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금방 만드는 제철 음식 봄나물
맛있게 먹고 면역력까지 올려주는 보약 제철 요리를 소개합니다
봄동ㆍ더덕ㆍ미나리ㆍ냉이ㆍ달래까지 봄을 드세요
- 봄동은 눈을 뚫고 나오는 첫 번째 봄나물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 봄동은 피로회복과 기력 보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C와 A의 함량이 높다.
- 봄동은 된장국, 샤부샤부,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 봄동 겉절이는 고춧가루, 액젓, 간장 등을 이용해 만든다.
- 봄동무침 양념은 고춧가루, 간장, 액젓, 물엿, 매실청 등을 섞어 만든다.
- 봄동무침 양념에 봄동을 넣고 골고루 무쳐준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 봄이 다가옴에 따라 봄나물 요리인 달래장 만들기를 소개
- 달래장은 비빔밥, 꼬막 요리, 콩나물 요리 등과 잘 어울림
- 들기름 두부구이와 함께 먹으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음
- 달래장 재료로는 달래 100g,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반 스푼 등이 필요
- 달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청양고추는 다져서 준비
- 달래장 양념장은 간장 4스푼, 참치 액젓 1스푼, 물엿 1.5스푼 등을 넣어 만듦
- 들기름 두부구이는 두부 1 모를 큼직하게 썰어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움
- 완성된 두부구이에 달래장을 얹어 먹으면 맛이 배가됨
- 더덕구이 만들기는 제철요리로 적합하며,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좋음.
- 더덕은 사포닌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줌.
- 더덕구이 양념장 만들 때 향신체는 조금만 사용해야 함.
- 더덕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행주 위에서 망치로 살살 두드려줌.
- 더덕을 참기름에 구운 후 고추장 양념을 발라줌.
- 숯불에 구우면 더 맛있지만, 집에서는 프라이팬으로도 가능함.
- 봄나물 중 하나인 냉이를 이용해 냉이된장무침을 만든다.
-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몸이 허할 때나 봄철 춘곤증에 도움이 된다.
- 냉이된장무침은 고추장을 선택적으로 넣어 만들 수 있다.
- 냉이 손질은 잎을 때내고 뿌리 가운데 흙을 긁어낸 후 데친다.
- 냉이된장무침 양념으로는 된장, 고추장,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 다진 쪽파를 사용한다.
- 냉이된장무침은 아이들의 보양식으로도 좋으며, 건강한 봄나물로 환절기를 견딜 수 있다.
- 미나리 무침은 상큼한 향과 맛이 특징
- 봄나물 중 하나로, 더워지기 전에 섭취 권장
- 미나리의 효능은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건강하게 해줌
- 미나리 무침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나리 1봉, 다진 마늘 반 스푼, 세척용 식초 2스푼, 데침용 소금 1스푼 등 필요
- 미나리를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세척
- 미나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데침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식초, 올리고당, 매실청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듦
- 데친 미나리를 양념장에 골고루 버무리고 참기름을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