식을 먹어줘야겠지! 주말농장 관리일을 하시는 아빠가 땀을 많이 흘리니 옻닭 좀 해서 먹여야겠다며 엄마가 끓이셨다 "오늘은 나가기가 싫으네~ 엄마가 완성 사진까지 찍어줘~" 그래서! 오늘은 완성 사진까지 모두 엄마의 작품이다! 여름 보양식으로 많이 챙겨 먹는 닭백숙, 삼계탕 끓이는 법은 솔직히 뭐 다 똑같다 들어가는 부재료의 레시피만 조금 다를 뿐 대파, 양파, 마늘 , 생강, 한약재를 넣어 잡내를 잡고 물에 넣고 푸~~욱 끓이고 소금 간을 해서 먹는 건 다 똑같다 깨끗하게 손질한 닭에 마늘이나 대파, 양파, 통후추 정도만 넣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이면 끝이다 끓어오르는 냄비의 열기에 집안이 뜨거워지는 수고가 힘들 뿐 만드는 건 껌이다~~ 옻닭만들기 재료 닭 1 마리 대파 2 대 우슬 한 줌 옻나무 한 줌 녹두 1 컵 통마늘 1 컵 생강 한 쪽 통후추 1 숟가락 물 3리터 이상 *물의 양은 취향껏 가감해 주세요 *육수를 만들 때 무, 양파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약재는 체질에 맞는 걸로 준비해 주세요 재료 준비하기 닭은 토막 내지 않은 1마리를 통째로 사용해도 좋고 반을 잘라 사용해도 좋다 뭉쳐있는 지방과 뼈 사이사이에 붙어있는 내장을 꼼꼼하게 제거한 뒤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 주면 준비 끝이다 엄마는 인삼을 넣은 삼계탕보다...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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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백숙끓이는법 삼계탕 백숙 차이 누룽지 백숙 옻닭만들기

토종닭백숙 누룽지 닭백숙 만드는법 보양음식 겨울이라 날이 추워 몸을 움츠려서 그러는지 여기저기 안 쑤시는 곳이 없는 엄마와 나...... " 옻나무 넣고 백숙 끓여 놨으니까 반 마리 갖다 먹어! 너랑 나랑 이거 먹고 기운 좀 차리자~" 시장에서 토종닭을 사다가 옻나무를 듬뿍 넣어 닭백숙을 끓이셨더라고요 내가 끓여서 엄마를 드려야 하는데 거꾸로 됐네요.... 블태기 온 딸내미를 위해 블로그에 올리라고 사진도 찍어가며 끓이셨더라고요 뜨끈하게 한 그릇 다 먹고 엄마가 찍은 사진을 전송받아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삼계탕 백숙 차이 알고 계시죠!! 백. 숙. 은 생선이나 고기를 양념 없이 물만 넣어 끓이거나 삶는 음식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이에 반해 삼계탕은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이 인삼, 대추 등 다양한 한약재와 찹쌀을 뱃속에 넣어 끓이는 좀 더 손이 많이 가는 보양식입니다 물과 마늘 정도만 넣어 푹~~ 고아 만든 백. 숙. 이 접근하기는 더 쉽다고 할 수 있겠죠!! 체질에 맞기만 하면 더할 나위 없이 몸에 좋은 약재인 옻나무까지 더해 끓여 보았답니다 옻닭 백숙 재료 닭 1 마리 통마늘 한 줌 생강 1 톨 물 옻나무 적당량 소금, 후추, 적당량 *누룽지 백숙을 만들 경우 적당량의 누룽지를 준비해 주세요 재료 준비하기 토종닭을 사용하면 일반 닭보다 육질이 질기기 때문에 좀 더 오래 삶아 주는 게 좋습니다 크기가 커서 빨리 익으라고 토막...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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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닭 닭백숙 옻요리 옻닭 만들기 닭요리 보양식 만드는 법

옻닭 닭백숙 옻요리 옻닭 만들기 닭요리 보양식 만드는 법 토요일에 갑자기 외출할 일이 생겨서 밖에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옵니다 "옻닭 만들 건데 길 미끄러워서 내가 마트에 나갈 엄두가 안 난다~ 네가 부추 좀 사 와!" " 밖이라 못 가는데 내일 갈게~ 과정 사진만 엄마가 좀 찍어 줘~" 그리고 오늘 완성 사진을 찍으러 부추와 함께 엄마 네로 출동! 눈이 얼어붙어서 길이 정말 미끄럽더라고요 기온이 계속 영하다 보니 눈이 녹지를 못하네요 빙판길 조심해야겠어요 옻닭을 만드는 과정 사진을 엄마의 작품이라는 거 말씀드리면서 겨울철 보양식 옻닭 만드는 법 알려 드릴게요~ 옻닭 만들기 재료 닭 1 마리 물 8리터 옻 280g 마늘 세 줌 생강 1톨 파뿌리 한 줌 건대추 10개 건표고버섯 기둥 한 줌 녹두 한 줌 물의 양은 취향껏 조절해 주세요 옻닭 만들기 닭 손질하기 닭은 누린내를 내는 꽁지만 잘 떼어내면 특별히 손질할 건 없어요 기름기가 부담이 되신다면 껍질에 붙어있는 기름기를 제거하면 되는데요 아예 껍질을 모두 제거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거야 뭐 취향껏이지만.. 그래도 껍질까지 고아주어야 국물 맛이 더 좋습니다 닭 꽁지를 떼어 주고 굵직한 기름만 제거했습니다 닭발도 함께 넣고 백숙을 끓일 건데요 엄마는 이게 닭이 아니고 오골계라고 하셨어요 깃털이 있던 자리도 까맣고 발을 보니 오골계 같기도 한데 왜 살은 까맣지가 않죠? 얘는 오골계일...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