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동짓날은 12월21일, 토요일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동지에 팥죽을 만들어 드셨는데요,
팥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부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고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에 좋다고 해요.
다양한 팥요리 5종 소개해드려요.
꼭 동짓날 아니더라도 팥 요리 자주 해먹으면 참 좋을거같아요.
- 맛있는 팥죽 단팥죽을 만들었다.
- 팥과 찹쌀, 삶은 팥가루를 사용했다.
- 팥은 미리 불리고, 찹쌀은 한 시간 정도 불린다.
- 삶은 팥은 건져내어 헹궈준다.
-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배앓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초벌삶기 후 조리한다.
- 삶은 팥에 물 1L 붓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거품을 걷어낸다.
- 팥이 부드러워지도록 30여분 삶은 후 불린 찹쌀을 넣는다.
- 찹쌀이 거의 익었을 때 팥가루 갠 것을 넣어준다.
-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찹쌀떡을 추가했다.
- 12월 22일은 동지로, 동지 팥죽 만들기를 진행함
- 팥과 찹쌀을 준비하고, 각각 물에 담구어 불림
- 팥은 센불에서 물을 넣고 1분간 끓인 후 헹궈냄
- 큰 냄비에 초벌삶은 팥과 물 2L를 넣고 센불에서 끓임
- 찹쌀가루로 새알심을 만들고, 센불에서 삶은 후 찬물에 담금
- 삶은 팥에 찹쌀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약불로 줄임
- 팥가루물을 넣고 계속 저으면서 끓이다가 죽이 잘 퍼지면 소금간 함
- 새알심을 넣고 끓인 후 불을 끄고 단팥죽으로 즐김
- 12월 22일이 동짓날이므로 동지팥밥 영양찰밥을 만듦
- 엄니가 만들어주신 맛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전기밥솥으로 찰밥을 만듦
- 정월대보름이나 생일상차림 메뉴로 팥밥 찰밥을 많이 함
- 팥은 어젯밤 10시에 물에 담구었다가 오늘 아침 6시에 삶음
- 팥은 초벌삶기후 센불에서 7분 정도 삶으면 됨
- 밥솥에 불린 찹쌀과 팥, 팥물을 넣고 밥을 지음
- 찰밥은 별도의 반찬 없이 김에만 싸서 먹어도 맛있음
- 찰밥은 소분해서 냉동보관하면 나중에 해동해도 찰짐
- 21일 동지를 앞두고 팥칼국수와 팥죽 요리를 소개
- 팥칼국수 재료는 팥 120g, 생면 210g, 팥 삶을 물 1.3L, 면 삶을 물 800ml, 소금 0.4큰술, 설탕 적당량
- 팥은 미리 씻어서 불린 후 초벌삶기 과정을 거친다.
- 삶은 팥에 물 1L를 붓고 센불에서 25분간 더 삶는다.
- 삶은 면은 찬물에 헹군 후 팥물에 넣고 다시 삶는다.
- 갈아놓은 팥물에 물 300ml를 추가로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끓인 팥칼국수는 설탕을 적당히 넣어 섞어 먹는다.
- 21일 토요일이 동짓날이며, 어릴 적 엄니께서 끓여주시던 팥죽이 생각남.
- 어제 미리 팥죽 만들며 엄니 생각과 추억 소환.
- 팥죽 재료는 팥 150g, 찹쌀 150g, 습식 찹쌀가루 120g, 물 2L, 소금 적당량.
- 팥은 세척 후 불리고, 찹쌀은 씻어서 30분간 불림.
- 팥은 초벌삶기 후, 냄비에 물 1.5L와 함께 센불에서 끓임.
- 새알심은 습식 찹쌀가루로 만들고, 삶은 후 팥죽에 첨가.
- 팥죽의 농도는 살짝 묽게 하며, 식으면 되직해지므로 주의.
-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팥죽은 소금간을 하고, 새콤한 김치와 함께 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