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구프로야구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패자
2024.10.15콘텐츠 4

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10월 1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에서 열립니다. 당초 2차전은 14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로 하루가 순연된 겁니다. 준플레이오프 혈투로 피로가 쌓인 LG는 반색한 반면, 1차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2차전마저 삼키고 싶었던 삼성은 아쉬움이 남았지요. 2차전은 올 시즌 토종 투수 방어율 1, 2위인 삼성 원태인과 LG 손주영이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플레이오프 승자와 패자를 예상해 봤습니다.

01.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투수 원태인 vs 손주영, 우천취소의 악몽

- 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10월 15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림.
- 2차전은 원래 10월 14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됨.
- LG 트윈스의 선발투수는 디트릭 엔스에서 손주영으로 교체됨.
- LG는 2차전에서 손주영이 선발 7이닝, 에르난데스가 2이닝을 맡아 주기를 바람.
- 한국시리즈는 10월 21일 1차전이 시작될 예정이지만, 5차전까지 가면 하루 연기됨.
- 삼성은 포스트시즌에서 우천취소의 악몽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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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전격 우천취소

-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성사 여부가 주목됨.
- 2차전이 열리는 대구 날씨가 비 예보로 인해 불확실함.
- 경기가 하루 미뤄지면 LG에 유리할 가능성이 있음.
- 2001년 프로야구는 삼성이 우승했음.
- 2021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이 우승했음.
- 2024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의 대구 날씨가 비 예보로 인해 불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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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염경엽-박진만 현대 한솥밥 그러나 얄궂은 운명

염경엽 LG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이 감독으로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박 감독이 신임 삼성 사령탑에 취임했기 때문인데요. 둘은 현대 유니콘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지이자 선후배 사이. 그러나 박 감독이 입단하기 전까지 주전 유격수였던 염 감독은 공교롭게 박 감독 입단 후 벤치로 밀리고 말았어요. 근 30년이 지나 감독 대 감독으로 만나게 된 염경엽과 박진만. 두 사람은 그라운드에서 어떤 스토리를 써나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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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잠실야구장 없는 한국시리즈?...라이온즈 vs 타이거즈, 31년 만에 재회할까

- 잠실야구장 없이 한국시리즈가 가능한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 정규리그 2위 삼성이 3위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가까워졌다.
- 만일 라이온즈와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에서 만난다면, 2022년 이후 2년 만에 잠실야구장 없는 한국시리즈가 된다.
- 삼성과 해태는 1980년대 프로야구에서 강한 팀이었다. 삼성은 1982년과 1984년 준우승, 1985년 우승을 차지했고, 해태는 1983년 우승을 했다.
- 두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처음 만난 것은 1986년으로, 해태가 4승 1패로 우승했다.
- 이후 두 팀은 1993년에 다시 한국시리즈에서 만났지만, 해태가 4승 무패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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