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맘입니다. 벌써 2월의 둘째 주가 시작되었네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또 다른 시작을 앞두고 있는 2월, 새 학기 입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설렘과 걱정이 공존하는 달이죠. 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을 맞아 책가방, 학용품, 텀블러, 운동화 등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신학기 '인싸' 준비물을 찾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유행과 트렌드에 특히 민감한 10대에게는 스타일리시한 키즈운동화 하나쯤은 필수! 그래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인싸 아이 아동러닝화 추천해 드릴까 해요. 키에 민감한 아이 아동러닝화로 딱, 좋은 MLB키즈운동화 커브러너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키높이 아웃솔로 키가 작은 여자아이들은 물론 키에 민감한 남자아이들도 키높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가 또래에 비해 키가 작아요. 때가 되면 알아서 크겠지 생각하고 아이의 키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는데 어느 날 아이가 본인이 반에서 제일 작다며 며칠 동안 울적해 하더라고요. 어휴... 그래서 6살 남자아이가 데일리로 신을만한 키높이 아이 아동러닝화를 찾던 중 MLB키즈운동화 커브러너를 보게 됐어요. 보는 순간 아! 이거다! 싶더라고요. MLB키즈운동화 커브러너 선택한 이유? 첫째도 발이 편해서 둘째도 발이 편해서 셋 째도 발이 편해서 아이가 신을 유아신발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착화감. 고가 브랜드의 유명한 신발이어도 발이 ...

안녕하세요. 블루맘입니다. 어후, 날이 너무 춥네요. 계속되는 한파에 독감이 잠잠해지지 않네요. 새해 들어 하강 곡선을 그리다가 역대급 입춘 강추위 탓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해요. 에휴. 주변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 역시 독감으로 힘든 시간 보냈어요. 몸이 축, 쳐져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작년부터 열심히 하던 다이어트도 반포기. 몸이 아프니까 다이어트 식단이고 뭐고 그냥 먹고 싶은 음식만 생각나더라고요. 결국 다이어트하기 전 즐겨 먹던 햄버거 매장 달려가서 허겁지겁 버거 두 개 먹었답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 현타 세게 오는 거 있죠? 이렇게 허무하게 다이어트 끝나는 건가... 가벼운 발걸음으로 향하던 헬스장이 어느 순간부터 가기 싫어졌어요. 매일 오운완 인증 사진 찍으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했었는데 말이죠. 칼바람 불어 날씨가 몹시 춥고 컨디션도 평소 같지 않고 다이어트 의지가 바닥은 찍은 상태. "이제 다이어트 안 하는 거야?" 운동도 가지 않고, 식단도 지키지 않으니 남편이 제 옆을 지나가며 묻더라고요. 아니, 그건 아닌데, 할 건데... 이미 마음이 풀어져서 다잡으려니 힘들더라고요. 그때 이게 생각이 났어요. 사놓고 다용도실에 보관만 했던 슬렌웨이!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고 말았는데 갑자기 퍼뜩 머릿속에 떠오르더라고요. 부랴부랴 슬렌웨이 박스 찾아 꺼내서 착용. 설명서 꼼꼼하게 읽고 20분간 사용했...

안녕하세요. 블루맘입니다. 여러분은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번 명절은 연휴가 길었던 만큼 행복도 배가 되었을 것 같은데요. 저희 가족도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을 만나 즐겁고 따뜻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명절 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한 가지 있죠. 바로 가족을 위한 명절 선물! 가족, 친지, 그리고 지인 등의 선물을 담아 양손 무겁게 고향으로 향하잖아요. 여러분은 어떤 선물을 준비하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뵙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정말 특별한 이색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짜잔, 저의 외조부모님이세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사진 어때요? 근사하게 잘 나왔죠? 고운 자태를 뽐내는 전통 한복 밝은 미소를 머금은 두 분의 얼굴 따뜻한 감성이 짙게 묻어난 배경 어느 것 하나 아쉬운 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운 한복 사진이에요. "언제 찍은 거야?" "어디 스튜디오에서 찍었어?" 놀라지 마세요.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작가 방문 촬영도 아닙니다. 바로, 합성사진이에요. 대박이죠? 사실 업체에 사진 제작 맡기면서도 괜찮을까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진짜로. 이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게 될 줄이야.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리는 명절 선물 매년 고민되잖아요? 건강식품, 용돈, 따뜻한 옷, 과일... 물론 이런 선물도 너무 좋죠. 하지만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한복...

안녕하세요. 블루맘입니다. 결국 거실에 층간소음매트 시공했습니다. 할까, 말까, 할까, 말까, 계속 고민만 하다가 시공했는데 막상 매트 시공하고 나니 너무 좋네요? 웬만한 제품은 거의 다 사용해 봤는데 이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진작할걸 아쉬움이 들 정도로요. 제 블로그에 '매트'라고 검색해 보면 지금까지 사용했던 제품들이 뜰 거예요. 정말, 여러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봤어요. 입소문 난 유명 제품부터 가성비 제품까지. 그런데 다 필요 없고 이게 최곱니다. 최고! 매트를 직접 사용해 보니 너무 괜찮아서 입 아플 정도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다녀요. 여러분도 제발 이 좋은 제품 아셨으면 싶어서 아파트 층간소음매트 후기 남겨볼까 해요. 아니, 층간소음매트가 이렇게 예쁘다고? 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훠어얼씬 더 예뻐요. 집에서 아이 촬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거실시공매트가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오히려 스튜디오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제 블로그 이웃 분들은 아실 거예요. 제가 얼마나 아이 촬영에 진심인지... 아이가 코로나19 팬데믹 때 태어나서 당시에 외출도 맘대로 하지 못했었어요. 50일 촬영은? 100일 촬영은? 돌 촬영은? 스튜디오도 못 가는데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그래서 집을 스튜디오처럼 꾸미기 시작했어요. 아가 때 모습 많이 남겨 주고 싶은 마음에 하나씩 하나씩 소품 모으며 포토존을 만들었죠. 그때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