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부터 늦은 봄까지가 제철인 세발나물은 원재료 자체의 특성상 무침으로 조리해 먹가 좋은 식재료인데요 살짝 데쳐서 된장 등의 양념 재료를 첨가하여 버무려 먹기도 하지만 데치지 않고 겉절이처럼 고춧가루, 액젓, 간장, 식초 등 가벼운 양념으로 버무려 먹을 수도 있어서 취향에 맞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요즘 한창 제철이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 세발나물은 향이 강하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워 무침이나 겉절이로 좋음
- 세발나물을 겉절이로 조리하는 방법을 소개함
- 세발나물 200g, 다진 마늘 1/2T, 양파 1/3개, 고춧가루 2T, 멸치액젓 2T, 2배 식초 2T, 참기름 3/4T, 깨소금 1T, 설탕 2T 필요
- 세발나물은 흐르는 물로 가볍게 세척 후 식초물에 4분 정도 담가 소독
- 세발나물은 4cm 정도의 폭으로 잘라서 준비
- 양파는 일반적인 두께로 채 썰고 마늘은 다져서 준비
- 넉넉한 사이즈의 믹싱볼에 세발나물, 양파, 다진 마늘을 넣고 양념 재료를 첨가하여 초벌로 버무림
- 초벌로 버무린 후에 참기름 3/4T, 깨소금 1T를 첨가하여 다시 한번 골고루 버무림
- 무침 요리를 할 때 초벌로 버무린 후 참기름과 깨소금을 첨가하여 다시 버무리는 방식으로 조리하면 고소한 풍미가 진해짐
- 완성된 요리는 접시에 쌓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함.
- 세발나물무침 레시피를 소개함
- 백종원 만능 겉절이 양념장을 사용함
- 세발나물 200g, 참기름 1T, 식초 1.5T 필요
- 양념장 재료는 대파 25g, 멸치액젓 25g, 고춧가루 2.5T, 황설탕 12g, 간마늘 1/2T, 깨소금 1T
- 참기름과 식초는 양념장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따로 첨가해야 함
- 세발나물은 흐르는 물로 가볍게 세척 후 식초물에 4분 정도 담가둠
-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 가능
- 세발나물무침에 양념장과 식초, 참기름을 넣고 버무림
- 완성된 무침은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함
- 세발나물무침 레시피를 소개함
- 세발나물은 생으로 조리 가능, 향이 강하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움
- 세발나물은 데치지 않고 생으로 조리해도 맛있음
- 세발나물무침에 필요한 재료는 세발나물 200g, 다진 마늘 1/3T, 양파 1/3개 등
- 양념 재료는 고춧가루 2.5T, 참치액 1.5T, 매실액 1.5T, 진간장 1.5T 등
- 세발나물무침은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
- 세발나물은 반찬이나 비빔밥 부재료로 활용하기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