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하고 싶은 게 많은 스스로 해내고 싶은 게 많은 22개월 아이의 엄마 육아인플루언서 여름숲이에요. 저희 아이는 생후 17개월 무렵부터 혼자 하고 싶은 게, 스스로 해내고 싶은 게 많아져서 "내가 할래! 내가 할래!" 뭐든지 스스로 하겠다고 해요. 옷 입는 거, 신발 신는 건 물론이고 하다못해 유모차에 올라타는 것도 혼자 하겠대요😂😂😂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눈치 없이 엄마가 해주면 세상을 잃은 것처럼 울기도 한답니다. 그러던 그녀에게도 난관이 있었으니... 바로 스스로 물 마시는 일이었는데요. 저희 아기는 손가락에 힘이 부족해서 물병은 혼자 못 열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도 놀이터에서도 집에서도 수도 없이 여러 번 물을 마시는데요. 스스로 물병을 열어서 물을 마 시고 싶은데 물병을 못 여니 정말 답답해하더라고요. 얼마 전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저희 아이보다 개월 수가 느린 어린이집 친구가 혼자 물병을 열어 물을 마시는 걸 보고 아이 엄마에게 어디 물병인지 물어보고 저도 바로 마련했답니다. :D (놀이터는 정보 교환의 장ㅋㅋㅋ) 열고 닫기 쉬운 마더케이 원터치 빨대컵 돌 아기도 스스로 뚜껑을 열 수 있는 마더케이 원터치 빨대컵이에요. 마더케이 원터치 빨대컵은 국내 특허까지 받은 빨대컵인데요. 내리고 누르면 열리고 닫고 뚜껑을 누르면 잠기는 정말 말 그 대로 원터치 빨대컵이에요. 집에 다양한 빨대컵이 있는데요. 마더...

안녕하세요. 생후 22개월, 생후 6개월 두 아이의 엄마 육아인플루언서 여름숲이에요. 다가오는 7월 말 연년생 어린 두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둘째가 태어나기 전인 작년 여름에는 첫째와 여름휴가로 제주도를 다녀왔는데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여행 갈 때 짐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아이 옷, 먹을 것, 씻길 것, 장난감 등등 20kg 대형 캐리어는 아이 물건으로 가득 차더라고요. 둘째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아이 둘을 데리고 떠나는 여행을 앞두고 아기 여행 짐 챙기기가 막막하더라고요. 더운 여름 아이와 외출하면 수시로 물, 음료수를 찾는 만큼 여행지에서 아이 물병 챙겨 다니는 것도 짐이 많고 참 번거로운데요. 아이 물병 챙겨 다니지 않아도 되는 기발한 여름외출템을 발견했어요. 여름외출템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랄라비 신제품 스트로우캡이에요. 아기와 같이 여행 가면 아이 물병을 매번 씻고 소독하고 물을 넣어 다니기 참 번거로웠는데요. 물만 사 먹을 수 있으면 편하겠지만 생수병 입구는 넓어 아기가 먹기 불편해서 아이 물병을 늘 챙겨 다닐 수밖에 없었거든요. 랄라비에서 신제품 여름외출템으로 스트로우캡이 나왔다고 해서 사용해 보았어요. 직접 사용해 보니 여름외출템으로 육아필수템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요. 생수병에 쏙 꼽으면 아기 물병으로 변신시켜주는 귀여운 곰돌이 디자인의 랄라비 스트로우캡이에요. 랄라비 ...

르베쥬베베 경기도 화성시 왕배산2길 4-6 . 1층 101호 안녕하세요. 언니와 동탄 목동에 새로 오픈한 무인 키즈 옷가게 르베쥬베베 구경하고 왔어요. 동탄 정보통 언니가 인스타에서 오픈 이벤트 중이라고 르베쥬베베 인스타 링크를 보내주더라고요. 동탄 목동에 돌핀웨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구경하러 들리는 무인 옷 가게인데요. 르베쥬베베 네비 찍고 오니 돌핀웨일과 가까운 곳이네요! 목동 아기옷 구경 코스 르베쥬베베 구경하고 돌핀웨일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르베쥬베베는 매장 입구에서부터 여기 '감성룩, 감성복' 옷 가게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확신이 들더라고요. 감성 아기옷 정말 많아요😊 너무 예뽀 :D 예쁜 옷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는데요. 비슷한 색감별 별로, 비슷한 룩 별로 구분해서 진열해놓아서 옷 구경 하기가 정말 편하더라고요. 아기 모자, 양말, 타이즈, 신발도 매장 한쪽에 진열되어 있어요. 옷걸이 한쪽만 둘러보아도 사장님 옷 고르는 센스가 느껴지는데요. 옷이 하나같이 너무 예뻐요. 쨍한 색감의 옷은 없고 베이지 계열의 옷들이 많고요. 유색 컬러의 옷이라고 해도 여리여리 톤 다운된 감성 색감의 옷이에요. 매장 앞 쇼윈도에 걸려있는 옷이나 매장 벽면에 걸려있는 옷만 둘러보아도 사고 싶은 옷이 여러 벌 있었는데요. 단정한 아기 외출복으로 예쁘죠❤ 아기 베스트도 사랑스럽고 뷔스티에도 너...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아기들 데리고 SRT 타고 울산 할머니 댁에 다녀왔어요. 제가 살고 있는 동탄에서 울산까지 SRT 기차를 타고 2시간 넘게 이동해야 하는데요. 기차 안에서 아기가 응가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저귀갈이대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기저귀교환대 / 수유실과 가까운 열차 칸으로 예매를 했어요. 오늘은 아기와 같이 SRT 유아동반 좌석 추천과 기저귀갈이대 수유실 정보 알려드릴게요. SRT를 예매할 때 호차부터 8호 차까지 총 8개 열차 칸 중 원하는 열차 칸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1호 차는 기저귀 교환대 5호 차는 유아 / 어린이 동반석이에요. SRT 기저귀 교환대 수유실 위치 SRT 기저귀 교환대는 총 2군데 있는데요. ✔ 1호 차 2호 차 사이 ✔ 5호 차 6호 차 사이에 있어요. 기차가 장편 연결된 기차라면 ✔ 11호 차 12호 차 사이 ✔ 15호 차 16호 차 사이에 있답니다. SRT 수유실은 5호 차 6호 차 사이 한군데 있어요. SRT 매점 자판기 위치 SRT에는 매점은 따로 없고 열차 칸 사이에 자판기가 있는데요. 2호 차 3호 차 사이 5호 차 6호 차 사이에 있답니다. SRT 유아 동반 좌석 꿀팁 (5호 차 맨 앞자리) 유아 동반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1호 차, 5호 차 중에서 예매하실 것 같아요. 5호 차 유아 / 어린이 동반석을 예매할 때 유아/어린이로 인해 소란스러울 수 있다고 안내 메시지가 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