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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주택 구매자의 연령별 주담대 금액 데이터를 통해 레버리지 활용을 파악
- '24년 데이터에서 2030세대는 3억 이상~5억 미만, 5억 이상~7억 미만 구간에서 주로 매수
- LTV 50%를 기준으로 ~9억 구간, 9억~15억 미만 구간 아파트들을 대상으로 매수세 예측 가능
- 금리 3.5%로 5억 원을 30년 원리금 균등 상환으로 빌릴 시 매월 상환 원리금은 약 220만 원
- 매월 상환 원금보다 이자가 더 크므로 자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주변의 우려를 이겨내는 태도 필요
- 「나이대별 부동산 투자전략」을 통해 20대 후반, 30대, 40대, 50대 이상의 부동산 투자전략을 살펴봄
- 부동산 시장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 배운 부동산 mindset으로 평생 먹고사는 것이므로 올바른 비관론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필요
- '이자'도 부동산 투자에 있어 합산되어야 할 [원금]임을 강조

- 11월로 접어들며 부동산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음
- 8월 대출규제 발표 이후 잠시 위축되었던 매수수요가 다시 붙고 있음
-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9월 약 3,000건에서 10월 약 3,500건으로 증가 예상
- 미국 대선이 트럼프 당선으로 마무리되며, 시장 참여자들은 대출규제 정책 효과를 주시 중
- 서울시 아파트 월별 거래량 상급지 및 분당 선도지구 예상 단지들은 '21년 고점 돌파
- 거래량이 많지 않아도 키 맞추기로 아래 급지 혹은 주변 아파트들이 따라 오르는 모습 보임
- A 단지의 경우 지구단위계획에서 임대 단지와 분리 재건축하라는 가이드가 나옴

-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입주가 24년 11월말로 다가옴
- '올림픽파크포레온발 전세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선융자 없는 물건들의 전세가격은 송파헬리오시티보다 5~10% 할인되어 거래 중
- 매매가는 18평(39m2) 13억 원, 21평(49m2) 15.5억 원, 25평(59m2) 19.4~20.4억 원, 34평(84m2) 22.4~23억 원 수준
-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송파헬리오시티와의 가격 격차를 점차 줄여나가는 중
- 올림픽파크포레온은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하며, 올림픽선수기자촌(송파구 방이동)과의 가격 흐름이 관심사
- 두 단지 간의 관전 포인트는 공세권+5,9호선 YBD, CBD 업무지구 출퇴근 vs 잠실/대치 접근성+위례신사선 issue
- 잔금 납부 이후 매매, 전세물량들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입주 후 6개월가량 지난 시점에 25평형 외 다른 평형들도 키 맞추기가 될 것으로 보임

- 위례신사선 사업이 민간사업자의 포기로 답보상태에 빠짐
- 위례신도시는 교통에 대한 갈증이 존재하며, 분양 시에 주민들이 교통분담금을 납부했음에도 10년 동안 교통 확충이 이루어지지 않음
- 8호선 남위례역 개통과 위례선(트램) 개통 예정으로 남위례~마천역 구간 연결 예정
- 신규 택지 조성 시 빠른 교통망 확충이 필요함을 강조
- 위례선만 착공에 들어가고, 위례신사선과 위례과천선은 아직 개통되지 않음
- 다른 신도시 및 택지지구 개발(ex.하안동 재건축 지역)도 교통 확충이 필요함을 언급

- 회사 후배동료가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며 면담요청을 하며 시작된 오늘의 콘텐츠
- 현금 1억, 투자금 총 2억 수준으로 할 수 있는 부동산갭투자에 대한 생각
- 본인의 첫 부동산 투자가 갭 2억짜리였음을 언급하며, 투자금액 2억 원 내외의 갭투자를 추천함
- 우선 가격대. 매매가 5~ 6억 내외의 지역을 먼저 살펴봄
- 서울 내에서는 가양, 중계·하계, 철산·하안, 평촌·수지 등이 해당 가격대의 매물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 중·저가 단지의 투자는 완벽한 상품을 찾기 어려우므로 실패 확률이 적은 투자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