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절임배추가 택배로 오면 하루동안 택배로 오면서
만약...날씨가 추우면 배추가 조금 살아서 오고요(덜절여서) 더운날씨에는 더 절여서 옵니다.아무리 절임배추 공장에서 잘 절여서 보내도 택배로 오는 날씨에 따라 영향이 큽니다.그래서 덜 절여진 상태로 배추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왜냐면 추울때 김장 많이 하시니까요)
그래서 절임배추김치양념을 조금 넉넉히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절임배추가 왔는데 김치양념이 부족하면 안되니까요;;
차라리 김치양념 버무리다가 남으면 석박지 만들어서 깍두기처럼 드시거나 쪽파를 버무려서 파김치 만들거나 총각김치 담그시거나 겉절이 담그시면 됩니다.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절임배추 받으시면 오늘 소개하는 레시피로 담그시면 양념이 넉넉하게 남으실겁니다.
그럴때는 당황하지 마시고요~ 다발무 1다발 사다가 천일염에 30분정도 절여서 깍두기 담궈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재료: 배추6포기. 1차 소금물(물10L + 천일염1kg). 배추에 켜켜히 뿌리는 소금400g정도
**배추의 크기에 따라 뿌리는 소금의 양은 조절하세요~
배추가 작으면 뿌리는 소금은 덜 들어가고 배추가 크면 더 들어갑니다.
**절이는 공간이 따뜻한 실내일때는 7~9시간 절이고요...
추운 공간일때는 12~15시간정도 절이면 됩니다.
날씨가 추운날 외부에서 절일때는 20시간~24시간 절이기도 합니다.
**김장비닐에 절일때
김장비닐 크기가 작으면 비닐을 2개로 나눠서 1개에 3포기씩 담아서 절이면 됩니다.3포기씩 2개로 나눠서 절이면 ~ 절이는 중간에 한번 비닐속 공기를 뺀후 다시 밀봉을 하면 절임물이 배추윗부분까지 잠겨서 골고루 잘 절여집니다.
김장비닐 크기가 큰 경우 비닐1장에 배추 6포기를 모두 담아서 절이면 됩니다.
6포기를 1장에 모두 절이면~ 절이는 중간에 비닐을 한번 풀어서 배추를 아래위 뒤집어주셔야 골고루 잘 절여진답니다.

재료:배추6포기(배추1포기 무게가 3kg~3500g정도). 홍갓300g. 쪽파200g. 무3키로(석박지용).
*배추절일때: 물10L+천일염1kg. 켜켜히 뿌리는 소금의 양 400g.
*찹쌀풀: 멸치다시마육수 1000g(1000ml) +찹쌀가루60g(6T).
*믹서기에 갈때: 배1/2개.사과1/2개.양파1/2개.무600g.대파흰부분3개.새우젓200g.생새우150g.멸치다시마육수1000g(1000ml).
*믹서기에 갈은것에 양념할때: 식힌찹쌀풀.다진마늘350g.다진생강80g.멸치액젓600g(500ml정도).고춧가루900g.매실청5T(또는 설탕). 소금3T
(소금은 양념 버무릴때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정확한 계량을 위해 모든 재료 무게로 표시했습니다.
*액젓은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 사용가능합니다. 액젓회사마다 액젓의 염도가 다릅니다.액젓양은 550~650g정도 사이를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 동치미는 전통 방식으로 담그며, 고추를 미리 소금물에 삭히는 것이 필요함.
- 11월에 시중에서 파는 다발무 중에 천수무를 구입하여 담그는 것이 좋음.
- 동치미는 처음 담글 때 소금물 농도를 짜게 맞추는 것이 좋음.
- 동치미를 담근 후에는 추운 곳에서 천천히 숙성시키고, 익은 냄새가 나면 냉장고에 넣음.
- 익은 냄새가 난 후에는 냉장고에서 완전히 숙성시킨 후 썰어 먹음.
- 동치미에는 찹쌀풀을 넣지 않으며, 소금물을 한 번 끓여서 식힌 후 사용 가능.
- 청갓 대신 홍갓을 넣을 수 있으나, 색이 보라빛으로 변함.

- 여수 돌산갓을 이용한 김치 담그는 방법 소개
- 돌산갓은 1단에 2키로, 2단 4키로 준비 필요
- 절인 후 세척하고, 물기 제거 후 양념장에 버무림
- 양념장은 찹쌀풀, 배, 무, 대파, 양파, 새우젓, 멸치다시마육수 등으로 만듦
- 담근 갓김치는 하루 정도 상온에서 숙성 후 냉장고에서 보관
- 갓김치는 양념이 많이 들어가므로 주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