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선발투수 윤영철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습니다. 윤영철에게는 불행이지만 그 자리를 학수고대하던 누군가에게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 누군가는 23세 우완 정통파 김도현입니다. 김도현은 천재일우의 행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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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 마운드 구멍, 김도현에게 기회 왔다

- KIA 타이거즈의 선발 마운드는 윌 크로우, 제임스 네일,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로 구성됨.
- 김도현은 23세의 젊은 투수로, 최고 구속 150km의 강속구가 매력적임.
- 이의리와 크로우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함.
- 윤영철도 허리 부상으로 두 달 이상 자리를 비우게 됨.
- 이범호 감독은 김도현을 선발 투수로 선택함.
- 김도현은 2019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해 2022년 KIA로 이적함.
- 김도현은 오는 주말 대전 한화전에 출격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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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 올해 가을 야구 할 수 있을까? 확률은 매우 낮아

- 포스트시즌은 프로스포츠의 백미로, 정규시즌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 2023~2024 남자 프로농구에서 KCC가 정규시즌 5위임에도 챔피언이 되었다.
- KCC의 우승 원동력은 기세로,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팀들을 제압했다.
- 프로야구에서 포스트시즌은 '가을 야구'로 불리며, 5위 이내에 들어야 참가 가능하다.
- 롯데는 매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한화와 롯데의 가을 야구 진출 가능성은 낮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 한화가 5할 승률로 시즌을 마치려면 남은 56경기에서 33승 23패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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