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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만 파면, 결국 하나의 우물만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의 온갖 잡다한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특히 경제와 금융, 주식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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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리지 넓은 투자
전문지식
솔직한
아침에 일어나 원달러 환율을 확인해 보니... 많이 하락해 있습니다. 달러로 사 놓았던 원화를 팔기에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팔았습니다. 오래간만의 원화 투자라... 혹시나 또 헷갈리는 분들이 있을 듯 하여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 드리자면... '원화의 매수 = 달러의 매도' 이고... '원화의 매도 = 달러의 매수' 입니다. 즉, 저는 원화로 달러를 사서 환율이 올랐을 때(달러 가치 상승) 팔아 수익을 내는 '달러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이미 달러로 사 놓았던 원화를 환율이 하락했을 때(원화 가치 상승) 팔아 수익을 내는 '원화 투자'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USDC에 더해 비트 코인까지 거래를 하니 거래 금액이 빠르게 증가합니다. 덕분에 오늘은 단 하루만에 63만 원 정도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문제점은... 오렌지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100억 원의 거래 금액이 필요한지라 평소보다 큰 금액을 운용했더니... 판다 로봇과 사자 로봇을 자꾸만 감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팔든가 사든가 그냥 알아서 하게 놔두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비트 스플릿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될 분들에게 한 가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코인은 주식이나 달러와는 달리 변동성이 워낙 큰지라... 적어도 투자의 경험이 쌓이고 비트 스플릿 사용이 익숙해질 때 까지는... 판다와 사자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신경 쓰이지 않을만한 작은 금액으로 거래를 시작 하시라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쉽게 자를 수 있는 날선 칼도... 솜씨 좋은 쉐프의 손에 들려 있느냐, 흉악한 강도의 손에 들려 있느냐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다르듯... 아무리 좋은 투자의 도구라 할지라도... 제대로 사용해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비트 스플릿 베타 서비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비트 스플릿 베타 서비스> https://cafe.naver.com/findingfinancialfree/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