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어린이 > 육아 정보/팁18개월 아기 울고 떼쓸때 어떻게 할까?
2024.04.13콘텐츠 2

18개월~30개월까지 아이들의 발달 특성상
자율성을 성취하는 시기로 의지가 강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자기만의 표현 방식을 고집하기도 하지요.
표현 언어가 모두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은
울고 떼쓰고 드러눕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지 함께 알아보면 좋을 정보 나눠보아요 :D

01.18개월 ~ 30개월 아기 울고 떼쓰고 드러누울 때, 기다리는 방법 연습하기

아기의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 않지만, 후천적 성격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아기가 18개월 ~ 24개월, 두돌 정도가 되면 자립심과 고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울거나 떼쓰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며,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소리치거나 혼내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단, 아이가 울었을 때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것은 아이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울 때는 차분히 기다려주도록 해야 합니다.

육아를 할 때는 아이에게 한계점을 정해두고 일관성있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울고 떼쓰는 아이의 행동에서 아이가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학습된 것이며, 기다린 후 보상을 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이가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후천적으로 학습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아빠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2.12~18개월 아기 발달특성 및 육아 노하우

육아 중인 RN 널봄맘이 13개월 된 아이의 성장 과정을 공유합니다!

저희집 둘째 아이는 순하고 귀여우며, 최근에는 조금 더 활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12개월, 돌 정도가 되면 아이는 혼자서 걷고, 소근육 발달로 인해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발달특성을 보입니다.

아이는 언어 발달이 활발한 시기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안돼', '하지마'를 외치는 것은 아이의 발달 기회를 박탈하는 것으로 주의하는게 좋겠지요?

아이의 걷는 능력은 18개월에 가까워지면 더욱 향상되므로 아기의 안전에 유의해주세요.

아이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도형 모양을 구별할 수도 있다는점 기억해주세요!

블로그에서 더보기
#육아#30개월아기#아기훈육#18개월아기#울고떼쓰는아기#발달느린아기#24개월#12개월발달특성#18개월발달특성#고집쌘아기#아기기다리는방법#인내심기르기#드러눕는아기#고집쌘아기훈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