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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는 간단한 요리가 짱이죠.
명란 오차즈케 만들기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인데요.
녹차물에 밥을 말아 구운 명란을 올리는 요리로
명란 특유의 비린내를 녹차물이 잡아줘서 더 맛있답니다.

명란부추솥밥은 명란과 부추를 이용한 솥밥으로,
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더 좋죠.
버터에 명란을 굽고 불린 쌀을 넣어 밥을 지은 후 재료를 더하면 되는데요.
솥밥은 불 조절만 잘 하면 끝입니다!
밥이 잘 지어지면 부추와 명란을 올려 뜸을 들이면 완성!

간단한 술안주로 좋은 명란구이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명란젓 2줄, 오이 1개, 버터 20g, 식용유 1큰술, 마요네즈 준비하고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닦고 물로 헹궈줍니다.
팬에 버터와 식용유를 넣고 중약 불로 녹인 후 명란젓 굽고
명란젓은 앞뒤로 잘 구워주고, 익으면 식힌 후 잘라요.
그릇에 오이와 명란젓을 올리고 마요네즈도 곁들이면 완성!

명란젓찜은 명란젓갈 3줄,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다진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통깨를 준비하면 되고요.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명란젓갈을 넣고 잘게 자른 후 야채를 올려 주세요.
명란젓찜에 고춧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통깨를 뿌려주고
전자레인지로 4분~5분 돌리면 명란젓찜 완성!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섞어 만든 명란마요는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려서
만들어 놓으면 다양하게 즐기기 좋아요.
명란젓 4줄, 마요네즈 3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청양고추 2개, 후춧가루 약간 준비하고
명란젓 막과 알을 분리해주면 됩니다.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고, 나머지 재료들과 함께 섞으면 완성!
만들어진 명란마요는 덮밥, 주먹밥, 빵 등에 활용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