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시기에 자주 나타는 건강문제들이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시행하는 검사로 선천성 대사이상질환을
발견할 수 있으며, 후천적 생활에 의해 나타는 건강문제들은
생활습관에 따라서도 나타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답니다.
신생아시기에 나타나는 건강문제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
-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은 부모에게 큰 감사임
- 아기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신체계측, 정상적인 Sign, 활력징후 측정 등을 실시
-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검사를 통해 대사질환 여부를 확인
- 검사는 대개 태어난 후 3일~4일차에 실시, 병원 퇴원 전 또는 집에서 출산한 경우 조산사가 검사 진행
- 검사 결과는 대부분 원내 소아과 선생님을 통해 전달, 음성이라도 이상징후가 있으면 재검사 필요
- 검사는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
- 검사 결과가 정상이면 안심해도 됨, 그러나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가 필요할 수도 있음.
- 육아스킬 만랩 널봄맘이 셋째 아이의 짧은 설소대를 발견함
- 설소대는 혀와 입의 바닥을 이어주는 혀끈의 길이가 짧은 것을 의미
- 설소대가 짧으면 모유수유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설소대의 원인은 선천적인 발육부전으로 알려져 있음
- 설소대 시술은 신생아 시기에 해주는 것이 좋음
- 설소대 시술은 쉽고 간단하게 진행되며, 입원 필요 없음
- 설소대 시술 후에는 자주 수유를 해주는 것이 좋음
- 기저귀발진은 기저귀가 장시간 젖어있어 발생하는 염증
- 기저귀발진은 아기의 예민한 피부와 기저귀의 특정 성분 및 재질과 관련 있음
- 기저귀발진은 아기의 약한 피부와 면역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 가능
- 기저귀발진은 대소변에서 만들어진 암모니아 성분이 피부 손상을 유발
- 기저귀발진은 초기에는 발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짓물러서 상처가 생김
- 기저귀발진 예방을 위해서는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엉덩이를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
- 기저귀발진 치료를 위해서는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통풍시켜주는 것이 좋음
- 기저귀발진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료진의 진단과 연고처방이 필요함
- 아기가 딸꾹질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 수유 후 과도한 움직임, 기저귀가 젖은 상태, 온도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아기가 딸꾹질을 할 때는 기저귀 상태 확인, 모자 착용 등으로 체온 유지가 필요하다.
- 천천히 수유하고, 분유병의 공기를 빼서 수유하는 것이 딸꾹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아기가 딸꾹질을 멈출 때는 따뜻한 손으로 등을 문질러주거나, 쪽쪽이를 물려주는 것이 좋다.
-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름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