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무가 제철이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무말랭이전은 바삭하고 해물 풍미가 더해져 별미로 즐길 수 있고, 무만두전골은 깔끔한 국물로 속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무청밥은 버섯과 함께해 건강을 챙기기에 좋으며, 물꿀청은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달콤한 무꿀즙입니다. 가을무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즐겨보세요!
알토란 무말랭이전은 건새우 가루를 넣어 꼬들꼬들한 무말랭이에 해물맛을 더했습니다. 건새우 덕분에 오징어전 같은 풍미가 나면서 바삭하게 맛있었고요. 처음 접해본 무말랭이 요리였지만, 한 번 만들고 나면 계속 만들고 싶어질 만큼 매력적인 메뉴였습니다.
이상민님의 무만두전골은 만두피 대신 무를 사용해 깔끔한 전골 국물을 만듭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만든 무 요리이지만, 갈비탕 맛과 비슷해 가성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알토란 무청밥은 무청의 풋내를 표고버섯으로 잡아줍니다. 무청밥에 버섯을 넣어 풋내는 잡고, 영양도 더해 건강에 좋은 무청시래기 요리였습니다.
알토란 물꿀청은 무와 양파를 갈아 조청을 섞기만 하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무꿀즙입니다. 달달한 가을무로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꿀청을 만들어보세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맛을 더하는 치트키로 사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