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가도 좋은 여행지지만
봄에 가면 더 좋은 곳이에요.
다가오는 봄과 함께 하는 군산 여행지 소개해 볼께요.
군산 근대화거리는 걸어 다녀도 좋지만, 공영 자전거를 타고 움직이면 훨씬 편해요.
공영자전거는 이용방법이 편리하고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곳을 볼 수 있어 좋아요.
신시도 자연휴양림은 예약이 힘들지만,
어느 숙소 못지 않게 깨끗하고 주변 경관이 좋아요.
선유도 여행할 때 숙박하면 좋아요.
군산은 다른 지역보다 열흘 정도 벚꽃이 늦게 피어요.
그래서 다른 곳 벚꽃구경하고 장자도 벚꽃 구경하면 오랫동안 꽃구경 할 수 있어요.
또한 카페 라파르에서 일몰 보면서 커피 마시는 것도 환상적이에요.
장자도 지나 대장도에는 대장봉이라는 멋진 봉우리가 있어요.
여기 올라가서 일몰을 보면 서해로 지는 낙조를 볼 수 있어요.
그렇게 높지 않으니 고군산군도 가면 꼭 보세요.
은파호수공원은 군산시민들의 휴식처에요.
봄이면 호수 주변에 벚꽃이 가득합니다.
봄빛과 함께 벚꽃이 활짝 핀 은파호수공원 산책해 보세요.
군산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