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이 한창 아름다운 6월의 제주도,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만나는 즐거운 여행길, 맛있는 음식을 먹고 멋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최고의 여행을 즐기려 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맛집과 여행지, 카페 등 소문난 제주도 핫플레이스를 찾아보는 것은 기본적인 일정이지만 하루의 피로를 풀며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숙소의 선택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면에서 최근에 제가 제주도 여행 중에 다녀온 아름다운 스타일의 독채펜션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협재의 작은 마을 속
내 집같은 숙소
마당에 담겨 있는
작은 제주도
월정리해변에서 가까운 행원리의 마을 안에 예쁘게 숨어 있는 독채펜션입니다. 화산송이와 야자수로 단장된 마당의 멋스러움과 넓은 독채 옆에 있는 별채는 스파룸으로 단장되어 있어서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객실과 스파룸에 설치된 프로젝터와 TV로 여러개의 OTT를 감상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쪽의 노을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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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분위기의
카페같은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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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전통을 담아내다
한경면 수동이라는 낮선 동네에 꼭~꼭~ 숨어 있는 오래된 돌집을 개조한 독채펜션, 내부는 마치 한옥처럼 구성되어 있고 별채는 쿠킹과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