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온온거 같기는 한데 아직은 여름이 떠나기 아쉬운지 한낮의 더위는 한여름의 무더위와 비슷하지만 몇일있으면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괜히 맘이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추석명절 상차림에 빠질수 없는 삼색나물 만드는법 정리했습니다
- 추석 명절에 빠지지 않는 고사리나물을 소개한다.
- 삼색나물은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로 구성된다.
- 고사리나물은 비빔밥 재료로도 활용되며,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먹는다.
- 건 고사리 불리는 방법과 제사상에 올리는 고사리나물 만드는 법을 다룬다.
- 고사리나물은 들기름이나 참기름, 국간장, 소금, 청주 등을 넣고 볶는다.
- 고사리나물은 기본양념만으로도 맛있지만, 향신 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다.
- 도라지나물은 명절이나 제사 나물로 사용되며, 비빔밥 재료로도 적합하다.
- 제사 나물은 향신 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보통 도라지볶음에서 파, 마늘을 뺀 것과 같다.
- 도라지나물은 삼색나물 중 뿌리를 뜻하는 흰색 나물 중 하나이다.
- 도라지나물 대신 콩나물이나 무나물로 대체 가능하다.
-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 계통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 도라지에 함유된 이눌린 성분은 몸의 해로운 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 시금치나물은 명절 상차림이나 제사 나물로 사용되며, 삼색나물 중 하나임.
- 삼색나물은 뿌리채소, 잎채소, 줄기채소 중 한 가지씩을 준비함.
- 뿌리는 흰색 나물로 도라지나 무, 줄기는 갈색 나물로 고사리, 잎채소는 푸른색 나물로 시금치 등을 사용함.
- 삼색나물은 조상, 부모, 자녀를 뜻하는 나물로, 명절이나 제사상에 올림.
- 시금치는 철분, 엽산,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재료임.
- 시금치는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겨울 시금치가 더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