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먹거리의 보고라는 세간의 평가 답게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나름의 특별한 히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색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그것이 육질 좋은 흑돼지나 신선한 회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주위를 돌아보고 신경을 쓴다면 이색적인 비주얼과 맛으로 제주도 여행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숨은 맛집들을 찾을 수 있을 텐데요.
아래에 소개하는 식당들은 제가 지난 3월과 4월의 제주도 여행 일정 동안 직접 가서 맛을 보고 감탄하고 만족했던 곳들로 다른 여행자 분들에게 소개해도 부족함이 없는 명소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사계항이 보이는 오션뷰의
랍스타요리집
산방산 근처에 있는 사계항이 내려다 보이는 오션뷰의 더비치크랩은 랍스터와 돈마호크 스테이크, 여러종류의 해물로 만든 꼬치 등의 버라이어티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더비치플레터"가 대표 메뉴입니다.
해물의 손질을 전문가인 직원분이 능숙하게 해 주시기 때문에 화려한 볼거리와 맛을 오션뷰와 함께 편안히 즐기면 되었습니다.
구엄리 돌염전 앞의
해물라면 맛집
애월해안도로의 초입 구엄리돌염전이 있는 곳의 오래된 건물 안에 있는 작은 해물라면집, 바다가보는날, 작은 규모의 소품샵을 겸하고 있는 이 식당은 그 이름처럼 바다의 향과 맛을 가득 담은 문어전복해물라면이 일품입니다. 특히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오션뷰가 인상적이었고 함께 즐겼던 한치튀김의 맛도 기대이상이어서 제주도 여행의 첫번째 식사로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우도에서 부터 천지연폭포로...
배우 신현준의 단골 곱창집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문어요리의 모든 것, 토끼섬 맛집
삭제된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