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는 늘 긴장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묵혔던 마음을 털어내게도 해주고, 게을렀던 몸을 일으키기도 하니 말이에요.
품 안에서만 키울 것 같았던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고, 유치원을 가고. 새학기 우리 아이를 위한 부모교육 핵심노트를 소개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부모는
자기가 밥 먹여놓고 키워놓은 아이를 자꾸만 끌어내리면서 키우는 사람이다.
올려도 시원찮을 텐데
자꾸만 끌어내리지 말고 올려주자.
걱정보다는 격려로, 가르침보다는 공감으로.
우리의 오늘이 좀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 아이가 스스로 해낸 일이 무엇인지.
오늘 내 아이가 기뻐하고 감사했던 일이 무엇인지.
지금에 대해 관심을 가질 때이다.