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에요. 2025년 새해가 밝았네요. 다들 연말 잘 보내셨나요? 매년 연말은 가족 모임도 많고 지인들 홈 파티에 초대될 일도 많아 메뉴 고민이 한가득이잖아요. 저희는 이번에 아이들 재워놓고 둘만의 작은 연말 홈 파티를 즐겨보자고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선택한 메뉴가 바로 ‘오프셋하우스 스페어립 바베큐플래터’였어요. 오프셋하우스는 대전 맛집으로 꽤 유명하더라고요. 택배 배송도 가능해서 집에서 편하게 밀키트를 받아 요리할 수 있어서 무지 좋았어요! 물이 끓으면 약불로 바꾼 뒤 20~ 30분 정도 비닐인 채로 넣고 끓이면 완성! 그리고 소스랑 빵 등 그릇에 플레이팅만 하면 되는 간편함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바베큐는 참나무로 8~12시간 저온 훈연해 만들어서 기대감 폭발! 게다가 화학조미료, 식품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이었어요. 스페어 립은 돼지 삼겹살에서 뼈와 늑간 살을 같이 정육한 부위인데요. 고기에 붙은 살이며 큼직함에 반하게 되는 양! 1kg 한 팩으로도 양이 너무 푸짐했어요. 오프셋하우스 스페어립 바베큐플래터 구성으로는 고기와 디너롤 4개, 피클, 양배추, 코우슬로 소스, 그리고 바비큐 소스 2종까지 알차게 들어있었어요. 이 밀키트 하나면 20~30분 정도면 금세 완성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다가오는 신년 파티 계획 중이라면 추천드려요. 소스도 직접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서 보내 준다...

요즘 겨울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족 몸보신을 위해 뭘 해줄까 고민이 많았어요. 신랑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탕이 생각나더라고요. 하지만 집에서 갈비탕을 만들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진하게 육수를 끓여 내는 게 쉽지 않아서 고민이었어요. 춘천의 로컬 맛집이라고 불리는 옛날옛집에서 "대왕갈비탕 밀키트" 출시했다는 소식 듣자마자 만나봤어요. 무려 27년째 이어오는 모범음식점이자 안심식당이라 더 믿을 수 있었죠. 빠르게 주문했더니, 집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갈비탕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니 저 맛보고 단골 되었어요! 한 팩에 1300g으로 양이 넉넉하면서 푸짐하게 들어있었어요! 자연해동 후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해서 정말 간단하더라고요. 자연해동된 상태를 보면 왕 갈빗대가 무려 3대나 들어가 있고 고기에 붙은 살들이 얼마나 많던지, 진한 육수 색깔에 먹기 전부터 기대가 많았어요. 요리법도 세상 간편한데요. 자연해동한 상태를 냄비에 넣은 뒤 중불로 끓여주면 완성돼요! 저는 집에 파가 있어서 썰어서 넣어줬어요. (기호에 따라 후추를 뿌려 먹으면 되는데 넣지 않더라도 간이 맞으니 먹어보고 넣으면 좋을 듯해요.) 신혼부부라면 둘이서 한 팩, 한 끼 식사하기 딱 알맞은 것 같아요. 저 역시 신랑과 저, 첫째 아이까지 한 팩으로 충분할 정도로 양이 많아 좋았는데요. 저녁으로 먹은 간단하면서 몸보신하기 좋은 한상 옛날옛집 갈비탕밀키트! 국물이 진하고 진...

안녕하세요. 주부 8년 차 미니에요. 최근 청약에 당첨되어 새집으로 이사 오면서 집에 있는 가구부터 모든 용품들을 바꾸기 시작했는데요. 그중 제가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기도 했고 식사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커트러리! 주방용품 "홈바이브 수저세트" 바꿔봤어요. 홈바이브 커트러리 세트는 스푼, 젓가락, 포크, 나이프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신혼부부들에게 인기 많은 제품이에요. 너무 예쁜 디자인,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우드 색상! 저희 집 화이트 식탁 위에 너무 예쁨이 가득한 거 있죠? 파스타를 돌돌 말아 먹을 때 스푼의 크기와 형태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알맞아서 음식을 담아 먹는 데 불편함이 전혀 없어 좋았어요! 피자를 썰 때 포크와 나이프의 날카로움을 체감할 수 있더라고요. 포크로 피자를 한 번에 콕 집어먹을 수 있었고 나이프 역시 쉽게 썰리고 품질 역시 만족스러워요.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단 점, 보기에는 굉장히 고급스러워서 비쌀 것 같았는데 가격대가 정말 합리적이어서 놀랬어요! 저는 두 세트를 만나봤지만 보통 4인 가족 또는 손님용으로 네 세트 정도 집에 많이들 구비하는데 저도 조만간 두 세트 더 지를 것 같아요! 갈비탕을 먹을 때는 숟가락과 젓가락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숟가락의 깊이가 적절해 국물을 쉽게 떠올 수 있었고 젓가락은 음식을 집는 데 편안해요! 제 마음에 쏙 든 진작 바꿀걸 싶었던 주방용...

안녕하세요. 네이버 육아 인플루언서 '도치맘미니'에요. 겨울 방학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친한 언니를 집으로 초대해서 놀았어요. 오래간만에 첫째째 딸이랑 친한 언니가 놀러 오는 거라 함께 뭔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홈 쿠킹 클래스를 해볼까 싶어 케익만들기키트 '미니언즈' 세트를 만나봤어요. 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던 거 있죠? 아무 날이 아니더라도 특별한 날을 만들어주는 케이크. 더군다나 좋아하캐릭터 친구로 되어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아하더라고요! 쿠팡 새벽 배송으로 받아보니 세트 안에는 화이트 케이크 시트 3장과 함께 화이트&바나나 크림, 미니언즈 캐릭터 장식, 빵칼, 케이크 판, 케이크 박스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빵을 오븐에 굽고 식히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어 편리하면서 따로 뭘 사서 더 넣을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거기에 케이크 박스까지 있어서 지인이나 가족, 직접 만들어서 미니언즈케익 만들어 선물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짤주머니 안에 들어있는 크림2종 기본도 맛있었지만, 바나나 크림 향과 맛이 정말 좋았어요!! 인공적인 맛이 아닌 진한 바나나우유 같은 달콤한 맛이더라고요?? 냉장고에 딸기가 몇 개 남아서 씻어서 얇게 슬라이드 해서 시트 사이에 넣어 줬어요. 빵 시트 한 장씩 깔면서 생크림도 짜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직접 만들면서 집중력도 높히고 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