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9월, 무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가을바다를 즐기러 해수욕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데요,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품었던 바다는 가을에도 그 수려한 풍경을 간직한채 여행객들을 기다립니다. 제주도의 바다는 그 어느 바다보다도 푸르고 아름다운데요, 가을에 가면 좋을 만한 제주도 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 길이 약 560m의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네 가지 색의 모래가 특징입니다. - 중문관광단지 안에 위치하여 이곳으로부터 접근성이 좋으며, 해변 주변에는 상업시설이 없어서 호젓한 분위기를 느껴보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