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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이치란라멘을 우에노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듣던대로 정말 맛있다. 이건 따로 포스팅하면서 오늘 야기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가는 방법, 티켓 이야기를 해보겠다. 라멘먹으러 일본간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듯~ 다른 종류, 브랜드 라멘도 먹고싶어지는데?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시내 가기 도착했을 때 일본 나라타공항은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우리나라보다 5도 정도 높아서 그런지 얇은 자켓 하나만 걸쳐도 충분히 관광할 수 있다는 거?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스~ 두번째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스카이라인을 타고 시내로 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 이야기는 종착지인 게이세이우에노역행 가는 스카이라이너 특급열차를 타보자. 저가항공을 타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가는 게이트가 굉장히 멀다. 약 10분 정도 걷는 거 같은데? 무빙워크는 꼭 이용하자ㅋㅋ 도착 이정표만 쭉 따라가서 일단 캐리어부터 찾는 게 급선무!ㅋ 일본 방문을 환영하는 슈퍼마리오 패밀리~ 이벌 봤다면 지금 잘 하고 있다는 뜻이다ㅋㅋ 가방을 찾고 나왔다면 기차타러 가보자 잘 나왔다면 기차 이정표가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철도를 탈 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참고로 여기는 나리타1터미널! 평일이어서 그런지 공항에 한산하다. 자~~ 현장에서 티켓 승차권을 구입하는 게 처음이라면 직원이 ...
prologue 가을도 머지않아 끝이 보이면서 겨울이 다가오면 자동차들도 새 옷을 입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타이어가 아닐까? 사계절 타이어면 상관없겠지만 인터 타이어로 갈아야 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최근에 새 타이어로 교환을 했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타이어 교체주기, 위치교환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해보고 싶고, 실제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죽전 금호타이어 후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필자의 차량은 K5로 금호타이에서 가장 높은 등급 바로 아래인 마제스티9 24년식으로 교체를 진행하였다. 1. 타이어 교체주기 여러분이 생각하는 타이어 교체 주기는 언제인지 궁금하다. 3만 킬로? 5만 킬로? 솔직하기 이야기해서 정답은 없다. 하지만 본인에 어떻게 주행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아반떼 8만키로 전 필자의 첫 차인 8만 킬로 탔던 아반떼의 타이어를 보면 욕먹을 정도로 굉장히 많이 탄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타이어 교환주기는 타이어 홈을 보게 되면 네모나게 나온 부분 타이어 바깥 면과 비슷해지기 전에 갈아도 무방한다고 하지만 보통 저 정도에 5만 정도 탔으면 갈아야 하는 게 맞다. 올해 봄까지 장기렌트로 탔던 K7은 9만 킬로 타면서 위치교환도 한 번밖에 안 해줬으니 솔직히 운도 따르고, 복불복이 아닌가 싶다. 그니까 이게 가능한 이유는 운전습관을 이야기하고 싶고, 본인이 얌전하고 정숙하게 운전...
prologue 골프장갑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잘 알 것이다. 필자가 지난주 중국 하먼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왔는데 결론을 내린 게 있으니 역시 양피장갑이 좋긴 좋다는 점이다. 또 어떤 점이 좋은 게 있을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간지나면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필자가 남성 골프장갑 고를 때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가 있으니 1. 기능성 2. 가격 3. 간지 이 3가지가 맞아떨어진다면 나는 무조건 산다고 본다. 2. 골프장갑의 역할 남자 골프장갑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기능성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럼 기능성에는 무엇이 있을까? 뭐니뭐니 해도 그립력이 좋아야 한다. 두 번째는 장갑을 착용했을 때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 착용감을 이야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통기성인데 오래 끼다 보면 땀이 날 수 있어서 바로바로 배출해 주던지 건조가 되게끔 해야 된다는 점이다. 2. 람다 골프장갑! 우선 람다골프 브랜드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다. 포르투갈 펠게이라스에서 시작된 골프웨어 브랜드로 반세기를 넘긴 역사를 자랑하는 3세대 가족 경영브랜드이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자적인 노하우는 물론이고, 클래식 스타일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까지 접목시키면서 매니아층도 많아졌다는 사실! 포르투갈의 장인들이 만들다 보니 독창적인 소재며 세련된 디자인이며 혁신적인 트림과 컬러 디테일까지 모두 람다골프의 또 다른 명성이 아닐까? 3. appearance 딱 보아도 ...
prologue 2박 3일로 다녀온 중국 샤먼 라운딩 첫 번째 이야기는 먹거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솔직히 중국음식 하면 한국인 입맛에 맞지 않고, 대부분은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또 찾아보면 아닌 곳도 많고, 가이드 능력에 따라 맛집도 다닐 수 있다. 어쨌든 샤먼은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도시여서 그런지 캐디도 정말 착하고, 친절하다. 연태, 청도, 위해, 광저우, 하이난과는 또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다. 샤먼 골프장 중 하나인 남태무cc는 보는 것처럼 바다 뷰를 볼 수 있고, 3,4홀은 시사이드까지 품어 있어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어쩜 중국 날씨가 이렇게 맑을 수 있을까? 저녁 이후 야시장! 중국말로 하먼, 영어로 샤먼이라고 불리는 이곳 하이난보다 위에 있어서 날씨는 덜 덥고, 저녁에는 정말 시원하다. 무엇보다 비행시간이 2시간 30분밖에 안된다는 게 매력적! 하이난 장가계처럼 완전 관광지는 아니지만 잘만 알려진다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샤먼 야시장 가면 어느 야시장과도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또 이곳만 특징이 있느 것 같다. 해상도시답게 해산물 베이스는 물론이고 별의 별 신기한 게 다 있었다. 오징어 다리 버터구이~ 특히 향이 너무 좋더라. 그런데 여기 굴을 왜 이렇게 큰지~ 거의 내 얼굴 반만 했다. 알고 보니 자체가 큰 왕큰 굴ㅋㅋㅋ 더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