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구FA 보상선수는 기회다
2024.12.14콘텐츠 3

기회는 우연히 올 때가 많아요. 내 생각이나 계획과는 무관하게 찾아오곤 하지요. 삼성 1차 지명 출신 최채흥이 FA 최원태 보상선수로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어요. 최채흥은 한때 11승 투수였지만 최근에는 좀 뜸했어요. 그런 최채흥에게 기회가 온 것이에요. 성공한 FA 보상선수들을 돌아봤습니다.

01.문동환 손지환 임기영 그들도 아픔이 있었다

최근 몇 년간 부진하긴 했지만, 최채흥도 ‘경력’이 있는 선수예요. 기교파인 최채흥으로서는 투수 친화적인 잠실구장이라면 충분히 반등할 가능성이 있어요.

손지환·문동환·이원석·임기영도 보상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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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보상선수’ 임기영처럼 최채흥도 LG에서 제2의 인생을 맞을까

- FA 최원태의 보상선수로 최채흥이 지명됨
- LG는 이병규 2군 감독의 의견을 존중하며 보상선수를 결정함
- 최채흥은 2018년 삼성에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해 올해까지 117경기에서 27승 29패 5홀드 방어율 4.59를 기록함
- LG는 불펜 보강을 위해 장현식, 김강률과 계약하고 NC에서 방출된 심창민을 영입함
- LG는 불펜 투수를 지명하되, 즉시 전력감을 원함
- 최채흥 선택은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임
- 최채흥은 선발이나 중간 투수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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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박찬호 대안’ KIA 유격수는 누구? 박민·윤도현·김규성·홍종표

- 네이버에서 '박찬호'를 검색하면 KIA 유격수 박찬호가 먼저 나옴
- 박찬호는 내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음
- 박찬호는 대체불가 자원으로, 2년 연속 3할에 도루왕을 두 번 차지함
- 박찬호의 몸값은 KT 출신 FA 심우준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KIA는 박찬호를 잡는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에 따라 떠날 수도 있음
- 박찬호의 대안으로는 박민, 윤도현, 김규성, 홍종표 등이 있음
- 박찬호는 주전으로 충분한 기회를 누리면서 타격까지 겸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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