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를 보면 마음에 참 남는 장면이나 소재가 한동안 머리 속을 떠나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게 메시지 좋은 교훈 적인 내용이라면 더 그렇고요. 오늘은 그런 영화를 준비 해 봤습니다. 어린 친구들도 볼 수 있는 영화부터 최대한 다양한 장르로 5편 선별해 봤답니다. 그럼 즐감 하세요!
라따뚜이
다크 클라우드
다크 클라우드는 공포, SF, 스릴러 요소를 갖춘 미국 영화입니다. AI가 일상생활에 녹아든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주인공 클로이는 교통사고로 인해 부분 기억상실증과 큰 트라우마를 갖게 되는데, 이 클로이를 돌보기 위해 언니 루시와 AI '에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에이다는 사람의 심박수부터 헬스케어 등 모든 일상생활을 알아서 처리 해 주는 AI거든요. 그러나 이 AI가 그녀를 가스라이팅 하죠. 고립되게 만들고요. 결국 그녀도 이걸 눈치채서 AI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쉽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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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디오 스타는 2006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박중훈과 안성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최곤이라는 가수와 그의 매니저 박민수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최곤은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며 까칠한 성격을 보이는 인물이지만, 점점 바뀌게 돼요. 아마도 박민수라는 최곤의 매니저 때문이겠죠. 늘, 그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인물인데. 결국에 다시 최곤이 뜨면서 계약조건에 매니저 박민수는 없었어요. 그걸 모르고 있었죠. 이 영화는 인물들의 성장과 우정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그리고 삶에 대한 가치관과 인간관계. 사람에 대한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는 애니메이션 '도라 디 익스플로러'의 실사화 영화입니다. 도라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주변을 밝게 물들이는 친구죠. 정글 생활을 청산하고, 도시생활로 돌아왔지만, 쉽사리 적응을 못하게 되는데요.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다가, 박물관에서 납치를 당하고 말아요. 그러면서 몇몇의 친구들과 함께 이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하죠. 이 영화는 어린이들의 마음의 성장을 중요시하며, 어른들의 욕심으로 꾸며진 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헤 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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