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너무나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 읽지 못한 책! 두꺼운 분량에 시도하지도 못했던 책! 그 대표작이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입니다. 초반의 어려움만 넘으면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지요. 어떤 책인지 요약을 보고 그 느낌을 느껴보세요!
- 총 균 쇠 8장에서는 '식량 생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룸.
- 지구상에는 많은 식물이 존재하지만, 작물화한 것은 수백 종뿐.
- 비옥한 초승달 지역은 작물화에 유리한 환경을 가지고 있음.
- 비옥한 초승달 지역의 이점은 다양한 식물종과 동물종, 그리고 자웅동체 독행자 비율이 높음.
- 뉴기니 고원지대와 미국 동부 지역은 독자적으로 식량 생산을 시작했으나, 각각의 생물상과 환경 문제로 인해 제약이 있었음.
- 각 지역의 차이는 작물화할 수 있는 야생식물종과 가축화할 수 있는 야생동물종의 차이에서 비롯됨.
- 생산성 높은 작물이 전해지면, 그 지역 사람들은 이를 받아들여 인구 증가를 이룸.
- '총 균 쇠'는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책으로, 인간 사회의 발전과 불평등을 다룬 내용이다.
- '안나 카레니나 법칙'은 행복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이 각각 비슷한 이유와 다른 이유로 존재한다는 이론이다.
- '총 균 쇠'에서는 가축화할 수 있는 동물과 그 이유를 설명한다.
- 가축화된 동물은 인간이 특정 목적으로 사육하고 번식시키며 먹이를 통제한다.
- 유라시아에 가축화할 수 있는 대형 초식 포유동물이 더 많아 발전에 유리했다.
- 유라시아의 넓은 면적과 생태학적 다양성이 가축화 후보 종의 수를 늘렸다.
- 또한, 유라시아의 축 방향이 남북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보다 식량 생산과 기술 발전에 더 유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