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구‘도니살’ 김도영의 생애 첫 한국시리즈
2024.10.21콘텐츠 3

KIA 김도영이 3년 차인 올해 가을, 드디어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릅니다. 정규리그 MVP를 예약한 김도영이 한국시리즈 MVP마저 접수할 경우, 2017년 팀 선배 양현종에 이어 두 번째로 동일 시즌 정규리그+한국시리즈 MVP를 석권합니다. 타자 중에는 최초이고요. 올해 정규리그를 폭격한 김도영이 한국시리즈에서도 맹폭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01.KIA 김도영, 제2의 이종범 넘어 최초 동일 시즌 정규리그+KS MVP

- KIA 김도영이 정규리그 MVP와 한국시리즈 MVP를 동시에 노림
- 이를 달성하면 양준혁, 이종범, 이승엽을 뛰어넘는 위업을 달성
- 2024년 프로야구에서 김도영이 큰 활약을 펼침
-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대결은 31년 만
- 한국시리즈에서 김도영의 수비 능력이 주목됨
- 김도영은 정규리그에서 MVP급 활약을 펼침
-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는 10월 21일부터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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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김도영과 김영웅, 그들의 생애 첫 한국시리즈

KIA 김도영과 삼성 김영웅은 3년 차 동기이자, 2003년생 동갑입니다. 이들은 3년 차인 올해 마침내 꽃망울을 터뜨린 프로야구의 재목 중의 재목이지요. 깊어가는 가을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김도영과 김영웅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요. 팬들의 이목이 광주와 대구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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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KIA 김도영, 역대 세 번째로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 대기록 작성

- KIA 김도영이 9월 1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 김도영은 이날 홈런 2개 포함 5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 김도영은 시즌 40홈런에 3개 차로 다가섰으며, 도루 39개를 기록 중이다.
- 김도영은 올해 만 21세로, 삼성 이승엽이 1997년 세운 만 21세 타자 최다 홈런 기록(32개)을 넘어섰다.
- 김도영이 40-40 클럽에 가입하면 국내 선수로는 최초이며, 현재까지 40-40 클럽 회원은 2015년 에릭 테임즈가 유일하다.
- 김도영은 경기 후 "항상 목표를 의식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며, "내가 좋을 때 느낌을 갖고 타석에 들어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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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김도영#기아타이거즈#양현종#강민호#박진만#김영웅#이범호#도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