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맛살은 의외로 채소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새콤달콤 겨자나 마요 소스에 버무리면 샐러드 느낌의 나물 반찬이 완성 되는데요. 부드러운 맛살이 함께 라면 채소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죠 . 맛살과 채소의 콜라보! 맛살을 활용한 나물 반찬을 모아봤습니다.
게맛살 오이 냉채는 상큼한 오이와 게맛살에 코 끝 찡한 겨자소스로 버무린 냉채입니다. 오이는 필러로 채 썰어 소금으로 절이고 게맛살은 가늘게 결대로 찢은 후 겨자소스와 함께 버무려 주면 된답니다. 완성된 냉채는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 후 드시면 더 맛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게맛살 숙주무침은 상큼한 맛과 가벼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마늘 소스는 통마늘을 거칠게 으깨고,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서 알싸하면서도 깔끔하답니다. 게맛살은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빠져 뻣뻣해지므로 버무린 후 바로 드시는게 좋아요.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맛이예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양배추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활용도가 높아서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인데요. 양배추 마요네즈 샐러드는 가늘게 채 썬 양배추와 부드러운 맛살을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요리입니다. 샐러드나 모닝빵, 식빵에 넣어 샌드위치로 즐겨도 좋아요. 마요네즈 소스 양은 기호나 식성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 가성비가 좋은 양배추 요리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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