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천재 아역 배우들 폭풍성장 김강훈, 갈소원, 김준 최신 근황 모음 ZIP 여러 드라마, 영화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던 아역 배우들이 최근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들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아역배우 김강훈은 자신의 인스타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2009년생인 그는 최근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키가 180cm라며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근황을 SNS로 함께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 그로부터 5년 후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어린 유진 초이로 활약해 얼굴을 알렸으며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선 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 아역으로 출연해 화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죠. 최근에는 <이재, 곧 죽습니다>, <종말의 바보>, <파친코 시즌2>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이로 활약했던 배우 갈소원도 어느덧 성인이 되었는데요. 올해 만 18세인 갈소원은 현재 한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달 2025학년도 수능을 치렀다고 합니다. 갈소원은 2013년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통해 류승룡과 부녀 호흡을 맞추며...

변우석 아이유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 드라마 정보 남친짤 모음 최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에 '남친짤'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과 날렵한 옆태가 돋보였으며, 깊게 패인 보조개가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변우석 소속사에서도 사진을 공개, 청바지에 푸른색 셔츠를 입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청량 비주얼을 뽐낸 변우석은 환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변우석인만큼 차기작에도 관심이 남다른데요. <21세기 대군 부인>로 차기작을 확정한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2022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인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변우석은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을 가진 이안대군 역을 맡았고, 금수저로 태어나 미모와 지성,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아이유가 맡았다고 합니다. 변우석과 아이유의 만남이라니!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되는데요.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은 사실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아이브 장원영 악플을 대하는 자세? 유퀴즈 안녕즈 안유진 완전럭키비키잖아 이번 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럭키비키' 특집으로 대한민국에 긍정 신드롬을 가져온 '원영적 사고'의 주인공 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진중하고도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을 관통한 '럭키비키' 밈의 창시자 장원영은 럭키비키밈이 탄생하게 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영어 이름이 '비키'인 장원영이 해외 투어 중 오래 기다린 빵집에서 자기 차례에서 빵이 매진되는 일을 경험, 그러나 기다리면 오히려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게 된 상황에 '럭키한 비키잖아!'라고 외쳤다고 하는데요. 이 일화를 팬들에게 전한 게 순식간에 유행이 됐다고 합니다. 장원영이 정의하는 럭키비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이다 보니까 자기 합리화와 헷갈릴 수도 있는데 자신이 사용하는 '럭키비키 함'이란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감사함을 찾는 거라고 합니다. '럭키비키'는 어느 날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닌, 어린 시절부터 만들어 온 생각의 결정체라고 밝히며 낙천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나쁜 일이 있을 때 나쁜 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다음은 뭔데?'라며 나쁜 일 이후에 일들에 생각, 덕분에 나쁜 일에 고립된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정말 맞는 말인 거 같다고 전했습니다. '안녕즈' 라...

산이내린밥상 곤드레밥집 가족외식 모임하기 좋은 인천 맛집 추천! 곤드레밥 맛집으로 입소문 난 '산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전용 주차공간이 크게 있어 주차는 어렵지 않은데요. 밥을 먹고 나오니 넓은 주차장이 차량들로 가득했고 주차 대기도 있었지만 안내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차량 대기 및 이동도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기 공간 중앙엔 난로도 설치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인데요. 커피, 뻥튀기, 차도 구비되어 있답니다. 내부가 굉장히 깔끔하고 넓은데요. 테이블이 많아서 가족, 단체 모임 하기에도 제격인 곳입니다. 기본 상차림인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오는데요. 겉절이와 잡채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가지 튀김은 느끼함은 없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샐러드는 상큼 새콤해 입맛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제격! 기본 찬으로 나오는 샐러드, 도토리묵, 가지 튀김, 곤드레죽, 잡채와 된장찌개를 리필해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반찬들이 하나하나 다 맛있는 정갈한 밑반찬들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곤드레가 들어간 밥은 밥만 먹어도 맛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맛깔나게 구워진 서대가 인당 한 마리씩 나오는데 발라 먹기 편하게 쏙 분리되고, 담백하고 촉촉해 맛있었습니다. 곤드레밥에 간장 양념장 넣어 슥슥 비벼 먹고 된장찌개를 한 숟갈 떠먹으면 꿀맛 그 자체! 된장찌개는 구수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