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을 준비하는 제주, 지난 겨울 4박5일 간 누빈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소개해 본다.
이번 겨울 최고의 여행은 4박5일간의 제주도 일주였다. 여름에 이어 다녀온 겨울 제주여행, 내가 최애하는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을 사랑하는 이와 거닐고 온 것만으로 매시간들이 좋았던 추억이다. 요즘은 제주날씨가 변덕스러운데, 역시나 바다는 맑은 날이 최고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이번 겨울 제주여행에서 위시리스트의 모든 곳을 둘러보고 왔다. 가볼만한곳이 많은 겨울 제주, 다채로운 색감으로 여행자를 행복하게 한다. 제주도 동쪽 코스는 동백과 감귤밭의 향연이 펼쳐진다. 감귤밭이 펼쳐지는 성산 카페 난산리다방에서 브런치도 즐기고, 새로운 시즌의 빛의 벙커에서 세잔과 칸딘스키를 만났다. 제주 커피박물관에서 향긋한 원두향에 취했던 제주도 동
블로그에서 더보기제주도 4박5일 자유여행의 첫날을 제주 남쪽의 대평포구에서 묵었다. 숙소 바로 앞으로 펼쳐지던 박수기정의 주상절리와 대평포구의 평안함을 잊을 수 없다. 제주올레길 중에서도 가장 빼어나기로 유명한 9코스가 이 곳으로 이어진다. 숙소 루프탑에서 바라 보는 박수기정의 풍광이 절경이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평소 제주여행을 오면 주로 서쪽 애월 코스를 주로 돌아보고 가곤 했다. 이번에는 4박5일의 제주 일정으로 여유롭게 제주 동쪽까지 구석구석 둘러봤던 겨울 여행이었다. 날씨가 온화해서 마치 동남아에 온 듯 한 기분이 들었던 제주 동쪽 코스, 서귀포에서 출발해, 성산 브런치 카페들과 아름다운 월정리 해수욕장까지 차로 해안도로를 달려본다.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들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