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구프리미어12, 한국 4강 가능성 진급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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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프리미어12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첫판인 대만전에서 참패하면서 4강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어요. 이번에도 한국은 국제대회 첫판 징크스에 대만 쇼크를 털지 못했어요. 객관적 전력상 최강인 일본에 패한다는 가정하에, 한국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대만이 누군가에게 덜미를 잡히기 바라야 하는 처지. 한국의 프리미어12 4강 진출 가능성을 진급진단 해 봤습니다.

01.프리미어12 한국 야구, 대만에 첫판 패배...4강 진출하려면 3승 해야

- 한국 야구 대표팀이 제13회 프리미어12에 출전함
- 한국은 첫 경기에서 대만에 3 대 6으로 패배
- 한국은 남은 4경기에서 최소 3승이 필요함
- 한국은 세계 랭킹 1위 일본에 진다는 가정하에 다른 경기는 전승해야 함
- 한국은 대만, 쿠바,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와 같은 조에 속함
- 쿠바와의 2차전은 14일에 열림
- 쿠바의 선발투수는 에이스 리반 모이넬로, 한국의 선발투수는 곽빈
- 모이넬로는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함
- 곽빈은 올해 공동 다승왕에 오르며 리그 최고 투수로 발돋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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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우물 안, 아니 동굴 안 개구리 한국 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연간 총 관중 1000만을 돌파할 만큼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는 넘버원 스포츠. 그러나 2009년 WBC 준우승 이후 국제대회 성적은 초라하기 그지없어요. 팬들은 이런 한국 야구를 우물 안 개구리라고 꼬집어요. 우물 안 개구리는 하늘이라도 봅니다만, 동굴 안 개구리를 벽밖에 안 보여요. 한국 야구가 프리미어12를 통해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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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24 프리미어12 김도영이 나간다

- 2024년 프로야구 대표 인물로 김도영(21·KIA 타이거즈) 선정
- 김도영은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40도루 143득점 기록
- 정규리그 MVP 수상 유력하며, 만장일치 여부만 남음
- 김도영은 제3회 프리미어12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
- 한국 야구 대표팀에 승선한 김도영은 대만으로 출국해 연습경기 예정
- 한국은 13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 진행
- 한국의 1차 목표는 4강 진출이며,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강 진출 계획
-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대만, 쿠바,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와 만남
- 슈퍼 라운드와 결승전은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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