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끊이지 않는 올레꾼들의 발걸음이란. 저 역시도 제주에 살며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올레길 완주인데요. 지난 2년동안 야금야금 걸으며 즐겼던 올레길 중에서도 난이도가 낮다 생각되는 곳들을 먼저 소개해드립니다.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금방금방 걸을 수 있는 곳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