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새우는 성체가 되기 전의 새우로, 감칠맛과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풍부한 영양과 더불어 잔멸치보다 부드럽고 밥과의 어울림이 좋아 특히 유아용 반찬에도 자주 등장하죠. 그래서인지 아기밥새우라는 별명도 있는데요.
특히 단백질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성장기 유아나 어린이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감칠맛 끝판왕! 밥새우의 다양한 활용 요리를 모아 봤는데요. 맛과 영양까지 챙길수 있는 건강한 레시피랍니다.
식은 밥을 활용한 대파 카레 볶음밥입니다. 대파 기름에 밥과 밥새우를 볶아 고소함과 감칠맛을 살린 한 그릇 요리에요.
스크램블 에그로 부드러움을 더하고, 밥새우로 양양과 고소함은 업시켰습니다. 식은 밥에 파, 카레 가루, 계란, 밥새우을 더해 색다른 풍미의 볶음밥 완성되었는데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볶음밥 레시피로 추천합니다.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을 가진 청양고추 밥새우볶음입니다.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마늘, 생강 등을 사용하여 향신 채소의 풍미가 새우에 그대로 녹아나 있답니다.
깐풍소스에 볶아 밥반찬 뿐만 아니라 주먹밥의 양념으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밥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든든한 밑반찬이랍니다.
가을 무가 맛있을때 자주 만들게 되는 무조림인데요. 감칠맛 한 스푼으로 밥새우를 함께 넣고 졸인 밥새우 무 조림입니다.
민물새우를 넣고 졸인 민물새우 무조림의 응용버전으로 시원한 가을 무에 밥새우의 감칠맛이 스며들어 칼칼함과 감칠맛이 있는 무조림인데요. 무조림의 맛있는 팁은 양념 맛이 잘 배게 하고 푹 익혀주는 것이랍니다.
밥새우에 파기름과 매콤한 양념장을 넣고 볶은 매콤 밥새우볶음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비빔밥용 약고추장이나 주먹밥 후레이크로 활용 가능하답니다.
영양 가득한 밑반찬으로 유아용 반찬에도 많이 활용되는데요. 유아용으로는 매운 고춧가루는 생략하고 담백하게 볶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