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고 휴일 많은 가을에 가기 좋은 전시 모아봤어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압구정로데오역의 K현대미술관, 그리고 요즘 다시 핫해진 인사동의 인사센트럴뮤지엄 전시입니다.
-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은 인사센트럴 뮤지움에서 9월 18일까지 전시 중
- 전시 장소는 인사동의 문화복합몰 안녕인사동 지하 1층
- 전시 정보는 2024년 5월 8일부터 9월 18일까지, 관람요금은 성인 20,000원
- 관람시간은 10:00부터 19:40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19:00
- 전시에는 앤디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의 작품뿐만 아니라 국내 작가 특별전도 포함
- 국내 작가 특별전에는 찰스장과 하정우의 작품이 포함
- 전시장은 재미있게 꾸며져 있으며, 오티즘 작가 초대전도 진행 중
- 국내 작가 작품의 규모는 상당하며, 최근작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나무의 시간' 전시 진행 중
- 내촌목공소와 미술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나무향과 음악이 인상적
- 내촌목공소의 가구들은 견고하고 광택을 지님
- 소전문화재단은 못질 없이 짜맞추는 가구 제작 기법을 보여줌
- 책상과 의자는 부드럽고 단단하며, 부분 조명 스탠드가 있음
- K현대미술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함
- 새 전시 <파리의 휴일>은 인스타 감성이 가득한 전시
- 친구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로 추천
- 전시정보는 2024년 7월 13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 관람료는 성인 26,000원, 관람시간은 10:00~19:00
- 전시 초반에는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음
- 미디어아트는 인상파 작품을 더욱 잘 살려줌
- 전시에는 르느아르, 마네, 쇠라, 카유보트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기반
- 카유보트의 작품은 매우 아름다움
- 전시에는 피터팬의 첫사랑에 등장했던 책도 있음
- 그네를 타면 배경이 바뀌는 체험도 가능
- KMCA 장기, 빛과 구조물을 이용한 포토존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